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짐 기술을 이용해 만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특허 출원했으며 이외에도 NexPTM-fusion기술 및 NexMabTM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시밀러도 개발 중이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바이오베터 '램시마SC'의 유럽 직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항암제 출시 등 내년을 기점으로 램시마SC를 포함한 4개 제품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며 "향후 1~2년 내 '20억불 수출탑' 수상을 목표로 수출 확대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젬백스, 'GV1001...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당사의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기록하며 바이오제약 기업의 의약품 수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며 “바이오베터 ‘램시마SC’의 유럽 직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항암제 출시 등 내년을 기점으로 램시마SC를 포함한 4개 제품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아이큐어 자회사 아이큐어비앤피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진행하는 실험실 창업 공개투자데모데이에서 바이오베터약물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장관영 아이큐어비앤피 대표는 “약물의 흡수 및 대사작용이 용이하지 않은 약물들에 대해 약물의 흡수 및 투과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바이오 인핸싱 기술인 IBE-CK, 제제화 기술인 IBE-CN을 통한 Oral Drug...
한편 알테오젠은 '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만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특허 출원했고 이외에도 NexPTM-fusion기술 및 NexMabTM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도 개발하고 있다.
램시마 SC는 기존 정맥주사제가 아닌 투여 편의성이 더한 피하주사제형으로 일종의 바이오베터로 볼 수 있다. 통상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특허로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으며, 가격 역시 오리지널의약품의 가격 하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선민정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의 특성 중 하나인 적 적응증 외삽이...
셀트리온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베터에 해당한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베터라는 램시마SC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프라임 시밀러’ 제품으로 포지셔닝해 유럽 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차 TNF-α 억제제(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등)를...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편의성을 높인 의약품으로, 바이오시밀러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바이오베터로 통한다. 130여 개국에 특허출원을 완료하면 앞으로 20년간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시장을 독점할 전망이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실패는 경계하지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회단체가 아닌 하나의 기업으로서 품질과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발달장애인의 실수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의 말이다.
22일 서울 성수동에서 만난 이 대표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기업’을 꿈꾼다. 베어베터는 직원의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다. 사명 역시...
램시마SC는 기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EMA 판매 승인은 제형 변경과 성능개선을 통한 바이오베터로서 램시마SC의 상품성 입증과 기술력 인정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MA는 심사 과정부터 바이오베터 형식인 '확장 신청'이란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승인 절차를 거쳤다. 셀트리온은 130여 개국에 램시마SC의 특허출원을 완료할 예정에 있어 향후 20년 간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는 바이오베터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 가격 측면에서 1차 치료제(휴미라·엔브렐 등)...
셀리버리는 세포 조직투과성 골형성 촉진제(bio-better)의 구성, 효능 및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바이오베터형 세포.조직투과성 골형성 촉진제의 연구에 활용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의 시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 진행 가능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셀리버리가 다리 골절상을 당한 경주마를 완치시키는 바이오베터 신약 효능을 입증했다.
셀리버리는 바이오베터형 세포 조직투과성 골형성촉진제 CP-BMP2를 다리가 골절된 경주마에 투여한 결과, 골절이 완전히 치유돼 말이 다시 달릴 수 있게 되는 뼈 힐링 치료효능을 증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종필 교수는 국내 유일의 말 임상의학...
임상 신청 약물은 대장암 주사치료제 ‘옥살리플라틴’과 폐암치료 주사제 ‘페메트렉시드’를 경구제로 변경한 바이오베터 약물이다.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제로 변형할 경우 다양한 용량 설정이 가능하고, 초기 혈중농도 상승에 대한 부작용도 억제할 수 있다. 저용량으로 지속적으로 투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암 전이를 차단할 수 있어 관련 시장도 점차...
인플릭시맙의 우수한 효과에 안전성, 편의성까지 더한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기존 1세대 TNF-α계열 치료제의 다음 버전인 1.5세대 치료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유럽 집행위원회의 최종 시판 승인이 예상되는 램시마SC는 내년 1분기 셀트리온이 구축한 직판체제를 통해 유럽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안익성 셀트리온헬스케어 상무는 23일...
그는 특히 램시마SC가 바이오시밀러 범주가 아닌 바이오베터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램시마SC는 기존 치료제 대비 편리성, 안전성, 효과성 측면에서 나은 점이 있다"면서 "SC제형은 의료진의 환자에 대한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환자에게 치료의 유연성과 편의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한 연구원은 “오리지널 약을 개량한 바이오시밀러(램시마SC)를 개발해 바이오베터 신약으로 허가를 받게 되는 것만으로도 셀트리온의 개발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바이오 업체들에 대한 투자의 잣대가 훨씬 까다로워지는 국면이기 때문에 셀트리온에 대한 매력이 더욱 높아진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964억 원...
셀트리온이 임박한 램시마 피하주사제형(SC)의 유럽 허가로 바이오베터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램시마 등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허가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 규제 대응전략이 램시마SC 탄생에 일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특히 탄력적인 가격 전략으로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별로 로펌을 고용해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승인 권고를 계기로 램시마SC는 유럽에서 바이오베터에 준하는 형식으로 승인을 받는다. 미국에서는 신약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해 2022년 승인 후 출시를 목표로 7월부터 임상 3상에 돌입했다.
화일약품은 슈펙스비앤피와 공동 개발 중인 G-CSF 바이오베터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CSF는 과립세포군 촉진인자라고도 불리며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이다. 항암치료시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치료 보조제로서, 현재 양사가 개발중인 G-CSF 바이오베터는 단백질공학기술을 활용해 모핵의 아미노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