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접종·컨설팅·시료채취·인공수정·동물약품운반 차량 뿐만 아니라 사료·분뇨·가축운반차량도 출입할 수 없다.
농장 외부에서 사료 공급, 분뇨 반출 및 가축 출하 등의 조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사육시설 구역과 차량 출입구역을 구분하고 돈사가 있는 사육시설 구역에 차량이 들어갈 수 없도록 내부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 또 내부 울타리 내로 사람이...
올해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구매한 배출권은 브라질 아마존의 산림 파괴 복구와 스위스에서 시행 중인 소 분뇨에서 나오는 메탄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프로젝트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컨퍼런스센터를 보수해 친환경적으로 재설계했다. 태양광 패널 및 지열 난방 시설을 설치했다. 해초에서 추출한 페인트로 행사장을 꾸몄고, 무대 위 카펫은 재활용 어망 등...
중 분뇨 권역 외 이동제한
19일(목)
△농식품부 차관 16:30 국가균형 발전위원회(서울)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 비농대생까지 지원대상 확대 관련 공모(석간)
△농식품부, 창의인재 양성에 앞장선다(석간)
△2020년도 청년 창업농 신규 선발 추진
△2019년 친환경농업직불금 224억원 지급
△청년 스마트 농업인과의 간담회 및 경북 스마트팜...
소독 대상은 총 891개소로 전국 가금류 도축장(50개소), 사료공장(86개소), 분뇨·비료업체(291개소), 계란유통업체(111개소), 부화장(180개소), 왕겨업체(173개소) 등이며 축산차량 출입이 많은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이틀간 시설 내·외부와 차량 진출입로, 가금 계류장 등을 일제히 청소·소독하고, 추워진 날씨로 소독시설이 얼거나 동파되지 않도록 보온시설 등을...
접경지역에 대한 소독, 돼지‧분뇨‧차량통제 등 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있지만 양돈농가의 피해도 그만큼 커 이에 대한 보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제도를 개선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미 살처분 보상금의 보상단가 기준은 개선을 완료했고, 생계안정자금...
협의회는 "가축질병 발생과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무단방류 등 축산업에 대한 신뢰 하락과 이미지 훼손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변화해야 하고 자정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소비 확대, 육종 개량, 시설 현대화 등으로 농업...
사료, 분뇨, 계랸, 왕겨 등을 실어 나르는 축산 차량은 원칙적으로 농장 출입을 제한된다.
사료 차량은 농장 외부에서 하차한 후 농장 내부로 이동하거나 농장 밖에서 바로 내부 저장 시설로 투입되도록 하고, 분뇨 차량은 가금이 없는 상태에서 반출하거나 농장 자체 장비로 외부 이동 후 반출하도록 한다.
계란은 농장 밖으로 이동한 후 외부에서 대기 중인 수집...
업종별로는 가금농가(444건, 68%)와 분뇨처리·비료생산업체(87건, 13%)에서 방역 미흡 사례가 많았고, 가금농가 중에는 산란계와 오리 농가의 비중이 높았다.
특히 올해는 이미 철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형)이 지속 검출되고 있고, 우리나라로 도래한 겨울 철새도 지난해보다 34%가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차단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김 장관은 "지자체는 농장 내외부, 축산 시설 진출입 시에 사용하는 소독제 희석비율이 잘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생석회도 최소 3일에 한번은 추가 도포하고 사료공장과 분뇨처리시설에서는 차량 소독 시 특히 흙받이와 운전석 발판, 운전대와 같은 내부 소독도 꼼꼼히 실시해 달라"고 했다.
김 장관은 "어제 천안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이어 "오늘 새벽에 살처분이 완료된 강화군의 경우 다시 한 번 잔존물 처리 등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강원‧인천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모든 방역조치를 완료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며 "도축장, 분뇨처리시설,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과 차량에 대해 철저히 소독해 달라"고 지시했다.
태풍이 동반한 비에 생석회 등 소독제가 씻겨 내려갈 수 있고, 분뇨나 물 등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이 바람을 타고 퍼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기세가 누그러지지 않자, 농식품부는 2일 오전 3시 30분을 기해 경기와 강원, 인천 지역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을 발령했다. 이 지역에선 4일 오전 3시 30분까지 돼지와 관련...
전국 돼지 농장에 설치하려 했던 통제 초소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점도 스탠드스틸 연장에 영향을 줬다.
농식품부는 사료ㆍ분뇨 운반 차량 등 경기 북부의 축산 차량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금지했다. 지역 내 축산 차량도 시군에 차량 등록을 마친 후에야 운행할 수 있다
전국 돼지 농장에 설치하려 했던 통제 초소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점도 스탠드스틸 연장에 영향을 줬다.
농식품부는 사료ㆍ분뇨 운반 차량 등 경기 북부의 축산 차량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금지했다. 지역 내 축산 차량도 시군에 차량 등록을 마친 후에야 운행할 수 있다.
하루 하수처리 용량은 86만㎥, 분뇨처리량은 4천500㎘에 달한다. 하지만 시설이 낙후해 악취와 침전물로 인근 주민 불만이 잇따랐다.
이에 서울시는 2012년 고양시와 함께 2030년까지 총사업비 3049억 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센터를 지하화하고 공원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공동합의문을 체결했다. 그러나 단기 사업부터 중단된 상태. 이를 두고 서울시가 예산을...
중점관리권역에선 돼지나 돼지 분뇨를 반출입할 수 없고, 모든 돼지 농가에 24시간 통제 초소가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24일 정오를 기해 전국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도 발령했다.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이동이 통제된다. 통제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징역형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중점방역권역에선 돼지나 돼지 분뇨를 반출입할 수 없고 모든 돼지 농장에 24시간 통제 초소가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24일 정오를 기해 전국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도 발령했다. 인천과 경기, 강원에 국지적으로 스탠드스틸을 발령한 지 하루 만에 방역 조치를 강화한 것이다. 스탠드스틸이 발령되면 모든 가축과 축산업자와 축산차량의...
중점관리권역에선 돼지나 돼지 분뇨 반입이 금지되고 다른 지역ㆍ권역으로 반출도 할 수 없다. 권역 내 출하는 지정된 도축장에서 수의사의 임상 검사를 받은 후에야 허용된다. 농식품부는 축산물 검사와 농가 예찰을 맡을 방역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중점관리권역 내 민간 임상 수의사에 대해 동원령도 발령했다.
농장 통제와 주변 소독도 강화된다....
다만 농식품부는 1차 발병 농가를 드나든 사료·분뇨·도축장 차량과 2·3·4차 농장을 오간 차량이 같은 시설을 이용했다는 ‘간접적 역학’은 확인했다. 차량과 차량을 매개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퍼져 나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 정오부터 48시간 동안 전국에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명령을 발령했다. 인천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