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는 개발기간 총 4년에 국내 게임사상 최대 규모인 4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의 신성장동력인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은 내년 중반 출시 예정이었으나 하반기로 늦춰져 테라와의 정면승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별들의 전쟁’ 이외에도 태블릿PC 등 플랫폼...
NHN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오늘(30일)부터 사전선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선택 서비스는 오픈베타테스트(OBT)에 앞서 플레이할 서버/종족/직업/캐릭터 외형/캐릭터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종족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체험이 가능하다....
NHN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삼성전자의 LED 모니터 싱크마스터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
27일 NHN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실시되는 ‘테라 사전선택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모델명: BX2450)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라 사전선택...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서버 명칭 중 11개를 먼저 공개했다.
한게임에 따르면 테라 세계의 창조신인 ‘아룬’, ‘샤라’, 사냥과 용기의 신인 ‘벨릭’ 등 테라 주요 신들의 이름으로 서버명을 정해, 게이머들이 보다 쉽게 서버를 구분, 자신이 좋아하는 종족의...
특히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는 테라의 개발사인 블루홀 스튜디오 및 전직 개발진을 상대로 ‘리니지3’의 핵심기술 등 영업비밀을 유출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것도 숙명적 대결의 관전 포인트다.
국내에서 정액제 모델을 채택한 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블리자드와 엔씨소프트가 유일하며 대부분이 부분유료화 모델을...
NHN 게임 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일이 내년 1월11일 오전 6시로 확정됐다.
올 겨울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테라는 세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 지스타 시연 버전 공개 및 서버 부하 테스트를 통해,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투 등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는 ‘차세대 MMORPG'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포부를 갖고 2007년 3월부터 제작기간 3년, 개발비용 약 320억원 이상 투입된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테라’는 논타겟팅 방식의 전투를 MMORPG에 구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투입했으며 프로토타입 개발에만 1년을 투자했다. 이를 바탕으로 액션 요소의 타격감을 높이고 유저의...
따라서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의 시연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테라’는 3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유저의 의견을 수렴해 개편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NHN 관계자는 “테라 이외에도 여러 가지 라인업이 많은데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신작도 있고 기존에 공개했던 작품 중에 길드나 공개 안 했던 부분에 대해 시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대작 온라인 게임 ‘테라’가 연말에 상용화될 예정이지만 흥행의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NHN이 하반기에 M&A를 성사시킬 것이라는 데 동의하면서도 아이덴티티게임즈 인수에 성공할 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입을 모았다.
드래곤네스트가 일본 시장에서 월 매출 30억원을 올린 데 이어 중국에서도 동시접속자...
‘테라’를 개발하고 있는 블루홀스튜디오가 공개 서비스 이전 또 한번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최근 케이넷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6개 투자사로 구성된 콘소시엄으로부터 18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초 미국계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로부터 85억원을 투자 받은 이후 두 번째다.
주요 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