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파월 미 연준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제약적 수준까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물가상승 둔화 과정이 이미 시작됐다고 언급함에 따라 시장은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것으로 해석되며 오늘 새벽 국제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국내...
1)
2일(목)
△부총리 07:30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서울 은행회관)
△기재부 2차관 10:00 국가·지자체간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비공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평가
△최상대 차관, 국가․자자체간 국유재산활용 협의회 개최
△2023년 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월 발행 실적
3일(금)...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내년 1분기까지 금융시장 안정과 부동산 시장 연착륙 등 거시경제 관리와 물가 안정, 일자리·안전망 확대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과제에 최대한 집중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 상반기에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영빈관에서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정책으로 인한 통화 긴축으로 기업도 힘들고 소비도 많이 위축된 어려운 상황"이며 이같은 방향성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과 자산 가치들이 하락하다보니 가계와 기업의 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고 나아가 금융사이드의...
이 부대변인은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와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겸할 것"이라며 "이날 회의에서는 기재부가 내년도 거시경제 전망과 핵심 경제 정책을 포함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2023년을 노동ㆍ교육ㆍ연금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각 부처가 개혁 추진력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며...
앞서 지난달 28일 한은은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나온 시장안정 대책 일환으로 2차 채안펀드 5조원 중 최대 50%를 RP매입을 통해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다음은 이날 한은이 공고한 RP매입 관련 안내문.
환매조건부증권매입(한국은행 기준) 실시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ㅇ 입찰일시 : 2022.12.16일(금) 11:00 ∼ 11:10
ㅇ RP매입 예정금액 : 0.75조원
ㅇ...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14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에 따라 경제·금융수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가 열린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은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상목 경제수석이...
이어 "핵심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연구개벌(R&D), 금융, 글로벌 협력, 인재양성, 규제혁신 등 지원체계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는 공공조달 혁신방안과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이밖에도 한은은 이달로 예정된 캐피탈콜(실제 투자집행시 자금을 납입하는 방식) 방식 2차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출자에 맞춰 금융회사에 대한 91일물 RP매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28일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나온 시장안정 대책 일환으로 2차 채안펀드 5조원 중 최대 50%를 한은이 RP매입을 통해 지원키로 했었다.
주요 기관들의 투자 여력 약화, 금리상승으로 인한 회사채 투자심리 위축,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회사채 시장 경색이 심각하며, 최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는 50조 이상의 유동성 공급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채권안정펀드, 회사채 매입 등 지원 규모를 추가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예대율 규제 완화, 지급준비율 인하 등 금융당국이...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연내에 등록임대사업제 개편, 재건축 안전진단 개선 등 부동산 규제 추가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건축 규제 완화 방안은 ‘구조안전성’ 평가 가중치를 기존 5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다. 여기에 관할 지자체장의 재량에 따라 최대 10%포인트(p)를 가감하는...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지난 28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후 백브리핑을 통해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이상으로, 발작적으로 오르는 건 막아야 한다고 본다”며 “자금 확보를 위한 과당 경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신금리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은행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수신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면 대출금리 산정기준이 되는...
지난 28일 정부는 자금 시장 경색 완화를 위해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5조 원 규모의 2차 캐피털콜(펀드 자금 요청)을 진행해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추가 유동성 공급을 결정한 것은 지난달 '50조+α' 규모의 유동성 공급대책에도 불구하고 단기자금시장 '가뭄'이 완벽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8일 오전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는 단기금융시장의 조속한 안정은 위해 이같은 내용의 시장안정조치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이후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백브리핑을 통해 “당국과 금융권이 협력해 리스크 관리를 해왔지만 여전히 기업어음(CP) 시장 등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시장안정조치를 발표했다.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정부는 관계기관·금융권 등과의 공조를 통해 △채권시장 수급 안정 △시장·기업 유동성...
2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상목 경제수석은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고 채권시장 수급안정과 시장 및 기업 유동성 개선,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 대책을 내놨다.
우선, 채권시장 수급 안정을 위해 기재부는 12월 국고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