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탈북 대학생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임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입 보좌관 면접자리에서 보좌관에게 총살 운운한 학생을 꾸짖은 것이 전체 탈북자 문제로 비화되었다”라고 썼다.
그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과는 방식이 다를 뿐 탈북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대한민국에 정착하도록...
임 의원은 "야~ 이 개XX, 개념 없는 탈북자 XX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XX들아" 등 거침없이 막말을 퍼부었다. 또 임 의원은 "아~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꺼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태경 의원은 북한인권운동가 출신이다.
가라”
“북한 로켓 발사 성공을 경축하는 사람이라면 김정일 정권 하에 살아야 한다”
“내 음악 이해하기에 대중 수준 너무 낮아”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는 새다”
“힘없는 인디 대가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한방에 땅속으로 쳐 박아 버리고 싶다. 인간막장들”
▲강병규
-막말 스타하면 이 연예인을 빼놓을 수 없다. 과거 이병헌의 전...
*北 “남한 3~4분 내 초토화“…‘특별행동’ 돌입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일 통일정책 특강에서 강연한 내용과 군 당국이 미사일을 공개한 사실 등 일부 남측 매체들을 직접 거론하며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을 실시하겠다고 위협. 최근 며칠간 대남비방 수위를 높이던 북한이 특정 군 조직을 들어 남측에 위협을 가한 건 이례적임. 하지만 현재로선...
지금 북한은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을 협박하고 있고, 주변국들과의 영토 분쟁, 해상 분쟁도 갈수록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는데, 철 지난 이념 때문에 이렇게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저버려도 되는 겁니까?
국회를 운영할 책임있는 분들의 말과 행동은 그 나라를 대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온갖 막말로 인해 탄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세력이...
그는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노원갑) 후보의 비난에 가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김 후보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야당의 한 후보가 특정 종교, 여성, 노인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도대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자랄지 또 자라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그가 김 후보에 ‘막말’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박 위원장은 “북한에서는 어제 확인된 바에 의하면 미사일 발사대에 로켓을 이미 장착을 했다고 한다”며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발사를 할 것이다. 또 3차 핵실험도 하겠다고 위협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금 중국과 러시아가 한 목소리로 규탄을 하고 있다”며 “(야당은)...
해군본부는 22일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서귀포시 강정마을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막말한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참모장 홍모 대령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홍 대령은 이날 새벽 1시5분께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제주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하느라 힘들지 않느냐. 북한 김정은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그는 강...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5일 자신의 막말 트위터 진위 여부에 대해 “제가 직접 쓴 게 맞고, 몇 분 후 관련 글을 삭제한 것도 맞다”고 인정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취지가 어떻든 간에 삭제하는 게 낫다고 판단을 했다”면서 “전달하고 싶은 의미는 충분히 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인 몇 분과 늦은 저녁 반주를 하면서 취중에 (트위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