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여한 비뇨의학과 양대열 교수는 “오랜 시간 앉은 자세로 운전을 하게 되면 회음부에 압박이 심해져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이 발생하기 쉽다”며 “전립선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2~3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장시간 소변을 참는 습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이번 무료검진 외에도 ‘환자와 함께 하는...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장 변석수 교수는 “환자가 의료에 대한 충분한 정보력을 가지고 직접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시대에 도래한 만큼, 가까운 미래에는 의료의 개념이 환자 개개인에게 적용 가능한 맞춤의학 및 정밀의학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는 환자에 대한 다각적 평가를 통해 가장 유리한 맞춤형 치료를 선정하고 질병의...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장진석 비뇨의학과 전문의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의료전문인과 협업해 의료전문콘텐츠를 제작한다.
황승준 한화생명 CPC전략실 사업본부장은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넘어 고객을 만나는 채널을 다변화해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특히 암센터는 종양협진클리닉을 운영하며 다학제통합진료실에서 내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이 암 치료 관련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진단 확인과 병세 및 치료 일정, 예후에 대해 설명하며 빠르고 정확한 최적의 치료방침을 결정한다.
뿐만 아니라 암 진단 및 치료 장비에 있어서도 최신 사양의...
세브란스병원에서 시행된 100례 중 이비인후과‧갑상선내분비외과수술이 7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비뇨의학과 수술이 11%, 간담췌외과 수술이 9%, 산부인과 수술이 5%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같은 기록은 다양한 분과에 적용되는 다빈치 SP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 소장은 “향후에도 질환과 환자에 맞게 로봇 수술을 적극 시행해 통증을 줄인 안전한...
첨단의료와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외래 개원식이 4월 3일로 예정된 가운데 25일부터 성형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먼저 진료를 시작한다. 이후 3월 4일부터 내과(소화기·혈액·내분비·신장·알레르기·감염 분과)와 외과, 장기이식센터, 신장비뇨의학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가동된다.
이번 현지 교육은 1년 차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사업평가 및 보고회, 2년 차 사업 방안 논의 등과 함께 소아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 20명이 참여하는 현지 공동 수술, 공동 콘퍼런스 및 강의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소아외과팀은 지난해 서울대병원에서 연수받은 미얀마 양곤어린이병원 의료진과 함께 수술을 시행하면서 현지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요로결석 클리닉이 최근 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역행성 신장-요관 결석제거술 (RIRS) 600례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요로결석 제거술이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요관으로 진입시킨 뒤 홀뮴레이저 쇄석기로 결석을 파쇄, 제거하는 무절개 내시경 수술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는 2015년 9월...
한림대학교의료원 비뇨의학과 양대열 교수팀은 센돔(주성분 타다라필 5mg)이 배뇨 직후 소변 누출이 발생하는 배뇨후요점적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국제전립선증상점수가 8점 이상으로 전립선에 문제가 있고 배뇨후요점적을 겪고 있는 20세부터 70세까지의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부터 9개월간 진행됐다....
특히, MRI검사 중 복부, 비뇨기 파트 90% 이상이 암환자로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자주 움직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암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주형 기획조정실장(영상의학과 & 대한영상의학회장)는 “MRI는 현존에 있는 가장 우수한 의료영상장비지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불편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실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 교수는 2011년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Asia Pacific Prostate Society, APPS)를 창설했으며, 6년간 사무총장으로, 2년간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아시아 10개국 전립선...
특히 비뇨의학과·안과·피부과·성형외과에서 이 같은 폭력 노출빈도가 높았다.
실제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9~10월 온라인을 통해 조사한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에 따르면 6개월간 폭력 노출 빈도는 응급의학과(12.7회)에 이어 비뇨의학과(5.3회), 안과(4.4회) 순으로 나타났다. 폭력 노출을 경험했다는 응답도 응급의학과(87.8%)가 가장 많았고 신경과(66.3...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청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만성 신장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가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만성 신장질환 치료를 위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및 신동맥 투여 기술의 개발’이 목표다.
해당 연구를 통해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제조 및...
(비뇨의학과)가 발표한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를 밝힌 연구가 우수 논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AUA: American Urology Association)와 더불어 비뇨의학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이며 이번 우수 논문 선정은 1220개의 발표 논문 중 분야별 전문가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이 교수는 또한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효과에 임상연구결과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에서 구연 발표돼 세계각국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행 예정인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참여를 원하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의 문의가 쇄도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젬백스앤카엘과의 협의를...
신경정신과에 이어 기타일반 의원(마취과, 결핵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달리 분류되지 않는 병과, 13.3%↑)과 피부·비뇨기과의 증가율(11.4%)이 높았으며, 내과·소아과(4.2%↑), 성형외과의 증가율(6.2%↑)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국세청은 앞으로도 창업・직종별 통계 등 국민 실생활과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통계를 개발할...
'비뇨기과' 명칭이 '비뇨의학과'로 바뀐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중으로 공포·시행된다.
비뇨기과의 진료영역과 연구범위가 확대되는 국내외 추세를 반영하고. 일본식 표현을 포함한 '비뇨기(泌尿器)'의 명칭을 우리말 표현에 맞게 정비하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