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다.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CDP 평가는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전략, 목표, 실행...
주거 취약지역에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이 협력해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지원하며, 지역 내 소규모 집수리 단체의 사업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KCC는 새뜰마을사업을 7년째 이어오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KCC는 2018년부터 총 90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민관협치형은 도내 비영리 민간단체, 위원회, 자치회에서 제안하는 사업이다. 민관협치를 통한 의제발굴과 숙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면서 실질적인 협치효과를 구현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참여하면 된다.
제안자 중 100명 추첨을 통해 1만 원...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는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시대위원회와 청주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사업 준공식을...
‘사랑의 밥차’는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에 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김 이사장을 주축으로 20년간 운영되어 왔다.
김 이사장은 “오른쪽 어깨를 3번 수술한 상태라 가족들의 걱정이 많다. 그래도 맛있게 드시는 분들을 보면 멈출 수가 없더라”라며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 만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NPO)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한 50대 직원은 “쇼핑하러 갈 때마다 물가에 충격을 받는다”며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경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론적인 기반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때처럼 실수를 거듭하면서도 정부는 여전히 막대한 지출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복잡한 문제를...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GSK,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 등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한다.
대웅제약, ‘줄기세포 처리시설’ 인도네시아 허가...
김옥란 이사장은 “사람이 그립고 따뜻한 한 끼가 그리워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다. 힘에 부칠 때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봉사를 멈출 수가 없다”라며 “사랑의 밥차는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만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더 많은 분의 관심으로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수익증권 중심으로 12조6000억 원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수익증권은 주식형·채권형·파생형 펀드의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을 받았다”며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과 요구불예금은 일부 은행의 규제비율 관리를 위한 법인자금 유치노력과 정기예적금 금리하락에 따른 투자 대기자금...
참전용사 회관 1개 소에 조립주택 설립 및 주택 개보수 진행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베트남, 에티오피아, 튀르키예, 필리핀의 해외 공간복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되어 장애인을 위한 국내외 공간복지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탈북자 지원사업과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2003년에 출범된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국제 단체로 전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정보를 엄격하게 평가해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다.
현대백화점은 체계적인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지난해 기후변화 부문 정보 공개 국제 기준인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에 따른 TCFD 보고서를 업계 최초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2만3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CDP 평가는 GSK,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 등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이원주 씨가 미국의 한 비영리 단체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미국 시카고 소재 비영리 단체인 ‘글로벌 시카고 시몬스 센터’ 홈페이지에는 이원주(매디슨 리·Madison Lee) 씨가 인턴으로 소개돼 있다.
이 씨는 자신을 “서울에서 왔고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시카고 대학에서 데이터 과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
KT&G 이사회는 FCP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회사가 비영리법인 및 단체에 정당한 목적 없이 자기주식을 무상으로 처분해 경영권 및 지배력 유지에 활용했고 공시자료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자사주 처분은 모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한 절차와 공시를 거쳤으며, 당사 공익재단 및 관련 기금의 주식...
CDP는 2000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한다.
CDP 응답서는 전 세계 금융기관에 제공돼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며 지속가능성 평가 중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가령 에이미 푸네스는 4년 반 전에 뉴욕시 비영리단체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면서 3만8000달러(약 5000만 원)를 벌고 있던 중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보육 옵션을 찾기 시작한 결과 정부 보조금을 받기에는 수입이 너무 많았다. 결국 아들 레오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보호소로 이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 푸네스는 “한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것이 이렇게까지...
CARM은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업 중심의 단체로 2016년 출범했다. 202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보건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미생물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주대학교의료원...
31일 미국 로비 자금을 추적하는 비영리기구 ‘오픈시크릿’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319만 달러(약 42억 5800만 원)를 대미 로비에 투입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자금을 투입했던 2022년 지출액(336만 달러)보다는 5.1% 줄어든 규모다.
미국에서는 이익단체가 정당과 정치인에게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로비를 폭넓게...
당시 LG전자는 행사 폐막 이후 천장을 가득 채웠던 천 장식을 수거한 뒤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비영리 단체 ‘리히텐베르거 베르크슈테텐’(LWB)에 전달했다. LWB는 장애인 600여 명에게 직업 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LWB는 약 200kg의 천을 활용해 장바구니와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에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