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은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는 5개를 범했다.
3번홀(파3)에서 보기로 출발한 배상문은 5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부진한 플레이를 보였다. 후반들어 12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오전조인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먼저 에이스를 잡아냈다. 부상으로‘LG 65인치 올레드 TV’를 받았다. 정지호는 홀인원 1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아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김준성이 이 홀에서 다시 홀인원을...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 ‘LG 65인치 올레드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6번째 홀인원이다.
이 홀은 뉴질랜드의 킨로치를 3번홀을 가져온 홀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클럽은 잭...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재미교포 김찬(27, 4언더파 67타)의 일문일답.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보기 없이 마쳤다.
시작이 좋았다. 10번홀부터 시작했는데...
무대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대회를 하루 앞두고 13일 청라골프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배상문은 “군에 있는 동안에는 거의 골프를 못했다”며 “첫 외출때 연습장을 찾았고, 휴가를 받아 5개월만에 코스를...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17번홀에 더 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 벤츠 GLC 200D, 12번홀에 LG 시그니처 65인치 TV가 걸려 있다.
19개국 13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신한동해오픈을 만든 자문위원들이 선수들에게 특별한 후원을 한다. 3라운드 본선진출자 중 메인스폰서가...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오클리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을 공식 후원한다.
오클리는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클리만의 렌즈 기술인 프리즘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를 별도로 설치한다. 해당 부스는 오클리 프리즘 투어를...
“이번 주말에 청라에 오면 대박경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대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6953야드)에서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특히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이 신바람난다.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기기 등 최고 수준의 갤러리 경품을 마련했다....
14일 신한동해오픈은 인천 서구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그리고 내주에는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개최된다.
3개 대회 총상금이 무려 32억원이다. 따라서 인천시리즈는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의 향방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미 국프로골프(PGA)투어 더 씨제이 컵...
용인 골프장에 100억 원을 투자키로 결정한 MH에탄올(-9.43%)도 대규모 자금 투입에 따른 불안감으로 하락했으나, 7억2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면서 주중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매각 흥행 기대감이 높았던 한국종합기술(-7.21%)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가 자사 직원들로 결정되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했다. 최근 K-9 자주포 폭발 등으로 방산비리...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왕정훈은 9월 14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
유럽무대에서 활동중인 왕정훈은 코리안투어와도 인연이 깊다. 지난 2015년 무명에 가까웠던 왕정훈은 SK텔레콤 오픈 2015와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지난해...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만 신경 썼다. 근데 막상 끝나고 나니 아쉽긴 하다.
-상반기 잘 안 풀릴 때 멘탈은.
잘되나 안되나 마음가짐은 비슷하다. 사실 요즘 비거리가 줄었는데 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처한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치자는 생각으로 쳤던 것이 주효했다. 세컨드 샷이 보통 6-8M 정도는 붙는다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쳤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이정은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자신의 베스트스코어 타이기록을 세웠다.
선두에 1타 뒤져 단독 2위에 오른 박소연(25·문영그룹)은 스폰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박소연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전날 공동선였던 김지수(23·동아회워권)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내일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최대한 줄이고자 했고, 현재 개인 베스트스코어가 7언더파인데 지금 3년째 못 깨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만큼은 꼭 8언더파를 치자는 생각으로 쳤지만 오늘도 실패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는다.
-가장 아쉬운 홀은.
마지막 홀 세컨드샷이 아쉽다. 페어웨이가 좁아서 대부분은 유틸리티나 우드를 잡고 페어웨이를...
단독 2위로 마친 최혜진은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아마에 올랐다.
우승이 유력했던 펑샨샨은 마지막 18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해 선두에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유일하게 LPGA투어 2승을 올린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허미정(28·대방건설)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2005년 국내 골프장으로는 최초로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100대 코스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어워드의 골프부문 시상인 월드 골프어워드에서 한국 베스트 골프코스로 뽑히기도 했다.
여자프로골프 경기가 핀크스GC에서 열리기는 2008년 이후 9년 만이다.
핀크스는 1999년 핀크스컵 한...
이로써 유소연은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에서 ‘호수여왕’에 등극한데 이어 2승째를 올리며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에서 1위로 도약했다. 2011년 US오픈 첫 우승이후 통산 5승이다.
한국은 올 시즌 LPGA투어 8승을 거뒀다.
유소연은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1타 ‘폭풍타’를 치며 코스레코드를 수립했다. 61타는 유소연의 베스트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