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이틀간의 투자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과 유관기관,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등을 대상으로 기업과 기술, 제품을...
브리핑은 오후 1시 30분에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해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한덕수 총리는 브리핑에서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앞서 발표한 전공의 복귀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의협의 집단 휴진 추진을 만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의협은...
돌봄위는 오세훈 서울시장, 학계·공공기관·보건복지부 관계자, 현장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정부의 의료·요양·돌봄 정책기획단 공동 단장과 한국사회복지학회장을 맡고 있는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실 저로서는 오늘 이 자리가 만들어진 데 대해 마음이 편치 않다"며 "서사원은...
보건복지부는 7일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해 국민과 환자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한 것에 대해 정부는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님들은 환자의 곁은 지켜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최근 발표된 세계천식기구(GINA)의 ‘천식 관리와 예방을 위한 국제 전략’ 보고서 및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의 ‘천식 흡입기와 기후 변화’ 보고서에 기반해 제작했다. DPI를 사용하는 천식 환자가 정량식 흡입기(MDI) 사용 환자보다 탄소배출량을 96%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담았다. 또한, GSK가 보유하고 있는 천식 및 COPD 흡입기...
보건복지부가 6일 발표한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6~17세 평균 사교육비는 2018년 31만6600원에서 2023년 43만5500원으로 37.55%(11만8900원) 증가했다.
9~17세 아동은 영어(74.0%→69.0%), 수학(73.9%→68.9%) 과목에서 사교육 경험 비율이 감소했지만 국어(34.5%→34.8%), 사회(8.0%→13.4%), 과학(11.4%→18.9%), 예체능(25.7%→28.4%) 등 다른 과목이 증가했다....
이에 보고서는 중앙아시아에서 경제적 영향력이 큰 3개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을 중심으로 각국의 주요 산업정책과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자원・에너지 △도시 인프라 △ICT △보건・의료 △스마트팜 △자동차 분야의 협력이 유망하다고 제시했다.
특히 자원·에너지 산업은 중앙아시아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 보건복지부, 주미대사관, 메디컬코리아가 공동 후원했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USA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지난달 28일~29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5.6%는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답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지지는 12%에 불과했다.
한편, 의사 단체와 정부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병원 종사자들의 피로도 한계치에 달한 상황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임상 현장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온 제품을 통해 국내 의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 약 370억 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의료트레이닝센터(KTEC)을 건립, 보건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중 바이오헬스산업 협력교류회는 2018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7번째 열린 한국-중국 보건의료 교류협력 대표 행사다. 행사에는 뢰걸 지난시 정협 주석, 이국상 지난시 부시장, 유창수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 홍헌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원장, 김종환 인천경제자유규역 투자유치사업본부장,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칭다오 대표처 수석대표 등이...
우리는 농업, 보건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청년 세대들을 위한 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노력을 인정하고 평가한다. 이와 관련,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함께하기 위해 우리는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전자조달 시스템 (KONEPS) 및 통계시스템...
지속가능성에선 기후변화, 식량안보·농업, 보건·의료, 핵심 광물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고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핵심광물 협력에선 아프리카와 핵심광물과 관련해 포괄적 협력 논의를 위한 협의체인 핵심 광물 대화 출범을 선언했다.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농업 및 그린 ODA를 통해 식량안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협력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현재 금융권에만 적용되는 마이데이터를 보건의료, 통신, 유통, 에너지 등 분야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지난달 1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전송요구권 관련 조항이 신설됐다.
이날 토론회에선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 가장 큰 문제는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신동...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복귀는 소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거참, 또 시끄럽네요. 퇴직금은 준비가 되셨겠죠”라며 정부를 겨냥한 비판적인 입장을 자신의 SNS에 밝혔다.
박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건 보건복지부건 왜 하나같이 무의미한 말만 내뱉는지 모르겠다”라며 “다들 이제는 정말 뭐라도 하셔야 하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올해 2월에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의 방식으로 의료 현장을 떠남에 따라 의료법에 따라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등을 내린 바 있다.
조규홍 장관은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전공의 여러분들이 집단행동이 아닌 개별 의향에...
구체적으로는 핵심광물협력 업무협약(MOU) 2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6건, 인프라·모빌리티 협력 MOU 3건, 무역투자진흥기관간 협력 MOU 2건, 의료·보건협력 MOU 2건 등 총 34건의 MOU가 체결됐다. 신재생에너지, ICT협력, 벼 종자 생산단지 구축 무상원조약정 등에 대한 12건의 조약・협정도 이뤄졌다. 경제동반자협정(EPA) 2건에 대한 협상 개시 선언도...
해당 신경교종은 2016년부터 세계보건기구 종양분류 4등급(매우 악성)으로 분류되는 아형으로, 인구 100만 명당 1명 정도의 유병률을 보인다. 발병 후 1년 생존율이 25% 미만일 정도로 예후가 불량하다.
현재 해당 질환은 방사선 치료 외에는 치료 옵션이 없다. 미국 키메릭스(Chimerix)가 개발한 ONC201가 유일하게 3상 임상이 진행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