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첫 여성 전문경영인인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15일 주총에서 재선임될 전망이다. 2015년 3월 공동대표에 선임된 유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단독 대표를 맡아 부광약품을 이끌고 있다.
동국제약은 22일 정기 주총에서 오흥주 사장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2009년 동국제약 대표이사에 오른 오 사장은 이번이 3번째 연임이다.
이밖에 박춘식 명문제약...
부광약품은 1980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사포날 과립’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은 최근까지 생산을 중단했으나,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 변화의 요인으로 소비자의 필요성이 증가했다고 판단해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한방의 장점을 살리고 빠른 효과를 위한 양약을 적절히 배합시킨...
휴온스, 동화약품, 일양약품, 메디톡스, 부광약품 등은 두 자릿수 매출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매출과 수익성은 별개였다. 62개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은 9897억 원으로 전년(1조4988억 원)보다 5000억 원 이상 줄어들었다.
한독과 JW신약,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 기업이 흑자 전환했지만, 적자로 돌아서거나 적자 폭이 커진 기업은 엔지켐생명과학...
부광약품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세비보정’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비보정은 1일 1회 경구 복용하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다. 미국과 캐나다, 중국, 유럽연합국가는 물론 국내에서도 2006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처방돼 왔다.
부광약품은 간질환 치료보조제 ‘레가론’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 신약...
부광약품은 경구용 항암제 ‘나벨빈 연질캡슐’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나벨빈 연질캡슐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사의 오리지날 제품으로 비노렐빈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소세포폐암 및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이다. 탈모 부작용 발생비율이 타 항암제 대비 낮아 재발/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선호되는...
부광약품은 최근 경구용 항암제 '나벨빈 연질캡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나벨빈 연질캡슐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의 오리지날 제품으로 비노렐빈타르타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소세포폐암 및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이다.
탈모 부작용 발생비율이 타 항암제 대비 낮아 재발/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선호되는 약제로...
부광약품이 당뇨병 신약 ‘MLR-1023’ 후기 2상 임상의 추가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에 대한 전체 분석은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 후 향후 개발 진행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며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선스 아웃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같은 계열의 후보물질에...
그 외 한창(+13.29%), 에이블씨엔씨(+5.08%), 일신석재(+4.12%)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부광약품(-7.63%), 삼양사우(-3.44%), DSR제강(-2.9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6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30개 종목이 하락, 1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4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30...
중소제약사 중 오픈 이노베이션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곳은 부광약품이다. 이미 콜루시드, 오르카파마, LSKN, 아이진 등에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회수했으며, OCI와 조인트벤처 비앤오바이오, 항암제 개발 플랫폼 보유기업 다이나세라퓨틱스 등 다양한 신약 개발 업체에 투자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회사 내·외부 자금으로 수천억 원대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할...
OCI는 지난해 5월 부광약품과 합작회사 비엔오바이오를 설립, 항암제 외에도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초기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에 투자한다. 회사는 비앤오바이오에 매년 100억 원을 쏟아부어 신약 개발과 유망 벤처 투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 부사장은 "앞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의 다양한 바이오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좋은 기술과 회사를...
부광약품이 수천억 원대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부광약품은 회사 내·외부 자금을 동원해 대규모 연구개발 및 투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회사 내부 연구개발 역량에 더해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바이오벤처들과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을 추진하며, 세부적으로 인수합병과 지분참여, 조인트벤처 설립, 연구협력, 라이선싱...
부광약품이 올해부터 대규모 오픈이노베이션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안트로젠, 미국 LSK BioPartners(LSKB) 등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에 2000억원이 넘은 현금성·투자 자산과 외부자금을 더해 공격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8일 "회사 내부 연구개발 역량에 더해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바이오벤처과의 글로벌...
보령제약과 부광약품이 2018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지난해 4604억200만원(연결기분)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이다. 보령제약은 2016년 매출 4000억원대에 오른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부광약품이 창립 58년 만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연 매출 2000억 원 고지에 바짝 다가서며 외형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94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28.84% 증가한 액수로, 1960년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354억 원으로 361.13%, 당기순이익은 1479억 원으로 1233.15...
◇증시 일정
▲메디아나 합병 ▲부광약품 IR ▲천보 IPO IR ▲한국코퍼레이션 IR
◇주요 경제지표
▲중국 12월 산업생산 ▲중국 12월 소매판매 ▲중국 4분기 국내총생산 ▲영국 브렉시트안 제시
◇증시 일정
▲핸디소프트 주주총회 ▲스포츠서울 주주총회 ▲클래시스 IR
◇주요 경제지표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영국...
부광약품이 작년에 이어 올해 줄기세포개발기업 안트로젠 주식을 대량 매각키로 했다. 이번 매각으로 부광약품은 400억원 규모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부광약품은 이사회를 통해 안트로젠 주식 60만171주를 12개월 이내에 처분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주식은 코스닥시장 장내 매매 혹은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계획이다. 양도금액은 이사회 전일...
36%↑
△코오롱글로벌, 40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휴켐스, 온실가스 배출권 66억에 처분
△부광약품, 안트로젠 주식 397억 어치 양도 결정
△진원생명과학, 전환가액 4868원으로 조정
△우진플라임 “황교안 전 총리와 친분 없다”
△대우조선해양, 409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광주신세계 “이마트 상대로 대형마트 사업 양도 반대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