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사는 MOU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공모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신뢰성과...
한편, 시그마체인은 지난 7월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광역시의 ‘블록체인 기반 해양물류 플랫폼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메인넷 솔루션을 공급한 순수 국내 토종기업으로써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시그마체인의 기술표준인 ‘PASTA(PIA Alliance Standard Token Agreement)’ 기술을 활용해 AI 뷰티 커머스 플랫폼인 ‘엘픽스’(LFIX)...
최근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2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7월에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돼 DID기반 공공안전 영상 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주도하며 기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코인플러그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한 이메일 또는 사람인, 잡플래닛, 로켓펀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석사 이상 졸업생이 지원가능한...
은유민 SGA블록체인 대표는 "기존 시장에서 블록체인의 활용 범위는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그 범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국내에서는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고, 해외에서는 블록체인의 중요성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의 확대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박덕규 KB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코인플러그는 우수한 특허를 다수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부산 블록체인 특구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 가장 활발히 블록체인사업을 벌이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라고 말했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지난 라운드에 참여했던 투자회사들이 이번에도 흔쾌히투자를 결정한 것은 코인플러그의 가치를...
점검이 진행되는 특구는 △(강원)디지털헬스케어 △(대구)스마트웰니스 △(전남)e-모빌리티 △(충북)스마트안전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블록체인 △(세종)자율주행 단지다.
중기부는 실증특례 부여 조건 이행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실증특례의 내용 및 유효기간 등의 이용자 고지, 안전 조치 등을 집중...
유재수 부시장은 "이번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지역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가져와 국가 균형발전에 의미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최고 전문가들이 부산을 테스트베드 삼아 대한민국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화폐) 기술의 가치를 증명하고 전국 각지에서 관련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대학교 김호원 교수의 기조강연에선 부산광역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향후 발전 전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표세션에서는 △(안전)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재난·사고현장 등의 영상을 제보해 공공안전을 위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 제보 서비스(코인플러그...
그러면서 "규제샌드박스법으로 시작된 부산 블록체인 특구처럼 규제샌드박스 내에서는 암호자산 활용이 적극 허용돼야 한다. 이 같은 내용도 권고안에 담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화폐 활용 전반에 대해 보수적 관점에서 허용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나, 규제샌드박스를 통해서는 다양하게 시행, 실험될 수 있도록 허용돼야 한다는 게 장 위원장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코인플러그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에서 사업을 펼치기 위해 지사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코인플러그는 부산 규제 자유특구 사업 일환인 ‘블록체인 기반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이달부터 2021년 7월까지 관련 공공 서비스를 실증하고 부산 특화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인력이...
최근 부산시는 블록체인 특구로 선정됐다.
㈜위고컴퍼니와 동의대학교는 이 협약 체결을 통해 △산업에 부응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효과 △학술적 자문,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 △애로기술에 대한 지도 및 개발지원 △재학생의 현장견학, 실습협조 및 학교교육참여, 취업기회 제공 △가족회사,재직자 교육 등을 상호협력키로 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인 부산시와 공공안전 영상제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코인플러그에 따르면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시와 함께 금융, 공공안전, 관광, 물류 분야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사업자가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융합산업 기반 형성을...
승인된 특구계획은 강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의 스마트 웰니스, 전남의 e모빌리티, 충북의 스마트 안전, 경북의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의 블록체인, 세종의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대한상의는 "특히 규제개혁의 성역이던 원격의료, 불확실성 때문에 논란이 많던 블록체인 관련사업 등에 대해 비록 한정된 지역에서이지만 기업이...
부산은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지가 되고 세종시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의 도로주행이 이뤄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시·도지사와 가진 다섯번째 간담회에서 전국 7개 지자체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지자체는 강원, 경북, 대구, 부산, 세종, 전남, 충북, 부산 등이다. 최종후보에 포함됐던 총 8곳중...
아울러 "블록체인 특구부산에서는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관광·금융·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예정"이라며 "블록체인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실증하면 블록체인 활용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스마트웰니스 특구로 지정된 대구에서는 인체...
중기부는 지난 3월 지자체에서 제출받은 34개 특구계획을 심의해 이날 8개 특구를 후보지로 올렸다. 후보지들은 주로 의료·자율차·에너지·블록체인 등 신기술·신서비스를 활용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8개 후보지는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대구 스마트웰니스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실증 △전남 e모빌리티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제어...
이날 규제자유특구 신청 지자체 중 1차 협의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총 10곳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1차 협의대상 지자체는 △부산(블록체인) △대구(IoT웰니스) △울산(수소산업) △세종(자율주행실증) △강원(디지털헬스케어) △충북(스마트안전제어) △전북(홀로그램) △전남(e-모빌리티)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제주(전기차) 등이다.
이들 지자체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