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부산은행은 보험가입 전기간 동안 3.65% 최저금리를 보장하는 ‘(무)KDB365알뜰양로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가입 전기간에 걸쳐 3.65%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며 30만원 이상부터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또한 보험가입 기간 중 자금 사용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선납,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보험기간...
2%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업점을 내방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정기예금 100번째 가입고객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SBI저축은행은 글로벌종합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자회사로 현재 SBI저축은행, SBI2저축은행, SBI3저축은행, SBI4저축은행로 나뉘어져 경남, 부산을 제외한 전국망 영업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 BS캐피탈과 BS저축은행의 순이익은 각각 88억원과 24억원이었다.
박재경 BS금융 전략재무본부장은 “BS금융은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지속적으로 시현할 수 있도록 재무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며 “연내 경남은행이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이 완료되면 부산과 울산 및...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 3사를 재산신탁방식으로 매각키로 KDB와 최종 협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KDB 인수 합병부와 자문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했으며, 이날 1차로 현금 200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매각 방식은 우선 현대상선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증권 지분 총 22.4% 중 일부인...
흥국저축은행은 2007년 STX그룹이 고려제강그룹에서 인수한 부산지역 저축은행이다.
24일 한국선재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흥국저축은행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1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선재가 흥국저축은행을 인수하기로 한 것은 사업 다각화 차원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1971년 설립된...
자구안의 절반 이상이 아직 미해결 상태며 그중에서도 특히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 계열사를 매각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 그룹 측은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를 7000억~1조원가량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기대감이 낮다.
또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가 무난하게 이뤄지길 바라고 있지만 2대 주주인 쉰들러홀딩 AG가 불참을...
상반기 내 부산 용당부지 매각을 통해 700억원을 확보하게 되면 총 1조4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이행하게 된다. 현대상선은 보유하고 있는 현금 6000억원(지난해 기준)에 이번 추가 확보된 자금을 포함하면 유동성 문제는 상당부문 해결된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현대그룹은 이어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를 매각해 7000억원에서...
더불어 김 사장은 지방은행과 제휴를 통해 방카슈랑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하나생명은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저축은행 외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고 있다.
김 사장은 “방카슈랑스 25% 룰 때문에, 보험사가 없는 지방은행과의 제휴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9일까지 가까운 대신저축은행 지점을 방문해 가입이 가능하고, 한도마감 시 조기종료 된다.
대신저축은행은 2011년 8월 부산2, 중앙부산, 도민 등 3개 저축은행의 자산을 인수해 설립한 대신금융그룹 계열사로 논현동 영업부를 비롯하여 서울에 5곳, 부산에 3곳, 춘천, 대구 1곳 등 전국에 10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한다.”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금융 3사 매각을 통한 ‘금융업 포기’라는 초강수를 뒀다. 금융사업 전면 철수를 포함한 고강도 자구책을 통해 유동성 해소는 물론 그룹 역량을 해운, 물류, 대북사업, 산업기계 등 4개 부문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그룹은 22일 현대증권을 비롯한 금융 3사와...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를 매각해 금융업에서 철수할 방침이다. 이로써 7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또 현대상선이 보유한 항만터미널사업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벌크 전용선부문의 사업구조를 조정하여 약 1조5000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이 보유한 국내외 부동산, 유가증권, 선박...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를 매각해 금융업에서 철수할 방침이다. 이로써 7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또 현대상선이 보유한 항만터미널사업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벌크 전용선부문의 사업구조를 조정하여 약 1조5000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이 보유한 국내외 부동산, 유가증권, 선박...
전 교수는 금융소비자보호기금의 신설 필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우리나라에도 외환위기 이전 증권투자자 보호기금이 있었고, 미국·영국 등에도 유사 기금들이 있다. 이런 기금이 있었다면 부산저축은행 사태나 이번 동양사태 때 피해자 손실을 먼저 보전해 준 뒤 금융기관 상대로 직접 소송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일본 금융그룹 오릭스가 지난 2010년 푸른저축은행의 계열사인 푸른2저축은행을 인수하며 설립한 회사다.
지난달 16일 마감한 본입찰에는 오릭스저축은행 외에 금융계 한 곳이 더 참여했다. 예보측은 본계약을 체결한 후 이달 말께 금융위원회의 계약이전 결정을 받은 뒤 다음 달 초에 영업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오릭스저축은행이 부산지역에...
연금저축 첫 선
-“새는 전기만 활용해도 원전 2기 전력 아낀다”
△종합
-성큼 다가온 ‘검은 황금시대’ 종말
-자연풍경 해치는 디자인 성냥갑 아파트 사라진다
-“최고 노후대책은 여전히 집”
△이슈(靑 비서진 전격 개편)
-왜 김기춘인가, 朴心 잘 아는 ‘실세 비서실장’ 앞세워 개혁 속도
-김기춘 비서실장은 누구, 朴 원로자문그룹 ‘7인회’ 핵심...
특히 지주회사 전환 이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BS캐피탈과 BS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이 각각 121억원, 57억원을 기록해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경 전략재무본부장은 “BS금융그룹은 수년간 지역 강소기업 중심의 여신정책을 견지한 결과 대규모 충당금 부담 없이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하반기...
비은행 계열사인 BS투자증권은 7억원, BS캐피탈은 68억원, BS저축은행은 2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BS금융 관계자는 “계열사간 연계영업을 강화해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 은행 외 계열사의 그룹 수익 기여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규모와 수익성을 겸비한 강한 금융그룹 완성이라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