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2지구는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 일원(19만1000㎡)에 첨단 ICT와 지식기반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우선 조성 중이다.
부산시와 정부는 여기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문화)가 집약되는 고밀도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제조업 중심의 산단 개발에서 벗어나 미래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과 같은...
반월산단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산업전환·공간재편·생활여건개선 등 3대 방향을 주축으로 △스마트허브형 디지털제조혁신 종합지원체계 구축 △저탄소·고효율에너지 그린산단 조성 △청년친화 복합문화공간 확충 △산리단길 조성 등을 통해 반월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또 공원에 우리나라의 근현대 아파트 주거상과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장·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며, 각종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도 함께 조성한다.
서울시는 도시 고속화 도로 상부에 들어서는 최초의 덮개 공원이자 강남 개발의 시초가 된 대규모 공동주택단지로서 대상지가 갖는 의미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이날부터 국제설계를 직접 공모...
특히 연신내역은 올해 개통하는 GTX-A를 포함해 GTX-E가 추가됨에 따라 쿼트러플 역세권으로 불광역, 혁신파크를 잇는 대규모 경제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연신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하고 역세권과 연계한 복합개발을 유도해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경제, 문화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경험↑…스포츠ㆍ문화시설에 펫파크도 갖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MZ세대의 취향저격 심장부로 지목한 ‘스타필드 수원’을 24일 찾았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답게 입구부터 압도적인 외관을 자랑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선보인 다섯 번째 스타필드지만, ‘스타필드 2.0’ 시대의 포문을 여는 매장으로서 정...
외국인이 연구개발특구·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교수 임용 시 외국인기술자 소득세 감면(50% 10년간 감면)이 적용되고 원양어선·외항선원·해외건설근로자의 비과세 한도는 월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세 감면(3년간 70%(청년 5년간 90%), 연 200만 원 한도) 대상 업종에 컴퓨터학원이 추가된다.
또 서민 주거 안정...
주거단지를 조성했다.
기존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현황도로의 보행 흐름을 유지하면서 북측 공원과 문화시설로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남북방향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아울러, 각종 시설 및 외부공간도 주민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에 따른 중랑천으로의 보행 강화를 고려해 남측 돌곶이로8길변으로 근린생활시설, 동 측 한천로변에는...
노량진6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저층 단독‧다세대 밀집 지역에서 복합문화시설 등을 갖춘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1,499세대 규모의 명품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구역 내 동작구 최초로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연면적 1만 3000㎡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이 들어서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그러면서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고령 친화 산업 복합단지와 같이 다른 지역보다 앞서 도입되는 특례들이 전북의 발전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며 "전북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 자신이 직접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부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언급하며...
신규사업인 도시첨단물류복합단지도 지난해 말 건축허가를 받고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2017년 용산에 문을 서울드래곤 시티는 1700개 객실의 규모를 갖춘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로 호텔, 쇼핑, 문화 공간, 레스토랑·바, 컨벤션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개의 아코르 호텔 그룹 브랜드로 구성돼 다양한 규모와 콘셉트의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호텔의...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구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피어는 지난해 9월 미국의 대형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회사 MSG컴퍼니(Company)가 23억 달러(약 3조10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공연장이다.
오 시장은 교통 체증 없는 미래형 터널 ‘베가스 루프(Vegas loop)’와 미디어아트․어트랙션(Attraction)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단지...
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이 과도한 이익을 얻는 것을 방지하는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잠정 중단됐던 '오산 운암뜰 AI(인공지능)시티', '광명문화복합단지' 사업이 재개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사업 재개의 첫 관문인 민·관 사업자 간 협약을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 협약이 체결되면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를 밟게 되고 이후...
예전 종로구청사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종로구 통합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종로구 행정복합청사(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보건소)와 소방합동청사(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가 들어서게 된다.
건축위원회는 사복시 터로써 발굴된 매장문화재가 보전·전시되는 지하 1층 문화시설(유적 전시관)과 공개공지를 조성해 높이...
3개소에는 4년간 총 900억 원의 재정과 약 90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산업 복합단지와 관광 기초 인프라를 구축해 수산·관광 거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양군 수산항의 경우 ‘수산항 복합단지’ 조성을 핵심으로 추진한다. 이 시설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레저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이한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4년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를 통해 도서관, 갤러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사업을 진행하며 연평균 1만5000명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사업으로 반도 가족사랑 그림 사진 공모전...
경기지역 첨단산업단지의 신속한 인허가와 안전한 공정을 지원하고자 '일사천리 소방민원지원센터'를 개설, 2026년까지 3년간 운영하는 등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안전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맞춤 화재 안전컨설팅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상시 현장 대응 태세 확립 등 화재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안전문화...
조정하면서, 복합환승센터 인허가 등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체상금 등 강제조항 추가를 권고했다.
이 밖에 △마곡 명소화부지 건설사업(업무·상업시설, 약 6000억 원)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약 1조3000억 원) △고양관광문화단지 숙박시설사업(호텔 등, 약 7000억 원) △덕산 일반산단(약 1000억)도 조정 권고안을 마련했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24개...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A 신축사업(서초구 서초동)’은 공연장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이 조성되는 첨단업무복합단지로, 지하 9층~지상 19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위원회는 높이를 기존 111m에서 136m로, 용적률은 256%에서 286%로 변경해 통경축을 확보하고 단지의 개방성을 향상시켰다.
남측...
이번 사업을 통해 물류·업무·문화·교육연구와 주거 및 숙박 시설 등을 복합적인 ‘도시첨단물류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하림에서 신청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용적률은 800%로 결정됐다. 물류시설 30%, 상류시설 20%, 지원시설 50% 등이다.
이에 총 8만6000㎡ 부지에는 높이 223m, 지하 8층, 지상 최대 58층 규모의 단지가 들어선다. 주요 시설은 연구개발(R&D)...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조성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26일 처음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여기는 여러분들이 꿈과 상상력을 많이 키우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길 응원했다.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