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청주 청원·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27일 ‘가짜 백수오’ 논란을 빚은 내츄럴엔도텍과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으나 내부자 거래로 이익을 본 (이 업체) 임원은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내츄럴엔도텍 임원 3명이 ‘가짜 백수오’ 파문이 일기 직전인 지난 4월 22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처분했다”며 “국회...
25일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메르스 이후 국제선 감편 신청 내역에 따르면 국내외 항공사들이 당초 계획했던 6∼7월 중화권 국가-제주 노선 운항을 취소한 항공편(왕복)은 1550회에 달했다.
항공사들은 제주 노선 외에도 7월 말 계획돼 있는 인천 노선 1523회, 김해 노선 391회, 청주 노선 208회 등의 국제선 운항도...
새정치연합 위원은 간사인 안 의원외에 변재일ㆍ주승용ㆍ김상희ㆍ심재권ㆍ권은희ㆍ김관영ㆍ김영록ㆍ박범계ㆍ박혜자ㆍ배재정ㆍ부좌현ㆍ이개호ㆍ이상직ㆍ최원식 의원이다.
새정치연합은 내부 조율을 마치는 대로 나머지 7명의 명단도 확정할 계획이다.
정의당에서는 서기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인 우윤근 의원을 비롯해 강창일, 김관영, 김광진, 김재윤, 김현미, 노웅래, 문병호, 민병두, 박혜자, 변재일, 신경민, 안규백, 안민석, 우윤근, 유성엽, 유승희, 은수미, 이상민, 이상직, 이학영, 임수경, 전순옥, 정성호, 정청래, 정호준, 주승용, 최민희, 최재천, 홍종학, 황주홍, 강동원 의원 등이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걸 의원 측은...
이 가운데 안홍준, 김종훈, 김용남 의원은 친박계이고, 권성동 의원은 친이계로 분류된다.
한편 새누리당 김학용·김광림·이노근·이진복·정미경·박덕흠·서용교·이한성·최봉홍·이인제·문정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추미애·최민희·임수경·변재일·김성곤 의원 등 17명은 기권했다.
새정치연합 변재일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에서 과밀억제권역 및 자연보전권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 공장에 대한 총량규제 및 대규모개발사업의 규제 등에 대해 현행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 이외에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추가로 거치도록 했다. 또 과밀부담금의 부과대상 지역을 과밀억제권역에 속하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다.
한편 새누리당 경대수...
녹색소비자연대와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해 10월 FITI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6개 업체의 PVC 바닥재 12개 제품에 대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표면코팅 두께를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KCC는 PVC 바닥재 2종 모두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온돌용...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항공법 일부개정안’이 눈에 띈다.
최근 3년간 비행기 지연·결항 등 문제로 소비자보호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한 건수는 2011년 254건에서 2013년 528건으로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현행 항공법은 소비자피해 발생 시 항공사가 직접 피해 구제 처리가 어려운 경우 한국소비자원으로 이송하도록 했으나, 이송까지...
고발된 이들은 양승조·이춘석·김용익·이미경·박영선·변재일·박수현·강기정·한명숙·이석현·장병완·조정식 의원과 배기운 전 의원이다. 최남섭 치과의사협회장 김세영 전 회장 등 전현직 주요 간부 8명도 함께 고발됐다.
어버이연합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액후원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두 법안을 대표 발의한 양승조 의원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협회...
8일 한국도로공사가 변재일 의원실(새정치민주연합)에 제출한 ‘고속도로선불카드 환불현황’자료를 보면 고속도로 선불카드 미환불액이 322억원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도로공사가 1993년부터 2009년까지 판매한 고속도로 선불카드는 총 3조199억장이며, 총액은 약 9조 2440억원이다. 이중 영업 중지를 시작한 2010년 4월 당시 환불대상 금액...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은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반조사를 의무화하는 ‘건설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국회에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발주청 및 건설업자는 ‘건설공사 대상 지역의 인구 밀집상태 등을 고려해 지반조사를 수행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고시는 발주청에만 지반조사 실시 의무를...
국회 국토교통위윈회 소속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직원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연봉 기준,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인 3420만원을 받고 있다. 정규직 연봉에는 급여를 포함해 성과금, 상여금, 복리후생비 등이 포함된 반면 비정규직은 급여만 받고 있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반면 한국철도공사...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의원은 28일 선박과 항공, 자동차, 철도 등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관련 사고가 발생할 경우 관련 기업에 손해액의 최대 10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민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매번 발생하는 대규모 인재에도 안전은 뒷전인 채 이익에만 몰두하는 기업이 계속 존재하는 이유는...
대구시당은 홍의락 의원과 동국대 의대 사공정규 교수, 세종시당은 이춘희 전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과 임태수 전 연기군의회 의장, 강원도당은 조일현 전 의원과 이용범 전 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충북도당은 변재일 의원과 신언관 전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이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충남도당은 박수현 의원과 류근찬 전 의원, 전북도당은 이춘석...
신당추진단 정강정책분과 위원장인 변재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중산층과 서민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정의·통합·번영·평화를 새정치의 시대적 가치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문에 산업화와 압축성장의 성과를 인정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4대 전략적 가치에 ‘번영’을 포함해...
이날 민주당 중앙위원회는 모두 231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웅래 사무총장이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에 대해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고,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신당의 정강 정책에 대한 논의과정 등을 설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추진할 수임기관으로는 민주당 현 최고위원회를 지정했다.
이에 대해 변재일 민주당 공동분과위원장은 “정강정책을 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또다른 민주당의 목표”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한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을 것이다. 미래지향적인 것은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6·15공동선언은 지난 2000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 정상회담 합의를 담은 선언문이고, 10...
이와 관련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민주당 측 정당정책분과 위원장은 17일 국회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 초안을 받은 결과 민주당이 추진했던 정강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아 금주내 타협이 가능할 것”이라며 “3월26일 창당에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타운홀미팅’형식으로 열리는 창당대회는 김한길·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민주당 측 정강정책분과위원장인 변재일 의원은 17일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새정치연합측에서 제시된 정강정책 초안을 민주당내에서 검토하고, 내일(18일) 오전부터 만나서 최종 조율에 들어가 가급적이면 금주 내에 양측이 합의할 수 있는 정강정책을 만들어 내겠다”면서 “3월 26일 신당창당에는 지장이 없도록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 의원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