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로레알 그룹과 12일부터 글로벌 기업 협업 ‘빅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디지털 및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기부와 로레알 그룹은 작년 6월 뷰티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MOU를 프랑스에서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로레알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민간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대기업, 벤처캐피털(VC) 등과 협업해 성장단계별ㆍ기업 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2017년 제1기 모집을 시작으로 제16기를 맞이한 스타트업 전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네스트에 많은 유망 스타트업이 지원하길 바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을 0.04%에서 0.05%로 0.01%포인트(p) 인상하고, 시행령 시행일로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0.03%p를 인상한 0.07%를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금융회사 법정 출연은 보증기관의 보증부...
시스템 반도체 벤처기업 뉴라텍과 사업협력 MOU 체결차세대 제품 상품기획 및 사업화 협력 등 추진
LX세미콘이 시스템 반도체 벤처기업 뉴라텍과 손잡고 초연결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Wireless Connectivity)’ 사업을 추진한다.
LX세미콘은 최근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뉴라텍의 자회사 뉴라컴을 방문해 시스템반도체 사업협력을 위한...
한편 GS벤처스는 2022년 GS그룹의 첫 기업형 벤처캐피털(CVC)로 출범한 이후 GS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벤처 펀드를 조성해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허태수 GS 회장도 ‘스타트업 벤처와 함께 하는 미래 성장’을 그룹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며 힘을 보탰다.
GS벤처스는 지금까지 총 23개의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했으며, 재무적 성과를 목표로 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현지시간 10일 오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Global Business Center)에서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이하 행사)'는 5월,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재외공관과...
크레딧 이슈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사채 발행에서 언더 발행이 이뤄지는 등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국내 금리도 상승 흐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제한되며 경제지표에 따라 등락하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발굴·확산해 대국민 공감대를 증가시키고 기업들의 연구개발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참여기업을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R&D를 통한 매출액 증가 등 경제적·기술적 성과를 낸 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셸 위 워크(Shall We Walk), 가치 걸을래‘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내재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자 추진됐다.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11.4%에 착안해 1억1400만 걸음 기부를 목표로...
평가 등에서 전문성을 갖춘 벤처캐피탈의 혁신자금 공급기능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벤처캐피탈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을 확대해야 하며, 특히 투자자금의 중간 회수가 원활하도록 M&A 및 IPO 시장을 활성화하고 민간 벤처캐피탈의 역할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 ‘한ㆍ중남미 미래협력포럼’ 개최"협력 민간으로 확대, 방식분야도 확대해 상호 윈윈"
“대외환경 속에서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두터운 젊은 인구를 가진 중남미와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 디지털 역량을 가진 한국은 상호보완적 구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 생각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향후 5년간 관련 기관·기업과 함께 국내 최대 산불피해지인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복원을 추진하고 친환경 숲을...
해외 과정은 △글로벌 e-마켓 비교 분석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전자상거래 수출의 해외 배송 △라인을 활용한 바이어 발굴 △해외 시장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이 실제 국내외 온라인 창업 기획부터 스마트 스토어 개설, 상품 등록,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해볼 수 있다.
교육 참가 대상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와 재직자...
배경에는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입견이나 광고 거부감을 최소화시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게다가 브랜드 친밀감과 팬덤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벨리곰으로 히트를 친 롯데홈쇼핑 사례 이후 이 전략이 대세가 됐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벨리곰은 2018년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당시 유튜브...
서울 관악구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1월 7~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전자·정보통신(ICT) 박람회 중 하나로, 벤처·창업기업에는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사무실 어딘가에, 방안 어딘가에 하나쯤은 붙여져 있을 노란색 점착 메모지가 진화하고 있다. 노란색 점착 메모지는 전자식 프린팅 기술과 만나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은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과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이(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해 자기만의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면서 기업가형...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가 올해 첫 동행축제가 순조롭게 막을 내렸고, 최종 실적이 총 1조2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 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 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 원을 기록했다.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은 같은 기간 각각 2841억, 3845억 원을...
이틀간의 투자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과 유관기관,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등을 대상으로 기업과 기술,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국내 기업으로 지씨셀, 브이에스팜텍,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12개사가 참여했다.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는 “미국시장은 궁극적으로 진출해야하는 가장 큰 시장이다. 우리 기업이 다양한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