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장한 부국철강(2008년 10월)은 코스닥 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고, 광주은행(2014년 5월)은 우리금융에서 분할해 재상장했다.
한편 전날 기준 광주광역시에 본점을 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광주은행 △부국철강 △금호타이어 △광주신세계 △화천기공 △대유에이텍 △대유신소재 △우리종금 등 8개이다.
반면 전기가스업, 철강금속업, 섬유의복, 운수장비, 전기전자, 종이목재, 기계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시총 1ㆍ2위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필두로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POSCO, 제일모직, 삼성SDS 등이 소폭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이 1%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5.96포인트(0.96%) 오른 625.57로...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에 주력하고 있고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신소재 등도 병행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계측 41.46%, 시스템 33.12%, 기기 16.44%, 원전기기 8.97% 등이다.
우진은 2010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며 시초가는 3만원에 형성됐다. 이는 공모가인 1만5000원 대비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대신증권에서는...
카타르는 에너지 부국이면서 국민이 부유한 강소국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통계에 따르면 카타르는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0만4655달러(약 1억1035만원)로 룩셈부르크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카타르 경제를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은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다. 카타르는 10개 유전에 약 253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돼 있다. 석유 생산...
하이스틸(-2.23%), 동양철관(-2.74%), 부국철강(-0.24%), 화성(-0.11%)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철도주인 우원개발도 150원(6.2%) 떨어진 22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아티아이(-3.38%), 대호에이엘(-3.18%), 비츠로시스(-0.22%), 세명전기(-0.12%) 등도 고전하고 있다.
한편 전일 박근혜 대통령은 공식 방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73%)로 전년 동기 37개사 (전체의 6.50%) 대비 7개사 증가했다.
경인전자, 광주신세계, 남양유업, 아모레퍼시픽그룹, 한국셀석유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차입 경영을 했다.
대덕전자, 동남합성, 부국철강, 삼양엔텍, 삼영홀딩스, 성보화학, 에이블씨엔씨, 천일고속, 태원물산 등 9개사는 올해 1분기 무차입 회사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금리 인하는 자원 부국 호주도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권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호주 경제는 원자재 값 강세에 힘입어 지난 21년간 성장을 구가해왔다.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의 수요 둔화로 호주 경제의 원동력인 철강과 석탄 등 원자재 값이 최근 수개월간 하락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웨스트팩 뱅킹의 빌 에반스 수석...
엄태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당분간은 옵션만기일과 금통위 등 주요 이벤트가 집중돼 있는만큼 관망적인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엄 연구원은 “다만 일부 업종 중심의 차별화된 장세가 예상되는데 특히 중국 내수확대와 긴축완화 가능성에 따라 중국관련 업종(철강, 섬유의류, 음식료 등) 중심의 강세가 좀더 지속될 공산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원부국 우크라이나가 뜬다
⑩ 발트 3국, 부활 신호탄 쏘아올려
우크라이나가 풍부한 자연자원을 배경으로 동유럽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2000년대 들어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2000년보다 무려 75%나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지난 2009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15.1%로 급격히 떨어졌으나 지난해 4.2...
자원부국 우크라이나가 뜬다
⑩ 발트 3국, 부활 신호탄 쏘아올려
인구 1000만명의 체코와 540만명의 슬로바키아가 동유럽을 대표하는 경제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체코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약 1만8800달러(약 2040만원), 슬로바키아는 1만6000달러 수준으로 양국의 국민소득은 동유럽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두 나라는 산업화와 수출증진 등을 통해...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 CEO로는 NK 박윤소 회장, 한국전력 김쌍수 사장, 한라공조 신영주 회장,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 부국철강 손일호 사장, 대한도시가스김복환 사장 등이 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는 지난 2008년말 기준으로도 가장 많은 CEO를 배출했으며, 서울대 약학과는 6위에서 2위로 순위가 오른 대신 서울대 기계공학과가 2위에서...
DR콩고를 가로지르는 콩고강은 아마존에 이어 두번째로 유량이 풍부하여 10만MW의 수력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의 10%에 달하는 고품위 구리는 자원 부국 DR콩고의 큰 자랑거리다.
이에 따라 정 회장과 DR콩고 정부는 콩고강 유역의 2500MW 잉가3 수력 발전과 중소형 수력발전, 4만MW의 그랜드잉가 수력발전과 함께 동광산을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우크라이나는 철광석 매장량 세계 1위, 석탄 매장량 세계 6위의 자원 부국이자, 세계 8위의 철강 생산국가로 구 소련시대의 설비를 개선하기 위한 투자가 필요해 포스코의 자본과 기술력이 더해지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철강사업의 시너지 이상으로 인프라 분야에서도 포스코의 적극적인 진출을 희망해 왔다.
한태구 부국증권 연구원도 "아직 대외이슈에 따라 국내 증시의 등락이 결정되는 상황인 만큼 특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단기적으로 그동안 주요 매크로 지표 및 이벤트에 대한 국내증시의 면역력 강화와 양호한 펀더맨털로 인해 추가반등 가능성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