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Daewon Pharmaceutical)은 8일 라파스(Raphas)와 공동 개발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W-1022’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과 라파스는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두 회사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대원제약과 라파스는 공동 개발 중인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DW-1022’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바이오 산업 핵심 기술 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됐으며, ‘합성...
라파스가 미국 FDA에서 2021년 비만 치료제로 승인된 ‘세마글루티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 중인 ‘DW-1022’에 대해 식약처에 임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라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7.62% 오른 2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라파스는 공동연구기관인 대원제약이 세마글루티드(위고비, Wegovy, 노보...
또한 비만은 세계적인 문제이지만, 미국인의 비만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두 배에 달한다.
총기·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률도 높다. 미국에서 총기로 인한 살인율은 2019년 유럽연합(EU)의 22배나 됐다. 또한 4만3000명에 달하는 미국인이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미국인의 도로 사망률은 독일의 약 4배다. 이밖에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한미약품이 한국인 맞춤형 GLP-1(Glucagon like peptide-1) 계열 비만치료제의 자체 개발에 나선다.
한미약품은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하는 주사 제형의 대사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적응증을 비만치료제로 변경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3상 임상시험계획...
또한 초가공식품의 기호성과 부드러운 질감은 과소비를 조장해 뇌의 포만감 신호를 무시함으로써 부분적으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러한 초가공식품은 저렴한 생산·구매비용으로 인해 저소득층에게 인기를 끄는 경향이 있다.
초가공식품이 해로운 이유는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명확하진 않다. 단독이나 소량의 첨가물은 안전할 수 있지만, 다른 화학...
회사 측이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와 관련한 공시는 없었다.
같은 기간 서남은 45.97% 오른 4350원에 장을 마쳤다.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해 쓴 두 개의 논문이 게재돼...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26일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이글도 전날보다 30.00% 오른 1만7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차전지 관련주로 부각된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이글은 미국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위해 합작 벤처 ‘자이셀(ZAICELL)’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니너스는 29.99% 오른...
이번에 차헬스케어에 120억 원의 투자를 결정한 넥스턴바이오가 최대주주로 있는 로스비보(RosVivo Therapeutics, Inc.)는 miRNA 물질을 활용한 당뇨, 비만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로스비보가 주요주주로 있는 RX바이오는 miRNA를 활용하여 동물 을 대상으로 한 비만, 당뇨 신약을 임상시험 중이며, 이 결과는 로스비보의 연구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메디포스트다.
메디포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30.00% 하락한 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메디포스트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국산 팥순에서 추출한 물질이 체중과 체지방을 줄여 비만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연구 결과는 특허 출원 이후 제품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팥 종자 싹을 틔워 키운 팥순 추출물에 체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핵심 기능성 물질이 아주키사포닌II(Azukisaponin II)임을 밝혀냈다고 26일 밝혔다.
아주키사포닌II는...
15세 이상 흡연율과 주료 소비량은 OECD 평균 수준이나,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과체중·비만율(36.7%)은 OECD 회원국(평균 57.5%) 중 두 번째로 낮았다.
한편,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률은 2020년 기준 24.1명으로 OECD 회원국(평균 11.0명) 중 가장 높다. 2010년 35.0명에서 2017년 23.8명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정체돼 있다. OECD 평균은...
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프로젠과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는 지아이바이옴은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젠의 비만치료제 후보 물질과 지아이바이옴의 항비만·대사질환 마이크로바이옴의 병용에 관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체중(특히...
최근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당뇨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당뇨·비만 치료제에 대한 '텀시트'를 수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코스나인은 전주 대비 63.02% 상승한 1565원을 기록했다.
14일 중국 산동남북극신에너지유한공사와 연 5000톤 규모의 리튬 공급의향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당뇨·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이전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펩트론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당뇨·비만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약정서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날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통상 비밀유지(CDA) → 물질이전계약(MTA) → 텀싯(Term...
NAFLD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비만 NAFLD 환자 외 비 비만 NAFLD 환자들의 숫자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가 NAFLD와 같은 만성 간 질환 및 진행성 섬유증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유래한 NAFLD 바이오마커를 발굴해 진단법 개발에 활용하는...
헬스케어 섹터 내 일라이릴리는 비만 치료제 및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35% 넘게 상승했다.
펀드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애플(7.9%) △마이크로소프트(7.7%) △엔디비아(6.7%) △알파벳(5.8%) △테슬라(5.3%) △일라이릴리(3.7%) 등이 편입돼 있다. 섹터별 비중은 IT가 45.2%로 가장 많고, 경기소비재(19.4%), 커뮤니케이션서비스(11.1%) 순이다(6월 말 기준)...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은 △인체 체지방 감소 △반려동물 비만 개선 등과 관련한 특허를 등록, 관련 임상 연구와 상업화 등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FDA GRAS 인증을 통해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라면서 “캐나다 보건부 NHP 등록,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등 시장별 특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