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이동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향후 용인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연말에 발표한 용인 이동 택지지구를 조속히 건설하고, 주거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거문화복합타운은 용인 교외 지역과 인구가 적은 면 단위에 실버타운과 청년 세대가 사는 ‘영 타운’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된다....
윤 대통령은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용인에 반도체 신도시가 조성되는 만큼 "용인 어디서나 높은 삶의 질을 누리는 주거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할 것"이라며 "주거문화복합타운은 용인 교외 지역을 비롯해 인구가 적은 면 단위에 실버타운, 영타운이 결합된 형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용인 이동읍 일대에 1만6000가구 규모...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일대에 118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22-3번지 일대 영등포1-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변경 결정을 통해 당초 영등포1-12구역, 영등포1-14구역, 영등포1-18구역이 영등포1-12구역으로...
롯데쇼핑은 2013년 1972억 원을 투자, 상암 DMC 단지 내 약 2만㎡의 부지를 매입했다. 이 부지는 2011년 서울시가 복합문화상업시설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롯데쇼핑은 오랜 기간 서울시 및 마포구와 긴밀히 소통해오며 쇼핑몰의 개발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이어왔다. 2021년 서울시의 첫 심의 이후, 변화된 쇼핑몰의 인식과...
단지가 포함돼 있는 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은 약 5만㎡ 부지에 신개념의 복합상업시설과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이 가운데 앞으로 개발이 이뤄질 공모사업들로는 먼저 ‘노량진 일대 랜드마크 개발사업’이 있다. 서울 동작구는 동작구 청사부지를 활용한 이 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 중이다. 사업 부지는 8941㎡이며 외국인투자기업이 포함된 컨소시엄 형태로...
물류기능이 신항으로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역할을 다한 인천 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된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 리조트, 호텔, 쇼핑몰 등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한 글로벌 미항을 조성하는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상반기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 원도심 개발도 촉진한다.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25개 지구, 2조40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순천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는 문화 콘텐츠 산업 중심 도시이자 지방시대의 대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애니메이션 제작 기업과 복합 문화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조속하게 조성해 K 디즈니의 핵심 인프라로 키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콘텐츠 코리아랩과 콘텐츠 기업 지원 센터가...
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평택을 정우성 후보는 “복합문화·스포츠도시와 반도체특화단지를 연결해 일하기 좋은 도시, 인재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고, 평택갑 한무경 후보는 “평택지제역 미래형복합환승센터를 조기 완공해 평택을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앞서...
먼저 항공 산업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 중심으로 우리 항공 산업을 크게 키우겠다"며 항공 인프라 확장 토대로 △첨단 복합 항공단지 조성(2026년) △문화관광 체험 공간 조성(인천공항 지역 내 민간 추진 테마파크 추진 지원) △항공 서비스산업 발전(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LCC 육성)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대한항공과...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 B 노선과 도시·광역철도 연장, KTX 인천 연장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지역 현안인...
여기에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항공 화물 적재하역, 항만 동력원은 전기로 100% 전환, 콜드체인 특화단지 조성,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조성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시민이 언제든 쉽게 찾아 쉬고 즐기는 인천 내항 재개발 방침을 밝힌 윤 대통령은 "인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K-컬처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미디어전시관...
이를 위해 노후화된 의왕 ICD, 군포 IFT 등 5대 내륙물류기지는 현대화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신정·양재 화물 터미널 등 도심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3100만㎡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를 위해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평택, 인천신항 등으로 확대 지정한다.
인천공항에는...
산업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통해 7개 신규 사업 추진정부 예산 1868억 원에 민간 투자 1조717억 원
임대형 기숙사와 데이터센터복합시설 건립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정부 예산과 민간 투자를 합해 총 1조2000억 원을 투입, 노후화한 산단의 변신을 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이하 펀드사업)를 통해 7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공장과 주거지를 엄격히 분리‧개발하는 기존 준공업지역 규제를 산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기능 융복합을 허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도 대폭 개선한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조례 등 제도개선을 연내 완료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 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용도와 밀도 등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건축과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산업혁신구역’으로 적극 지정한다....
각 사업지구에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 1개 동을 복합·설치한다. 지구당 총사업비는 90억 원(국비 45억 원)으로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8개소 중 강원 인제, 충남 부여, 전남 곡성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 등과 연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와...
배치해 문화와 산업이 함께하는 단지에 청년이 모여들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경남 거제에 이어 충남 당진에도 '기업혁신파크'를 세울 것이라고 했다. 당진 기업혁신파크에는 자동차 부품, 차량 관리 서비스 등 35개 모빌리티 기업이 입주하는 복합단지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9조 5000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 3만 5000명의 고용 유발...
SK렌터카의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자동차부품기업 혁신복합단지로 구성할 예정이다. SK렌터카가 단독으로 제안했다.
SK렌터카는 전국 10개 물류센터를 당진시에 집결하기 위해 2022년 9월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연관 기업 35개사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했다. 사업 평가위원회는 사업 내용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
예정지인 충남...
공장지대가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활력 넘치는 생활공간으로
△첨단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발족
△제11차 원자력진흥위원회 서면 개최
△EU 정치·경제분야 전문가 간담회
△1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소부장 신뢰성-양산평가 지원 강화
△원전수출보증 사각지대 해소한다
△디지털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 확대
28일(수)
△산업부 장관 10:00...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오류역 문화공원과 행복주택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 모두 행복 2호'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청년 정책 혼선을 막고, 자산형성과 주거 지원 등 청년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34세인 청년 연령 기준을 39세로 상향하기로 했다.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에서는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원전산업 핵심 도시인 경남 창원 내 국가산업단지를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꾸고, 청년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꾸는 '산리단길 프로젝트'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한 정부 산단 개조 펀드 규모는 2000억 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개발제한구역 및 산업단지 업종 제한 완화 등 관련 규제 개선에 이어 필요한 법안 개정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