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15일, 16일 이틀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 주요 인사와 면담했다.
최 회장이 15일에 만난 마츠모토 마사요시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유치활동 초기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낮을 때 지역 기업인들을 이끌며 엑스포가 국가적 과제로 거듭나도록 기여한 인물로...
대한상공회의소는 캄보디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5일 캄보디아 시엠 립에서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AKB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기업 간 민간 협력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을 창립했다.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사절단...
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이하 민간위) 사무국을 맡은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은 7일부터 11월까지를 부산엑스포 1차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각 그룹은 11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의 3차 경쟁 프리젠테이션 시점까지 이어질 1차 캠페인 동안...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공동 주재로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청국의 박람회 개최계획 및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공식 문서인 유치계획서를 확정하고, 유치계획서 제출 이후 더욱 치열해질 유치 경쟁에서 우위 선점을 위한...
대한상공회의소가 ‘엑스포 유치전 승리’, ‘신기업가 정신 확산’ 등 국가 프로젝트를 위해 아이디어를 낼 청년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경제계 주력사업 성공을 위해 함께 뛰어줄 청년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되는 청년들은 대한상의와 함께 V.I.P.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V.I.P. 는 Viral...
이어 "경영계는 적극적인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등 국익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논평에서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주요 기업인의 사면·복권이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사면된 경제인들이 경제위기를...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소공동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B20 행사(B20 Business Dialogue)에서 양국 정부 및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공급망 재정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이 올해 말 예정된 G20ㆍB20 행사...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를 접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단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집행위원),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염성진 SK텔레콤 부사장, 황은주 삼성전자...
신고접수는 우편, 팩스, 공정위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공정위는 또 대한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경제 단체에 대해 회원사로 하여금 하청업체에 하도급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적기 지급하도록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방사무소를 통해 관내 주요 기업을 상대로 하도급대금을 적기에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한-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회의 등 다양한 고위급 협력 채널을 통해 지속해서 태평양 도서국의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민간차원에서도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민간 기업 사절단이 11월 피지를 재차 방문해 협력 논의를 이어간다.
조 장관은 피지 방문 기간 중 수바항 시찰, 한국인 선원묘지...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부터 2박 3일간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1974년 여름 ‘제1회 최고경영자대학’으로 시작됐다. 해마다 경제, 사회, 문화, 해외 명사를 초청하여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방안을 논하는 ‘경제계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민간위원장 등 3개의 모자를 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기후위기 등 세계가 맞닥뜨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부산엑스포를 기획 중이며 엑스포를 계기로 양국이 장기간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후보지 선정까지 1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