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야의 종' 보신각 교통통제, 오후 11시부터… 어디서 우회해야 하나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시간 전후로 보신각 주변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광교...
타임캡슐 광장은 시간의 영속성을 의미하는 운성에 의한 분화구 모양으로 조성됐고, 캡슐은 무게 2.5톤에 달하며 보신각종을 본뜬 모양을 지니고 있다. 내부는 진공 처리 및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보존하고 있다. 서울 정도 1000년에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전달될 물건들. 시간이 흘러 타임캡슐을 열게 된다면 그 안에 물품들이 후세에게 어떻게 느껴질까. 많은...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 전국 단위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이동식 기지국을 설치하고 서울 보신각, 대전 시청 앞 광장, 부산 용두산 공원, 수원 화성행궁 등 주요 타종 행사 기간에 맞춰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간다.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지역 비상운영체제도 가동키로 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 보신각공원에서 열린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 개막식에 참석 "김무성 대표와의 맞짱토론도 좋고 원내대표간 토론도 좋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회의원들간의 토론도 좋다. 이런 여러 토론회들을 순차적으로 해도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2일 청와대 회동을 거론하며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보신각에서 열린 타종 행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 김을동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전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민족정신을 지켜온 여러분의 힘으로 세계에서 가장 자부심 높은 도덕적 국가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 등 8명은 정오께 보신각 2층으로 올라 시민들의 카운트다운에...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종각역 보신각 광장 일대에서 추석을 맞아 건전한 명절 놀이문화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1만원 상당의 윷놀이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업계 최초로 ‘정대우...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연다.
올해 타종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타종인사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4명씩 3개조로 나눠 11번씩 총 33번 종을 친다.
특히 올해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 중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펜싱 사브르 개인...
서울시는 수능100일을 맞은 4일 보신각터에서 수능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준비에 지친 많은 수험생들에게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대학 합격에 대한 소원 등을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시는 기대했다.
서울시홈페이지 인터넷으로 접수한 32명의 수능수험생...
매년 실시하는 보신각 타종행사는 참여시민들이 종을 흔들어 광복70주년 보신각을 깨우는 방식으로 내용을 변경해 진행한다.
이외에도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 전시‧공연, 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만열 광복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5개 기념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광복의...
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소속 조합원 10만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한다.
민노총은 4대 요구사항으로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노동시장 구조개악 폐기 △공적연금 강화 △세월호 진상규명을 내걸었다.
집회 후 민노총은 시청, 을지로2가, 종로2가, 보신각으로 이어지는 거리 행진을 할 계획이다.
‘VJ특공대’가 럭키백·말편자·행운지폐·순금 보신각종·상평통보 비누 등 이색 행운 선물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행운을 드립니다! 이색 선물 열전'편이 방송됐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행운의 생일지폐다. 행운의 생일지폐는 미국은 행운의 2달러와 비슷한 개념이다. 즉 생일지폐란 자신의 생년월일과 일치하는 일렬번호를 가진 지폐다....
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신각 앞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2015년 새해를 앞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의 인파 속에서 건우가 소은을 처음 마주치는 장면으로, 200여명의 보조출연자가 동원됐다. 추운 겨울 날씨 속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4개월간 함께 한 스태프와 배우들은 찰떡 호흡을 보였다.
임수정은 “오늘이 마지막 촬영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2014년 12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33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두 16명이 제야의 종을 타종했다.
서울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등 해마다 참여하는 인사 5명과 함께 시민 대표 11명이 타종에 참여했다.
새해를 맞아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오늘 밤은 대중교통도 연장 운행된다. 보통 새벽 1시에 운행이 끝나는 지하철은 2시까지 1시간 더...
서울시는 31일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 11명을 선정하고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9일 밝혔다.
11명의 시민대표는 안전, 소방, 모범납세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꿈과 희망을 나눈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분야에서 정상에 선 인물 등이다.
도곡역 방화현장에서 서울메트로 직원을 도와 지하철내...
31일에는 보신각 타종행사가 끝난 뒤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종로 인근 버스정류소 42개 노선은 차고지 방향으로 오전 2시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한편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있는 31일에는 오후 10시30분~다음날 01시30분까지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무교로 등 종로 일대 도로가 통제돼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특히 자정을 전후로 종각역에 대규모...
또 타종식 행사 때 LTE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신각 등 9개 지역에는 순간 트래픽 폭주 시나리오에 따른 과부하 제어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이 유지되도록 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해남 땅끝마을, 정동진, 간절곳 등 38개 지역 역시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동기지국을 비롯한 기지국 장비 40여 식을 증설했다고 KT는...
100년 전 보신각종 근처는 상업가옥이 즐비하고 전차와 우마차가 북적이던 서울의 최대 번화가였다. 지금까지도 이 자리에는 보신각종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종로의 도로. 조선 초기 종로가 건설됐을 때 도로 폭은 약 18m에 4차선이다.
경기대 건축대학원 안창모 교수는 "(조선 초기 종로가 만들어졌을 때) 도로 폭이...
공개된 사진 속 100년 전 서울과 현재 서울 도심 사이에는 ‘보신각’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높은 빌딩이 올라서는 등 서울의 주변 환경은 변했지만, 보신각의 위치와 그 모양은 변하지 않았다.
본 전시에는 1883년 사진술을 도입한 이래 담겨진 도시 경관 사진 600여 점이 전시됐으며, 제1·2부로 나눠진 ‘한성에서 경성’으로와 ‘경성에서 서울로’...
SBS가 17일 공개한 영상에는 서울 도심 사이를 보신각종 등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 속 100년 전 옛 서울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양 성문을 열고 닫는 시각을 알렸던 보신각종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신각종이 있다고 해서 '종로'라고 불렸던 보신각종 근처는 100년 전 옛 서울에서도 상업가옥이 즐비하고 전차와 우마차가 북적이던 최대 번화가였다....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의 단통법 중단 촉구결의대회가 30일 오전 서울 보신각 앞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 이동통신 상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국 이동통신 상인 1,000여명이 참석해 고객지원금 인상과 사전 승낙제 철회요건 폐지 등을 촉구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