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 확진자 전날보다 1500명 줄어…7497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6-23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7405명·해외유입 92명…위중증 58명·사망자 14명 발생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약 1500명이 줄었다. 확진자 발생은 13일째 1만 명 아래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497명 증가한 1830만57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405명, 해외유입은 92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1577명, 인천 346명, 경기 1966명 등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인 3889명이 나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454명, 대구 343명, 울산 239명, 경북 379명, 경남 457명 등 영남권 확진자가 187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 203명, 세종 63명, 충북 206명, 충남 272명 등 충청권에서는 7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141명, 전북 178명, 전남 225명 등 호남권에는 544명, 강원과 제주는 각각 261명, 9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8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사망자는 14명으로 3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88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5%, 준중증환자 병상 7.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8160명이 추가됐고, 현재 4만995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22,000
    • +0.96%
    • 이더리움
    • 4,410,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6.76%
    • 리플
    • 718
    • +11.32%
    • 솔라나
    • 195,500
    • +1.61%
    • 에이다
    • 593
    • +5.33%
    • 이오스
    • 756
    • +2.58%
    • 트론
    • 197
    • +3.68%
    • 스텔라루멘
    • 139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06%
    • 체인링크
    • 18,230
    • +3.4%
    • 샌드박스
    • 440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