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학대 건수가 739건으로 20.4% 급증했는데, 대부분 가정 내 학대사례였다.
노인학대 발생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59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시설(536건, 7.9%), 이용시설(83건, 1.3%) 등이 뒤를 이었다. 학대 행위자는 배우자(29.1%), 아들(27.2%), 기관(25.8%) 순이었다. 아들이 1위에서 밀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노인학대가 발생한 가구형태도 노인부부가구가 34.4%로...
2022-06-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