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이 2006년 주식혼합형으로 출시한 ‘한국투자 베트남적립식 펀드’의 지난해 수익률은 2.51%이며 2014년 15.18%, 2013년 21.78%, 2012년 24.72%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태경 한국운용 채널영업본부 상무는 “한국운용은 2006년 이후 금융위기 속에서도 한 번의 철수 없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리서치사무소를 운영하며 베트남 시장에 대한 경험을...
거래소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상장유치 외부전문가 TF 운영, 상장 환경 조사 및연구 및 정부 협의 등을 통해 IB들이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바이오·화장품 등 국내증시 고밸류 업종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겠다.
△ 장외 CCP 청산대상 상품 확대 계획은?
차기 CCP 청산대상은 표준화 정도, 거래 규모 등을 고려하여 원...
헤지펀드로서도 한국과 베트남 주식 롱숏 전략으로 수익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디에스자산운용(옛 디에스투자자문)은 지난해 상반기 자문업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실력파 회사다. 거시경제보다는 철저한 기업분석에 근거한 바텀업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임자산운용(옛 라임투자자문)은 트렌드와 실적을 종합해 종목을 발굴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한편 코스콤은 올해 온실가스배출권 시장 개설,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핀테크 펀드 조성, 핀테크 테스트베드 등 자본시장 제도변화에서 IT 인프라 구축을 도맡았다. 해외에서도 태국 청산결제시스템 가동, 아제르바이잔·우즈베키스탄·베트남 증시현대화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던 P&G 아세안 사업을 맡은 이후 사업 재정비를 통해 4년 만에 매출을 2배로 성장시켰고, 7년 재임기간에 매년 최대 매출 기록을 냈으며, 베트남ㆍ인도네시아에서도 P&G의 고성장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3월에 취임한 도성환 현 홈플러스 대표는 12월 31일자로 퇴임하며, 오는 1월 1일부터는 현재 맡고...
허영택 본부장은 현재 베트남 법인장으로, 글로벌사업그룹을 총괄하고, 전산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서춘석 부행장보가 ICT그룹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창구 본부장은 경영기획그룹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KEB하나, ‘영업통’ 대거 배치 = KEB하나은행은 부행장 6명 중 5명을 교체하는 큰 폭의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특히 신규 선임된 부행장 5명 중 3명을 영업통...
◇정용진, 이마트 베트남 진출 ‘해외사업의 성패’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중국 진출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베트남을 선택했다. 올 연말 베트남에 이마트 1호점을 오픈한다. 정 부회장에게 베트남 진출은 의미가 깊다. 이번 베트남 매장은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매장을 연 지 4년 만에 해외에서 다시 매장을 여는 것이다. 곧 해외사업의 재가동인...
증권사도 홍콩과 베트남에 이어 중국 미국 브라질에 순차적으로 진출했다.
박 회장은 이제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글로벌 IB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박 회장이 던지는 또 한 번의 승부수다. 박 회장의 목표는 예전부터 뚜렷했다. 그는 앞서 2007년 자신의 자서전에서 "미래에셋그룹을 아시아 1위의 금융 투자회사로 키워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신한금융투자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본사의 기업투자금융(CIB)부문과 협력해 IB 사업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 펀드 영업와 같은 리테일 시장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홍콩IB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법인은 내년 초 출범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진출해 있다.
2017년부터는 태국어, 베트남어 등 특수어 과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문ㆍ사회ㆍ예체능 전공자는 전문 기획과 기술교육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 기획자로 길러낼 계획이다. 모바일게임 산업의 매출액과 종사자 수가 급증하는 것에 비해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게임 기
획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과정이 아직 없어 재단이 추진하게 됐다.
재단은 이터널엔터...
KCC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키로 하고 32억원을 기탁한다고 3일 밝혔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비롯해 KCC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사장, KCC건설 정몽열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사재 29억원을 쾌척했고, KCC 본사는 물론 지방사업장과 KCC 건설, KAC, 금강레저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니어 등 총 5개 국어를 지원해 글로벌 임직원들과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업문화 변화를 위한 임직원 공감대 형성과 원활한 소통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12월 9일까지 기업문화 개선 제안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전 아이디어 선정자에게는 신동빈 회장의 포상이 주어지고 채택된 아이디어는...
26일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수요가 높은 아프리카 25개국을 비롯해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7개국 등 총 32개 국가에 피라맥스과립의 제품등록을 추진하고 있다”며 “등록은 각국 규정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1년에서 평균 2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제품 등록 후 판매를...
중국 측은 향후 5년간 총 300개 이상의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도 진출하겠다는 것이 이큐스앤자루와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 컨소시엄의 구상이다.
오렌지팩토리는 이큐스앤자루와 컨소시엄을 맺고 테마형 아웃렛 구성 및 콘텐츠를 협력하여 공급함으로써 중국 오렌지팩토리(Orange Factory)가...
이 밖에 유망 투자지역으로 그는 선진국과 인도, 베트남 등을 손꼽았다.
최 본부장은 “모디노믹스에 대한 좋은 평가로 그 개혁의 성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인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베트남 역시 동화의 안정성과 수출 호조, 그리고 TPP 수혜국으로서 내년에 선전하는 시장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2016년 상품 시장의 주요 변수에...
△앞으로 유가증권시장의 발전 방향은 어떻게 잡고 있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경제 성장률이 높은 국가의 일등 기업을 많이 상장시키려고 한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성격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ETN은 해외 상품지수를 활성화해 ‘주식 직구족’의 발목을 잡고 싶다. 시장 유동성을 높이고자 액면분할도 유도해 개인의 참여율도 높일 예정이다.
사진=신태현 기자
평소 꼼꼼하고 차분한 성품의 그는 공모 당시부터 "보수적인 행정공제회 자금 관리를 가장 안정적으로 굴릴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실제 그는 대박 성과로도 유명하지만, 과거 금융감독원 재직 시절 당시 인기를 끌던 베트남펀드와 일본 리츠의 위험성을 미리 경고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미국 현지 대형 금융회사인 티디 에머리트레이드(TD Ameritrade)의 조 알프리, 앵커 캐피털(Anchor Capital)의 에릭 릭, 개릿 워터스, 개인VIP고객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미국, 브라질, 베트남, 중국 지역의 5개의 법인과 1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인 직원 3명, 러시아인 2명, 베트남인 1명, 태국인 1명 등 총 7명의 외국인 직원이 배치됐다. 특히 러시아 통역이 상주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외국인 직원은 각각 외국인 근로자들이 급여통장을 개설하거나 해외로 돈을 송금할 때 도움을 준다. 이밖에 환전, 카드 발급 등 은행 업무에 있어 이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직원들이...
LS전선은 지난달 30일 LS전선아시아 주식의 19.6%에 해당하는 295만7233주를 주당 1만7584원에 사모펀드 H&Q코리아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11월 20일 납입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LSCV)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를 공동 주관으로 선정하고,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