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앨러간의 ‘레스타시스’와 샤이어의 ‘자이드라’ 단 2개에 불과하다. 시장성이 큰 만큼 기술 수출 가능성도 크다. 엄 대표는 “나노복합점안제의 임상 결과를 기다리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많다”면서 “임상만 마치면 기술을 가져가고 싶다는 제안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귀띔했다.
현재 휴온스의...
차세대 비만 치료제 ‘HM15136’과 미충족 수요가 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는 4분기 중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 굴하지 않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다”면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신약의 상용화는 물론 독자적으로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중국은 전세계 폐암 환자의 40% 이상이 거주중인 세계 최대 폐암 치료제 시장이다.
사노피와 얀센에 라이선스 아웃된 비만·당뇨 치료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과, HM12525A의 임상 2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이 의욕적으로 개발중인 주요 3가지 R&D 과제도 올해 글로벌 임상에 속도를 낸다.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한미약품은 3가지 주요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과 HM15211은 각각 올해 2분기와 3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HM43239는 1분기...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3가지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은 주 1회 제형의 바이오신약 주사제로, 이미 전임상을 통해 유의미한 약동학적 변화 및 탁월한 체중 감소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기대된다. 아울러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 비만·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초석을 다진다. 올해는 ‘글로벌 2020 비전’ 실현을 위한 최대 분수령이 될...
롤론티스 외에도 현재 사노피와 얀센에 각각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HM12525A’(비만·당뇨) 등에도 적용돼 글로벌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랩스커버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으로도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글로벌 50권 내 빅파마 3곳과 미팅이 확정됐고, 다른 4곳과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췌장암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과 TSDT의 기술수출 협의가 심도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셀리버리의 대표 신약후보물질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경우 이미 본계약 전 독점적 협상 계약이 체결돼 이번 컨퍼런스 논의...
특히 당뇨병치료제, 혈전치료제, 비만치료제 개발 시에 개발 초기 부터, 임상 개발, 마케팅 허가까지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Arun Swaminathan 박사는 알테오젠에서 라이센싱 아웃 및 글로발 제약 바이오기업과의 공동 개발등을 위해서 글로벌 기업의 발굴, 협상, 계약을 주도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Arun Swaminathan 박사와 함께 내년...
바이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이르면 2022년 바이오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부문장은 “장기적으로는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서 신약을 출시해 제네릭 제품이 아닌 자체 개발한 신약을 들고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비만치료제 등의 성분은 아예 검출되지도 않았다. 특히 ‘깔라만시’는 살과 독소를 빼준다고 익히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런 효과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녀의 레시피’를 판매한 업체는 영업 신고도 하지 않고 5월부터 1만5천 박스, 8천만 원 상당을 판매해 왔다. 해당 업체 대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치매, 파킨슨, 암, 당뇨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효능 평가에 필요한 질환모델동물 75종을 개발 완료해 대학 및 연구소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질환모델동물은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미래 맞춤형 모델동물개발 사업’을 통해 당뇨쥐, 비만쥐 등 53종을 추가해 75종을 갖췄다....
그는 “새로운 전임상 및 임상 1상 종료 파이프라인이 리스트업될 전망”이라며 “임상 1상 중인 비만·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트리플 아고니스트(Triple agonist)는 2019년 상반기 임상 1상 종료 예정이며, 현재 Triple agonist 파이프라인을 가진 경쟁사(노보노디스크(임상 1상), 사노피(전임상)) 중 유일한 위클리 제형으로 라이센싱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9일 9시 19분 현재 셀리버리는 시초가대비 1.25% 오른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5000원보다 29.6% 오른 수준이다.
셀리버리는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 중이다.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비만치료제 ‘제니칼’의 주성분 올리스타트의 전 세계 최대 생산처로 잘 알려져 있다.
앞으로 바이넥스는 중국 내 바이오의약품 시설확보를 통한 위탁 개발·생산(CDMO) 사업을 기반으로 현지 바이오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수의 중국 파트너사와 합작법인, 지분투자, 산업 투자기금 운영, 파이프라인 도입·개발, CAR-T 개발·생산 등...
즈언제약은 로슈 비만치료제 제니칼의 주성분이자 생산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올리스타트(Orlistat)’의 전세계 최대 생산처다. 즈언제약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아 알리바바 헬스 등 온라인 판매를 통해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에게도 올리스타트를 공급한다.
그는 “4분기에는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미국 허가 신청, 포지오티닙(폐암) 추가 임상 결과 발표 및 혁신치료제 지정을 기대한다”라며 “내년 여름 HM12525A(비만) 미국 2상 결과 및 오락솔(경구용 항암제) 글로벌 3상 결과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약품은 국내 업체 중 가장 탄탄한 R&D(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