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7일 설 연휴를 전후해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물과 식품을 매개로 한 장티푸스와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전염병의 집단발병이 우려된다며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따라 음식을 조리하거나 먹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모든 음식은 85도로 5분 이상 충분히 익힌 뒤 먹을 것,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어야 감염을...
실례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망하게 되는 회집, 전염병이 돌아 가축이 몰사하는 양육 사업, 대형 식중독 사고로 문을 닫게 된 음식점 등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인해 망하는 경우다.
충분한 사전 지식 없이 창업에 나선 경우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사업에 무작정 뛰어드는 경우. 아무리 조그만 사업이라도 다 그 나름대로의 경험이 필요하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