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5년 한 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현수가 함께 무대에...
기업을 거느리고 있으며, 일본상공회의소, 경제동우회와 함께 일본 재계의 3대 경제단체 중 하나로 꼽힌다. 게이단렌 대표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24차 한일재계회의 참석차 방한중이다.
이날 접견에는 일본 측에서 사카키바라 회장 등 대표단 18명과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대사, 한국 측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벳쇼 고로 일본 대사 등 국내외 주요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 회장은 “파라다이스시티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최종 목적지 및 한국 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동북아의 허브도시 인천이라는 브랜드는...
아베 총리의 축사는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가 대독했다.
아베 총리는 또 “한일 양국은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1965년 국교정상화 이래 양국은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서도 서로 노력하고 협력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상호 왕래가 현재 500만명을 넘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가 됐고 미국의 동맹국인 일한, 그리고 한·미...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일본의 독도 관련 부당한 주장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 이어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하고, 우리 정부 입장을 담은 외교문서를 전달했다.
조 1차관은 벳쇼 대사에게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한반도 침탈 역사를 정당화하는 것”이라며 “우리 국민에게 다케시마(일본이...
일본 초등 교과서
정부가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한다.
외교통상부는 4일 오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 초등 교과서 검정 발표와 관련해 엄중 항의하기 위해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 5·6학년이 사용하는 모든 출판사 사회 교과서에 일본 고유 영토인 독도를 한국이 불법...
한편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로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직접 전달했다.
김 차관은 “오늘 문부과학성이 중·고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터무니없는 주장을 다시 악의적으로 포함시킨 데 대해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병기 주일대사를 통해서도 일본에 우리...
이날 포럼에는 이투데이 김상우 사장과 산교타임즈 이즈미야 와타루 사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산업정책실장 등이 차례로 축사에 나섰다.
이어진 세션1부에선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셰일가스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즈미야 와타루 사장이 ‘셰일가스 혁명 한일 산업축 대변화 전망’을...
이날 포럼에는 김상우 이투데이 사장,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 등 내외빈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산교타임즈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준비한 두 번째 행사로,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산업포럼으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셰일가스...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이 25일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최근 아베 신조 총리 등 각료들의 시대착오적 행동에 엄중 항의했다. 정부가 일본대사를 직접 불러 항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전 벳쇼 일본 대사에게 최근 일본 정부와 정계 인사들의 시대착오적인 언행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그는...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의 담화를 언급하며 “적당한 시기에 21세기에 어울리는 미래지향적인 담화를 생각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외교부는 벳쇼 고로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최근 일본 각료들의 잇따른 야스쿠니 참배와 아베 총리의 망언 등에 대해 항의했다. 역사와 영토 문제를 놓고 한국이 일본 대사를 초치한 것은 2011년 7월 이후 처음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오후 서울 예금보험공사 집무실에서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 3월 서울에서 1차 협상이 개최된 한·중·일 FTA(자유무역협정)의 의의를 평가한 뒤 “한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역내 경제통합을 위해 함께 리더십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벳쇼 대사는...
이날 만남은 지난달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고노 담화와 관련, “강제연행에 대한 문서 상의 증거는 없다”며 수정 가능성을 시사한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박 당선인 측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와 유일호 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이 배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벳쇼 주한 일본대사 등이 참석했다.
박 당선인 측에서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 윤병세 전 행복추진위 외교통일 단장,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 조 대변인이 배석했으며 일본 측은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가 배석했다.
누카가 의원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아베 총리의 메시지와 함께 친서를 직접 전달했다.
아베 총리는 “한일 양국 새 정부 출범이 양국관계의 좋은 출발점 되길...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 3일 여의도동 새누리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인이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 자민당 소속 의원 3명과 벳쇼 고로 주한일본 대사 등 특사단 4명을 접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인 측에선 유일호 비서실장과 조윤선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이다.
이날 특사단...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3일 오후 여의도동 새누리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인이 내일(4일) 오후 2시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일본 특사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 자민당 소속 의원 3명과 벳쇼 고로 주한일본 대사 등 특사단 4명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선인 측에선 유일호 비서실장과 조윤선 대변인이 배석할 예정이다.
이번...
이런 가운데 박 당선인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 축하인사 차 자신을 예방한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장신썬 중국대사, 벳쇼 고로 일본대사, 콘스탄틴 브누코프 러시아대사와 각각 비공개 면담을 갖는 등 4강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4개국과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취임 전 외교 일정도 어느 정도 확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