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출시 효과에 따라 8분기 만에 1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삼성전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411억 원, 영업이익 1032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는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전년 동기 대비는 706% 증가했다.
전략 거래선 신모델의 본격 생산에...
LG전자는 26일 진행된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370만 대”이라며 “전분기 대비 3%, 전년대비 1%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략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 9%, 한국에서는 44%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보급형 제품은 전분기 대비 6%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매출 2조8077억 원, 영업손실 3753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G6’가 안정적인 판매가 유지되는 가운데 G6 디자인을 계승한 ‘Q6’와 보급형 스마트폰이 선전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7.9% 늘었다.
스마트폰 부품 가격 상승, 일회성 로열티 비용 등으로 손실 폭은 전분기 대비 늘었지만 지속적인 사업구조...
중소기업 씨모바일이 전략 스마트폰 ‘핑키’로 모바일 시장에 도전한다.
씨모바일은 23일 서울 명동 KT빌딩에서 스마트폰 ‘핑키’를 공개했다. 씨모바일이 선보인 핑키는 기존 갤럭시나 V시리즈와 같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브랜드다.
씨모바일이 선보인 ‘핑키’ 시리즈 첫 모델은 사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베젤을 최소화한 5.5인치 풀HD IPS...
여기에 7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이자 초음파 진단기기 ‘HS40’은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쌓은 ‘경박단소화’ 역량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여 중소형 병원에서 쓰기 편하게 만들었다. 영상 화질을 개선하는 후처리 기술인 ‘S-하모닉’과 뱃속 아기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리얼리스틱 뷰’ 등 영상처리 기술을 접목해 가격은 보급형이지만 성능은 중급형에...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의 사양이 높아지며 최근에는 13M급 시장에 진출해 매출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알비케이이엠디의 AF 액츄에이터는 핵심 부품인 마그넷의 개수를 대폭 감소시킨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적용해 경쟁제품에 비해 생산단가가 저렴하고 소형화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최신 스마트폰의 디자인 트렌드인 베젤리스 스타일에 부합된다....
스마트폰 듀얼카메라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파워로직스는 그간 보급형 후면카메라모듈(CM)을 납품했지만 갤럭시S8플러스, 갤럭시노트8 등 플래그쉽 전면 CM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지난 2분기 실적이 견조했다”며 “과거부터 주로 담당하던 삼성 보급형...
MyPCR은 보급용 소형 유전자 증폭장비로, 경쟁 PCR 기기 대비 동등한 수준의 검사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PC 및 스마트폰으로 장비 구동이 가능해 편의성과 낮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회사가 해외 수출을 늘려나가는 데 있어, 이번...
갤럭시A 시리즈보다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J 시리즈도 인도나 브라질 등 신흥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하반기 휴대폰 시장 전략 방향에 대해 “중저가 스마트폰의 스펙 향상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라인업 효율화, 공정 개선 노력 등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겠다”고...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뿐만 아니라 A 시리즈, J 시리즈, On 시리즈 등 다양한 보급형 모델에도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그 외 해외 고객사로는 일본의 파나소닉 등이 있다.
특히 2분기 매출액의 경우 직전 분기 대비 약 22.1% 증가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카메라모듈 공급수량이 약 6.5% 증가한데다, 8M급 이상의 고화소 모델 및 AF(오토 포커스)...
최근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대전을 앞두고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이죠. 합리적인 가격에 스펙, 디자인까지 갖춘 중저가 스마트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신 중저가 스마트폰 특징을 알아봅니다.
연속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출시 첫 주 상위권에 랭크됐다가 바로 다음주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일본에서 갤럭시필이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30만 원 중반대의 보급형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카메라 성능과 메모리, 배터리 등의 일부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화웨이도 지난해...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인도 생산공장에 약 7000억 원을 들여 스마트폰 생산공장의 생산량을 현재 월 500만대에서 월 1000만대로 2배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시장에만 출시하던 중저가의 고성능 전략모델 ‘갤럭시C’ 시리즈 출시를 인도까지 확대하며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예고했다. 또 기존 보급형 라인업인 갤럭시J 시리즈도 ‘프로’와 ‘맥스’...
업계 1위인 대만 TSMC는 지난달 초 세계 제2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제조업체인 미디어텍으로부터 7나노미터 공정의 칩 위탁 생산업체로 선정됐다. 앞서 세계 최대 스마트폰 AP 생산업체인 미국 퀄컴도 차세대 7나노 스냅드래곤 AP 생산을 TSMC에 맡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업체들은 중국 지역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대만 UMC의 중국...
2일)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필은 4.7인치 HD(1280x720) 디스플레이에 1.6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GB 램(RAM), 32GB 내장메모리, 3000mAh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7.0 누가 운영체제(OS) 등을 탑재했다.
일본에서 갤럭시필이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30만 원 중반대의 보급형 제품으로 가격이...
LG전자가 스마트폰 분위기 쇄신 가속을 위해 MC사업본부의 수시 조직개편을 20일 단행했다.
LG전자는 본부장 직속으로 ‘단말사업부’를 신설,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단말사업부는 시장 및 사업 관점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철저한 실행을 위해 사업 단위의 책임 및 권한을 명확히 부여하고자 프리미엄 모델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상품기획 및 개발을 담당하던...
“합리적인 소비자라면”최근 고가의 프리미엄 폰이 아닌 보급형, 중저가형 스마트폰을 찾는 실속형 고객이 늘어난 것도 리퍼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 중 하나죠. 프리미엄 폰의 성능을 갖췄으면서 가격은 저렴해 합리적이라는 평입니다.
갤럭시노트7에서 갤럭시노트FE로, 새롭게 태어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국내 리퍼폰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까요?
이는 아이폰5S의 후속 모델로 보급형인 아이폰SE의 미국시장 판매가 400달러보다 약 100달러 이상 싼 것이다.
애플은 중국에서 판매가 줄어들고 있어 인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는 앞으로 5년간 인도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10억 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일 실적 발표 당시 “우리는 매우 젊으며...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LG X500’이 출시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가입자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1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월 7만6800원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공시지원금 31만6000원을 지원한다.
‘LG X500’의 출고가가 31만 9000원이기 때문에 대리점이 자체 지급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