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하다"며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지급 보증이 선제 대응하는 방안으로, 정부와 당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급 보증 재원에 대해 "240조 원가량의 주택담보대출 중 대위변제율은 1%에 불과해 3조 원이면 된다"며 "당장 주택금융공사의 주택보증기금을 5천억 원 정도 확대하도록 요구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3월 14일 나산의 법정관리 종결을 위한 채권단의 정기계획 변경계획안이 주채권단의 보증채무 변제율 추가 요구로 한차례 부결된 끝에 지난 6일에 인가되며 나산이 법정관리를 졸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세아상역이 신주를 배정받아 나산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지난 9일 금감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세아상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