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포스텍으로부터 당뇨병 치료제 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약물의 단점을 보완한 기술을 이전 받아 당뇨와 비만 치료제의 2a상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알츠하이머와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 10월 코넥스에 등록 이후 2017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리더스는 오는 27~28일 기관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LAPSGLP와 GCG는 비만 이외에 고지혈증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이 추가로 입증됐다.
LAPSGLP와 GCG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 작용 치료제로 지난해 11월 미국 얀센과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권세창...
광동제약과 일동제약이 800억원대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경기도 용인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의 발매식을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8월 미국 오렉시젠테라퓨틱스로와 콘트라브 독점계약을 맺었다.
콘트라브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3대...
광동제약은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의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발매식에서는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와 에치칼본부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성원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콘트라브 발매를 통해 비만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나이벡이 상품화하게 될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를 사용할 경우, 골재생력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는 물론 복부비만 치료를 동시에 할 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는 여성호르몬 제제이거나 골흡수를 억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여성 호르몬은 골절 감소의 효과가 있지만 반면, 혈전증과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부작용의 문제가 있고...
콘트라브는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닌 우울증 및 니코틴 중독에 효과가 입증된 부프로피온과 알코올 및 마약 중독 치료에 쓰인 날트렉손의 복합제다. 음식물 섭취와 에너지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뇌의 보상신경회로에 작용해 섭취행동을 억제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허가를 받은 유일한 식욕억제 비만치료제”라며 “지난해 미국...
현재 종근당의 가장 유력한 차기 신약 후보는 고도비만 치료제 ‘CKD-732’로 이미 호주에서 후기 임상을 진행 중이다. 2011년 3월 미국 제약 연구저널인 ‘R&D Directions’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적 신약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다른 후보 물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은 올해 해외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종근당은 전임상 단계인...
이 회사는 지속형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기반으로 개발한 성장호르몬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했다. 게다가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당뇨병, 비만 물질 2개와 자가면역 2개, 종양 3개로 총 7개 전임상 물질을 추가해 발표했다. 아울러 기술 수출료 유입에 따른 재투자 확대로 R&D 선순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뉴지스탁 측은...
카나브는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로 지난 2011년 제품으로 출시, 발매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나아가 보령제약은 카나브 복합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 성장성이...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약학대학에 중앙연구소를 입주시키는 등 한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며 “그 결과 지방간 치료제 임상 2상,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유전자 비만치료제 혁신신약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동 연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으나 향후 다른 질병 또는 적응증에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뛰어나다.
아셀렉스는 고령화사회로 노령 인구가 급증하고 서구화된 식단으로 비만이 많아짐에 따라 향후 국내 수요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아셀렉스의 국내판매 호조에 힘입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3분기에 흑자전환을 실현했다. 동남아, 중동, 남미...
HM12525A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작용 치료제다.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 지속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 주 1회 투약으로 충분한 지속형 당뇨 및 비만 치료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랩스커버리는 약효 지속 기간을 늘려 약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줄여주는...
출생 시 한번뿐인 제대혈 이식은 뇌성마비, 발달지연 및 장애,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등 난치병 치료를 위해 이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 제대혈과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 및 임상시험이 끊임없이 진행돼 분당차병원에서는 뇌졸중, 망막치료제(노인성 황반변성) 등 그 효용성을 증명하고 있다. 근래 임산부 커뮤니티에서 제대혈 보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식습관, 비만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 수는 지난 2010년 284만7763명에서 지난해 364만6561명으로 증가했다.
이번 안전사용매뉴얼은 위식도역류질환의 경우 재발하기 쉽고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특성이 있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올바른 복용법 등을 안내, 치료...
한미약품은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 치료제 포트폴리오 ‘퀀텀 프로젝트’ 기술을 5조원에 수출했다고 지난 5일 장 마감 후 밝혔다. 전일에는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에 당뇨·비만 치료 바이오신약인 ‘HM12525A’(LAPSGLP/GCG)을 약 1조원(총액 9억1500만 달러)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연달아 상향하고 있다. 5조원 기술수출 발표...
◇자고 나면 또 대형 계약=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옥신토모듈린 기반의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LAPSGLP/GCG)를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에 총액 9억1500만 달러(약 1조원)에 수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계약금이 1억500만 달러(약 1160억원)에 이르고, 임상 개발, 허가, 상업화 등 단계별 별도로 총액 8억1000만 달러(약 9300억원)를 받을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도 5.71% 내리고 있다.
앞서 한미약품은 지난 5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 치료제 포트폴리오 ‘퀀텀 프로젝트’ 기술을 5조원 규모에 수출했고 밝혔다. 전날에는 장 마감 후 당뇨 및 비만 치료 바이오신약 ‘HM12525A’(LAPSGLP/GCG)을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에 약 1조원(총액 9억1500만 달러)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약 후보물질은 랩스커버리(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 시간을 연장하는 기술)를 적용한 지속형 당뇨 및 비만 치료제 HM12525A다. 계약금 1억500만 달러, 마일스톤 8억1000만 달러로 총 9억1500만 달러이며, 러닝로열티는 매출액의 10% 이상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은 “이번 기술수출을 반영해 한미약품의 가치를 기존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올해만...
HM12525A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대사량을 증가시키는 Glucagon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작용 치료제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 주 1회 투약 가능한 best-in-class의 지속형 당뇨 및 비만 치료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임상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