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현재 서울 시내 보유 병상은 590병상, 병상 가동률은 28.1%이며 확진자 2만 명 발생 상황까지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며 “향후 추이를 보며 행정명령을 통해 328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감염 취약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접종 운영센터’를 지원하는 등 재유행에 대비해 백신 접종도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9명으로 전날보다 2명, 사망자는 16명으로 4명이 각각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96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710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1.0%, 준중증환자 병상 21.7%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3만9982명이 추가됐고, 현재 15만8318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7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고, 사망자는 12명으로 5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80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19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환자 병상 16.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3만9420명이 추가됐고, 현재 13만7211명이다.
총리는 “입원하지 않고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들이 인근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치료-처방을 한꺼번에 받으실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 1만 개소를 현재 6338개에서 7월 말까지 앞당겨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10% 수준으로 충분한 여력이 있지만, 최대 20만 명이 발생하더라도 입원치료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도 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9.5%, 준중증환자 병상은 17.9%, 감병병 전담병원 병상은 14.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428명을 포함해 11만6563명이다.
한편, 11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29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0개소다.
0%) 증가했다.
일주일째 ‘더블링’이 이어지면서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사망자는 18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이에 따라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가동률이 각각 18.9%, 14.2%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9.1%)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9%, 14.2%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9.1%)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5명을 포함해 10만802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1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29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8개소다.
다만, 사망자와 위·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등 핵심 방역지표가 아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대응방안은 요양기관·시설 면회 제한, 4차 접종대상 확대 등 고위험층 보호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확진자에 대한 ‘자율격리’ 전환도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 등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는 이번 대응방안에 포함되지...
이에 따라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각각 17.0%, 12.7%까지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8.4%)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7명을 포함해 10만7113명이다.
한편, 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29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2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고, 사망자는 12명으로 2명이 더 나왔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05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환자 병상 16.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만8646명이 추가됐고, 현재 8만6120명이다.
단, 확진자 규모가 늘면서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322명을 포함해 5만8782명이다.
한편, 4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호흡히관자진료센터는 1만2651개소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20개소다.
다만, 최근 확진자 증가에 병상 가동률은 서서히 오르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5%에 머물렀으나, 준중증환자 병상(10.2%)은 가동률이 10%를 넘어섰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203명을 포함해 5만5303명이다.
한편,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3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1만2619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검사와 처방, 치료가 모두...
확진자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위·중증환자가 50명대에 머물면서 병상 여력은 아직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2일 오후 5시 기준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7%,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7%를 기록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6.4%가 사용 중이다. 일반적으로 위·중증환자는 확진자가 늘면 2~3주 시차를 두고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9명으로 전날보다 3명 감소했고, 사망자는 7명으로 2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537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7%, 준중증환자 병상 8.0%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만291명이 추가됐고, 현재 4만1360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2명으로 전날보다 6명 감소했고, 사망자는 5명으로 2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530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0%, 준중증환자 병상 8.0%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8219명이 추가됐고, 현재 3만9193명이다.
(345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299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279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432명)은 500명을 밑돌았다. 제주권에선 60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3명 추가됐다. 다만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68명으로 전날보다 14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준 1886명을 포함해 4만589명이다.
등 호남권(476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586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592명), 강원권(175명)은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제주권에선 90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6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033명을 포함해 4만3670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2명으로 전날보다 6명, 사망자는 10명으로 4명씩 각각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98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2%, 준중증환자 병상 8.0%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7334명이 추가됐고, 현재 4만1365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8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사망자는 14명으로 3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88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5%, 준중증환자 병상 7.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8160명이 추가됐고, 현재 4만9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