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말까지 8만 개 중소벤처기업이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프로그램(연 400만 원)도 신설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화상회의 인프라 구축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수출 상담 회의를 2곳 가봤는데 화상 회의에 관한 수요가 높았다”며 “또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수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 봉사단에 참여하는 기관의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며, 과학기술 나눔운동 경과 보고와 취지문 낭독, 기관에서 기부한 스마트기기와 멘토링 바우처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이우일 과총 회장은 나눔운동 취지문을 통해 "과학기술 나눔운동은 과학기술계가 시대적 요구와 역할에 부응하는 사이언스 오블리주의 실천"이라며...
600개 중소기업 대상 AI 솔루션 이용·구매 바우처도 제공하고 총 1조 원 규모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 AI 벤처 등 모험자금에 지원한다.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에 8000억 원을 투자하고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한다. 도서·벽지 등 농어촌 마을 130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보급하고 공공장소 4만1000곳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설치한다. 노인...
혁신바우처 대상은 브랜드K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이 포함된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받게 된다. 해당 기업은 바우처를 사용해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전시회, 인증 등 수출...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데이터·인공지능(AI) 개발 및 활용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신속하게 추적하는 데이터 기반의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구축, 인공지능 기반의 감염병 확산예측 모델 연구를 위한 데이터 제공, 코로나19 예방·치료·확산방지 연구를 위한 데이터 바우처 지원 등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코로나19...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한 원격 차량관리, 동물 진단 등 비대면 서비스 과제도 적극 발굴한다. ㈜이노그리드의 '인공지능 기반 수의 영상 의료 정보 판독 소프트웨어 개발 과제'가 대표적이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ICT R&D 바우처는 기업에게 예산 대신 맞춤형 기술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또한 비대면(Untact) 경제 시대에 대응하여 수출 지원사업도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G, IT 서비스, 의료기기, 식품 등을 중심으로 기업당 최대 1억 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지급하고, 시장조사·인증·홍보·법인 설립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수출 강소·중견기업을 키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수출산업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매일...
산업혁명과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다.
특히 이번에는 수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10% 미만이고 내수 시장 위주로 성장해온 기업도 선정, 보다 많은 중견·중소기업을 수출 기업화해 수출 저변 확대를 추진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수출바우처를 지급하고 코트라 수출전문위원의 일대일 코칭을 통한 수출전략 컨설팅...
코트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해외바이어 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 서초구 사옥에 있는 상담장 내 부스를 기존 5개에서 10개 더 늘렸다고 8일 밝혔다.
상담장은 오전 7시부터 개방하며 입구에는 열 감지 카메라와 온도측정기가 배치됐다.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기업 사무실이나 자택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존에 카드 사용 내역만 전송하는 역할을 넘어 온라인 비대면 카드발급, 실시간 한도 및 포인트 조회 등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특히 온라인 카드발급 및 전자증빙 확대로 전국 시·도 교육청과 교육기관의 회계처리 편의성이 크게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상무)은 “교육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이번 K-에듀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