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아리피프라졸 ODF’는 미국 FDA 임상 테스트를 마치고 NDA 승인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매출 성장의 큰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현재 제네릭 기반의 매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향후 ODF, 개량신약, 신약개발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며 “작지만 강한 회사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인 펩트론은 25일 "당뇨 분야의 메이저 글로벌 제약사와 당뇨병과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평가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약사는 협의를 거쳐 추후 공개할 예정으로 의약품 매출 규모로 전세계 10위권 이내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당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한 신규 펩타이드를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을...
2007년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카이노스메드는 2014년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 치료제를, 2015년에는 후생유전학 항암제와 세포독성치료제를 해외 기업에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임상연구 외에도 면역항암제와 B형 간염 치료제도 자체 연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328억 원을 투자해 미국 현지 법인 케어젠 바이오파마를 설립해 탈모,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비만 치료 관련 글로벌 의약품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당뇨병 치료제로 물에 타먹는 경구용 제품과 서방형 방출시스템을 적용한 주사제 형태로 2가지 펩타이드가 포함돼 있다.
한국거래소는 안지오랩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안지오랩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비만 및 망막치료제가 주요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억300만 원이다.
거래소는 지난 6일 NH투자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의 검토 및 현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했다.
이밖에 바이로메드(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종근당(비만치료제), 메디톡스(보툴리눔톡신제제), 동아에스티(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천연물신약), 코오롱생명과학(퇴행성관절염치료제), 대웅제약(보툴리눔톡신제제)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직접 임상시험을 진행하거나 파트너사를 통해 임상시험을 전개 중이다.
◇막단백질 TM4SF5 간암·대장암의 새로운 타깃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치료제 융합연구단의 김세미 책임 연구원은 새로운 간암, 대장암 표적치료제 개발 기전을 소개했다.
간암은 간염바이러스, 알코올, 비만 등의 원인으로 간 섬유화, 간 경변 등이 발생하고 이후 진전돼 발생하는데 초기 발견이 어렵고 외과적 수술 이외의 치료법이 없는 상태다. 또한...
거래소는 약 2주간 NH투자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안지오랩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비만 및 망막치료제가 주요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억300만 원이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32개 회사가 상장되어 있다.
계약 규모가 비슷한 얀센과의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9억1500만달러), 제넨텍과의 표적항암제 ‘HM95573’(9억1000만달러)를 비교하면 얀센과의 기술 이전 계약에서 계약금이 더 많았다. HM95573이 아직 임상1상시험을 마치지 않았다는 점이 고려됐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 권리 반환이 유독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국내제약사들이 성사시키지...
암, 비만, 파킨슨병, 대머리 등 치료제가 없는 질병이 많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알츠하이머 후보물질은 개발 단계부터 라이선스하겠다는 다국적 회사가 세 곳이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조 회장은 “구조 규명을 통한 신약 발굴 과제는 아주 많다. 전 세계 6조 원 규모의 빈혈 치료제도 선점하려 하고 있다”며 “현재 빈혈 치료는 주사를...
카이노스메드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2014년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 치료제를, 지난 해인 2015년에는 후생유전학 항암제와 세포독성치료제를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했다.
이 회사의 전체 임직원은 현재 19명으로 박사 7명, 석사 7명 등 연구 인력이 14명이며 특히 AIDS 치료제 Fuzeon 개발에 참여한 Trimeris...
비씨월드제약, 알테오젠, 메디포스트, 레고켐바이오, 큐리언트, 코아스템, 툴젠 등 20여개의 신약개발 기업이 참가한다.
카이노스메드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2014년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 치료제를, 작년에는 후생유전학 항암제와 세포독성치료제를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을 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푸링’, ‘푸리민’ 등 제네릭 비만치료제가 간판 제품이다. 기존 의약품을 개선한 개량신약을 개발하며 수준 높은 합성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글로벌 시장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 2011년에는 800억원대 규모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가 적발되며 체면을 구겼다.
지난 2013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태평양제약의 의약품 사업을 한독에 매각면서 의약품...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2014년에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치료제를, 작년에는 후생유전학항암제와 세포독성치료제를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을 했다. 이 회사는 특히 중추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며 면역 항암제 자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2014년에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치료제를, 지난해에는 후생유전학항암제와 세포독성치료제를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특히 중추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며, 면역 항암제 자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릴리와의 기술 수출계약 이후 베링거인겔하임(내성표적 항암제· 7억3000만달러 규모), 사노피(당뇨치료제·39억유로), 얀센(당뇨/비만치료제·9억1500만달러) 등 글로벌제약사들과 연이어 초대형 기술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릴리의 HM71224 임상2상시험 착수는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신약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업계...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현재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며 이와 함께 면역 항암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된 에이즈 치료제와 비만당뇨 치료제를, 작년에는 후생유전학항암제와 세포독성치료제를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을 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특허 취득을 비롯해 ‘성장 촉진용 기능성 조성물’, ‘비만 및 비만으로 야기된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등 올해 총 5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는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변비, 설사 등 장 질환이나 여드름 전용 화장품, 대장암 관련 치료제를 개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이에 11β-HSD1 저해제(UAI-101)는 DPP-4 억제제 이후의 혁신적인 당뇨치료제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대사질환 전반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임으로써 향후에 적응증을 확장해 비만치료제나 지방간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UAI-101 물질에 대해 63개국에 PCT를 출원한 상태이며, 이미 호주, 일본, 미국을 비롯하여 17개국에서 특허를 확보했다....
이에 11β-HSD1 저해제(UAI-101)는 DPP-4 억제제 이후의 혁신적인 당뇨치료제로 기대 될 뿐만 아니라 대사질환 전반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임으로써 향후에 적응증을 확장하여 비만치료제나 지방간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안국약품은 UAI-101 물질에 대해 63개국에 PCT를 출원한 상태이며 이미 호주, 일본, 미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