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KT 강남점 ‘와인 스튜디오’ 300종 넘는 와인 갖춰롯데백화점 잠실점 ‘위스키 바’ MZ세대 관심 높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보틀벙커’ 개점일 '오픈런' 벌어지기도
롯데의 주류 전문점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초저가 상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덕분에 주류 전문점이 있는 점포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앞으로도...
제타플렉스 인기에는 와인전문점 ‘보틀벙커’가 핵심 역할을 했다. 1층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보틀벙커는 시즈널, 푸드페어링, 모먼트 등 총 3개 테마로 큐레이션을 해 다양한 상황에 맞춰 고객에게 와인을 추천해준다. 판매하는 와인은 무려 4000여 종이다. 차별화된 서비스 덕분에 보틀벙커의 오픈 이후 한 달간 매출 신장률은 405%이다.
롯데마트...
매장 입구인 1층 면적의 70%를 와인으로 채운 ‘보틀벙커’를 선보여 시음 공간을 확보하는 등 고객들의 체험에 포인트를 맞췄다.
홈플러스도 오프라인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 이번달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연내 17개 점포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리뉴얼 점포는 식품 중심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입점 브랜드의 폐점으로...
롯데마트 맥스 매장에는 하이마트, 다이소, 한샘, 보틀벙커 등 카테고리킬러 매장도 함께 오픈한다. 21일 오픈하는 맥스 상무점에는 올해 4월까지 300평 규모의 와인을 취급하는 보틀벙커가 문을 연다. 하이마트와 한샘의 콜라보를 통해 가전과 가구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매장도 처음으로 문을 연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맥스는 30~40대 젊은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이곳 매장 1층 면적의 70%를 와인전문점인 ‘보틀벙커’로 구성했다. 대형마트 매장 1층 입구를 와인 매장으로 채운 사례는 대형마트 중 처음이다. 400평으로 면적도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80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Tasting Tab)’을 운영해, 고급 빈티지부터 트렌디한 와인까지 시음할 수 있다. 전용 팔찌에 금액을 충전 후, 기계에 팔찌를...
특히 매장 1층 면적의 70%를 할애한 와인 전문숍인 ‘보틀벙커’의 경우 3일 동안 매출액 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보틀벙커를 이용한 고객 연령대를 분석해보니 이례적으로 2030 비중이 53%를 차지했다. '와인의 모든 것! 보틀벙커에 없으면 어느 곳에도 없다'라는 콘셉트 아래 국내에 유통하지 않는 빈티지 상품들을 구비한 것은...
한편, 제타플렉스는 주류 구매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매장 1층 면적의 70%를 와인전문점인 '보틀벙커'로 채워 차별화했다. 리빙 전문매장인 '룸바이홈 랩', H&B스토어인 ‘롭스 플러스’, 펫팸족을 겨냥한 ‘콜리올리’도 등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도 입점시켰다.
식품 전문 매장도 일반 대형마트보다 30% 이상 많은 상품을...
제타플렉스는 주류 구매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매장 1층 면적의 70%를 와인전문점인 '보틀벙커'로 채워 차별화했다. 리빙 전문매장인 '룸바이홈 랩', H&B스토어인 ‘롭스 플러스’, 펫팸족을 겨냥한 ‘콜리올리’도 등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도 입점시켰다.
식품 전문 매장도 일반 대형마트보다 30% 이상 많은 상품을 취급하는...
먼저 매장 입구인 1층 면적의 70%를 와인으로 채운 ‘보틀벙커’를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장 1층 입구를 와인 매장으로 채운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400평 규모의 매장이다. 보틀벙커는 또한 8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탭’도 운영한다.
국내 최대 식품 전문매장을 지향해 일반 대형마트(롯데마트 전점기준)...
롯데마트는 이달 중에 서울 잠실점의 명칭을 '제타플렉스'로 변경하고 1층 면적의 70%를 대형 와인숍인 '보틀벙커'로 바꾼다. 1320㎡ 규모에 400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하는 전용 매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와인 80여 종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랩'도 갖춘다.
보틀벙커는 내년에 5개점 가량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거점으로 미리...
매달 와인을 추천해주고 와인 관련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와인 클럽(보틀벙커)’은 가입자 수 10만 명에 육박한다.
올해 6월에는 건강 관련 상품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한 ‘건강반올림’ 클럽을 신규 오픈했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콜리올리 PET 클럽), 밀키트(집밥에ON클럽) 등 총 7개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 부문장은 “위드...
롯데쇼핑은 ‘보틀벙커’와 ‘막걸리벙커’, ‘소주벙커’, ‘비어벙커’, ‘칵테일벙커’, ‘브랜디벙커’ 등의 상표를 신청했다.
철수설이 나돌던 빅마켓도 다시 확장으로 방향을 틀면서 상호 교체를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최근 특허청에 ‘롯데마트맥스’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 관계자는 “빅마켓을 그대로 갈지 새로운 네이밍을 정할지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