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백 작가는 2011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다. 미술계에서 주목 받은 작가로 싱글 채널 비디오에서부터 상호작용예술(Interactive art), 음향설치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 예술을 90년대 초반부터 선보였다. 지난 10년간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의 활발한 전시활동을 통해 국제적으로 알려졌다.
콜라보레이션에 사용된 이용백 작가의 ‘엔젤 솔저...
마시밀리아노 지오니(2010 광주비엔날레 총감독·2013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들은 “‘세상의 저편’을 통해 작가들은 우리 시대의 불가사의한 일들을 창조하면서 동시에 혼란스럽고 매혹적인 미래적 우주를 구축한다”고 평했다.
눈 예술상 ‘청년작가’상은 ‘도리이(鳥居)’ ‘다리(bridge)’ 작업을 진행한 모토유키 시타미치...
1987년부터 4년간 가브리엘 오로즈코와 함께 작업, 2003년 제 50회 베니스 비엔날레, 2011년 이스탄불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0년 미디어 시티 서울을 시작으로 2012년 광주비엔날레에 참여 할 예정이다.
매 해 국적 및 장르의 구분 없이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는 예술가 1인에게 수여하는 양현미술상은 오는 10월 12일...
경남 통영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후 문교부 장관상, 국전 국회의장상, 김세중 조각상, 프랑스 정부의 문화예술공로 슈발리에 훈장, 문신 미술상 등을 수상하며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파리 비엔날레, 베니스 비엔날레, 시카고 국제미술전, 바젤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전시에 참가하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불러일으키며 대중의 찬사와 질타를 동시에 받는 그녀는 이미 그 이름만으로도 이 시대의 아이콘이다. 2003년 뉴욕 타임스퀘어와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초대받지 않은 꿈과 갈등: 터부 요기니Taboo Yogini 시리즈’ 퍼포먼스로, 그리고 2004년 광주 비엔날레에서 ‘낸시랭 사인회 : 뷰티풀 몬스터’로 그녀는 일약 대한민국 젊은 예술가를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하게 됐다.
그녀의 데뷔는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 ‘터부 요기니 시리즈’에서다. 영국 한복판에서 속옷을 입고 예술세계를 표현한 것이다. 국내에서의 반응은 충격적이었지만 “국가간에 받아들이는 예술의 세계가 다른 것 일뿐 외국에서는 평범한 일상생활과 다를 바 없다”고 전했다.
하나의 행동이 장소에 따라 파격이 되고 일상적 생활이 되는 것에 자신도 적잖은...
백남준은 93년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대표작가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대중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인물이다.
또 지누는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로 현재는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과거 'A-YO' '전화번호'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대중가수다.
다음으로는 작년 걸그룹 대열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2NE1의 막내 공민지는 창무극의 선구자 공옥진...
이날 기증된 작품은 지난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였고, 아니마투스(Animatus) 등의 작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이형구 씨의 'Born Fast'라는 조각품이다.
출발 직전 육상선수의 발 모습을 포착해 그 골격 구조를 청동으로 형상화한 이 작품은 한계를 극복하려는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 회장은 올림픽 박물관에 기증된 'Born Fast...
감사드린다”며 “이번 고객초청행사를 통해 우리회사의 고객분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8년 함부르크 쿤스트할레 미술관 마크 로스코 회고전, 2008년 11월 상하이 비엔날레, 2009년 53회 베니스 비엔날레, LA 카운티 미술관 한국현대미술전 등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2007년 독일 ZKM 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새로운 아시아의 물결’ 후원을 시작으로 2008년 함부르크 쿤스트할레 미술관 ‘마크 로스코 회고전’, 2008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08 상하이 비엔날레, 53회 베니스 비엔날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한국현대미술전’ 등을 후원한 바 있다.
자르디니의 팔라조 델레 에스포시지오니(Palazzo delle Esposizioni)의 전시작 중 하나.
관객은 작가가 찍어 놓은 발자국을 따라 걷기도 하고 찢어 놓은 판넬의 종이들을 보기도 하게 되어 있다.
컨템포러리 아트에선 장르 구별이 무의미하다고 하나, 구별하자면 참여예술의 하나로 보인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7년부터 메세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독일 ZKM 미술관의 개관 10주년 기념전, 2008년 함부르크 쿤스트할레 미술관 마크 로스코 회고전, 2008년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08년 11월 상하이 비엔날레, 2009년 53회 베니스 비엔날레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 공식 후원사로서 한국관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설치 미술가 양혜규씨가 단독 전시회를 열게 된다. 양혜규씨는 한국 미술계의 떠오르는 기대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신유목민'으로 불린다.
또한 한국관...
또한, 인터넷카페와 기획전시실에서는 2006년 이탈리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출품작이 전시되어 있다.
3층 전망대에는 각 위치별로 개발되는 청라의 주요 개발현황을 판넬로 알아볼 수 있으며, 고성능 망원경을 이용하여 현장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이와함께,청라홍보관은 22일 개관식이후 12월 1일까지 관련기관...
정 관장은 지난해 6월 허리디스크 수술 직후 목에 보호대를 두르고 휠체어를 타면서까지 이탈리아 ‘베니스비엔날레’행사를 참석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물론 당시 그의 딸인 김선정씨가 큐레이터로 참가하면서 격려차원이 컸지만 전시장을 돌면서 꼼꼼히 작품을 관람할 정도로 애정이 높다.
정 관장이 그림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은 27여년 전. 당시 청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