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찾아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흔들리는 민심을 다잡았다. 그는 “‘경남’의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금고형 이상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항상...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해 비상시 신속하게 투입한다.
8488명의 인력과 1168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한다. 제설제를 살포해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기 위한 제설작업 등 즉시대응체계를 갖추고 도로순찰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오후에 일부 해체됐다....
방화문 등 피난시설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감독도 강화한다. 공동주택의 관리 주체가 직접 방화문 개폐 여부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분기마다 점검 후 그 결과를 관할 자치구에 보고토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동주택의 경우 16층 이상으로 층 바닥면적이 400㎡ 미만인 경우 특별피난계단 설치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계단으로 연기확산 우려 등을 고려해...
안 장관은 이날 경기도 양주 변전소 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설비관리 현황과 재난 등 비상상황 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안 장관은 “최근 에버랜드 놀이기구 정지, 울산 정전 등으로 국민의 염려가 큰 상황인 만큼 수급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력 설비 관리를 강화해 국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달 3주 차 이후 한파와...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모두발언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상반기중 2%대 물가에 조기 진입하도록 범부처 총력 대응체계를 지속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일환으로 4일부터 과일․채소류 총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지원을 시작했고, 이달부터 원예시설작물에...
경영 체계가 필요하다”며 “인적 쇄신을 비롯해 거버넌스, 브랜드, 기업문화 등 영역에서의 쇄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생성 AI 등장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도 창업주가 구원투수로 등판하고 있다. 모바일 시대를 주름잡은 구글이 챗GPT의 등장으로 비상이 걸리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세르게이 브린 구글...
BCMS는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수립하는 전략․경감․대응․사업 연속성․복구 체계다.
캠코는 BCMS를 비상대응-위기관리-업무재개 및 복구의 세 단계별로 나누고, 단계별 행동 매뉴얼을 갖췄다. 매뉴얼에 따라 캠코는 최초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및 확산방지, 복구활동 등 체계적인 조치를 실시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장동현·박경일 SK에코플랜트 각자 대표는 "올해는 청룡처럼 비상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돼야 한다"며 "다양한 외부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사구시에 입각해 냉철한 현실 파악과 실리적인 접근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구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용 효율화와 적극적 투자비 절감 활동, 주택·인프라...
유 사장은 “금융안정계정 설치를 위한 법제화와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는 정리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면서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위기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징후 포착부터 비상홍보체계 발동, 부실 정리, 자금조달 및 부실 책임 추궁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 절차에 걸쳐 꼼꼼하게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할 것”이라고...
신 부회장은 “제조 영역의 효율성과 품질 실패 비용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고, 이런 활동을 비제조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비제조 영역 및 글로벌 전 사업장으로 비상경영 체제를 지속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DX) 기반 혁신에 집중하자”고 했다.
이어 “투자, 고객 등 유·무형 자원의 투입이 필요한 모든 부분을 우선 순위화 하고...
클라우드 사업 또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관리·운영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춰 CSP 분야에서 국내 1위로 비상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본 윤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24년은 글로벌에서의 사업 영토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분한 시장의 기회가 존재하고...
우선, 이 금감원장은 금융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금융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실기업에 대해 자기책임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되 질서 있는 주조조정과 사업재편을 유도해 금융시장 안정과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두 목표를 조화롭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금융시장 리스크의 전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컨틴전시 플랜을 개편하고...
이날 소통협력, 조직문화, 숨은 일꾼, 역량발휘, 고객만족의 총 5개 분야에서 26개 단체 특별상이 수여됐으며, 2개의 MVP는 ‘혁신성장사다리 프로그램 마련으로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비상’을 준비한 경영기획부 외 4개 부서의 협업사례와 ‘특별출연금 확보를 통한 고객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한 신용보증부 외 4개 부서가 차지했다.
신보가 준비한...
앞서 정 내정자는 18일 카카오 아지트에서 진행한 제8차 비상경영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에 시간이 많지 않지만 주어진 시간 속에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내정자는 IT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인물로 카카오의 AI기술 이니셔티브 역량을 확보하고, 규모에 맞는 시스템과 체계를 만들어...
또한, 금융위원회 주관 '전산망 두절 시 현금인출 방안에 대한 시범식 토의 및 실제훈련'을 시중은행 대표로 시행해 전시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 현장 금융지원을 계속할 수 있는 전시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조병규 행장은 "국가 및 지역사회의 비상ㆍ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전쟁과 같은 악조건에서도 금융지원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개원 이후 진료과별 영역 파괴·의료보험 수가체계에 문제점을 느낀 것이 대한의협에 몸담은 계기가 됐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의협 총무이사와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를 거쳐 2014년 폐원하고 상근부회장을 맡아 의료제도 개선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메르스 사태 발생 당시 의협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국민건강보험 급여상임이사...
최 전 시장은 "이재명의 민주당에 의한 북한 수령체계식 불법·부당한 공천학살을 당한 이후 이 저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에 참여하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탈당 및 신당 합류는 새해에 이 전 대표가 신당과 관련한 최종 입장을 밝히는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전 시장을 비롯해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창우 전 동작구청장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해외시장 개척에 동행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된 것도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 10월부터 대통령실, 각 부처의 민생 현장 방문이 2000건을 넘은 점에 대해 언급한 뒤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빠르게 정책에 반영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10월 카카오 플랫폼 서비스의 장시간 중단 사태에서 재난・비상 대책 방안 중 EMP 공격에 대한 방호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시 차원에서도 ‘북 EMP 위협과 서울 도시기능 유지방안 안보 포럼’을 진행하기도 챘다.
시가 올해 3월부터 주요 기반시설 36개소 중 13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별 EMP 취약점 분석평가를 진행한...
시는 우선 지난달부터 경찰·소방·서울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두 차례 합동 회의를 통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회의에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성탄절 연휴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14개 지역은 △명동 일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 거리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