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백원우·이춘석·김재윤·전현희·조경태·안민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공권력을 앞세워 불법폭력집회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합법적인 집회마저 불허하며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오늘 밤 평화롭게 진행될 국민촛불행동에 참가하여 대학생들의 든든한...
백원우 이호철 전해철 정윤재 정재성 최인호 김경수 등 참여정부 핵심 근간을 이뤘던 이들이 문 이사장을 주축으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 일단 이들은 문 이사장에게 대선 출마를 강력하게 권유하진 않고 있지만 현실정치 참여 여지는 열어놓자고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여자는 지난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런 얘기는 꽤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속초가 지역구인 송훈석 의원과 백원우 조배숙 최종원 이화영 등 전·현직 의원들이 함께 했다.
생선을 다듬던 할머니가 “손이 더럽다”며 악수를 꺼려하자 그는 “어머님 손이 제 손”이라며 덥석 손을 움켜쥐고 고개를 숙였다. 한 야채가게에 들어가선 “제가 오리지널 강원도 토박이 감자”라며 인사를 청했다. 그의 넉살스러움에 상인들은 드문드문 웃음을...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전 의장을 포함해 백원우 이용섭 의원이, 정부 측에서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전 의장은 세수부족분 보존과 관련 “지방채를 발행해 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인수하고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에 원금과 이자를 반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장은 이어...
백원우 홍영표 최인호 정재성 등 민주당 친노인사들은 성명을 통해 “더 이상 노 전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면서 “참여당이 이런저런 이유와 조건을 제시, 야권단일화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진데 대해 개탄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곽 후보 결단이 노무현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고맙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신중한...
백원우 홍영표 김태년 등 전·현직 의원과 최인호 송인배 허성무 정재성 등 부산·경남 지역위원장들은 “김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신이 응축돼 있는 상징적 지역”이라며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숱한 거짓말로 국민으로부터 퇴출명령을 받은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에게 내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시민사회의 단일화 협상안에 대해...
이후 정치권에서 발의한 ‘정자법 개정안’은 총 6개(이종걸·조경태·김용구·김소남·백원우·이명수 의원 대표발의). 이중 2건이 후원금 전달방식을 다양화하고 규모를 늘리자는 내용으로 지난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0분 만에 기습처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개정안을 내놓으며 정치권과 보조를 맞췄다. 이로인해 ‘청부입법’이라는 지적까지...
민주당 백원우 의원도 “선관위의 토론 과정에서 나온 안에 대해 청와대가 ‘정치권의 청부입법’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대단히 문제가 있다”며 “국회를 청와대의 하부기관 정도로 생각하고 가이드라인을 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정개특위는 이날 정치자금법 외에도 △6개월 이상 국내거주 재외국민에게 지역구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 선거권 부여...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 백원우 의원(민주당 간사)은 3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취득세 비율이 하락하면 주택거래가 느는 현상도 발생하는 등 오히려 전체세액이 늘 수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기준이 없다”며 “교부세에도 적용되는데 좀 더 정부 측과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조영택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지방재정과...
또 과거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 소속이었던 원혜영 의원, 유인태 전 의원을 비롯해 친노 인사인 백원우 의원, 이광재 전 지사, 서갑원 전 의원 등 당내 여러 계파에서 100여명이 회원으로 이름을 올려 당내 조직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모임 대표는 한명숙 전 총리, 김근태 고문, 문희상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원혜영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실무를...
민주당내 486 모임인 ‘진보행동’과 김근태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하는 ‘민평연’, 원혜영 의원과 유인태 전 의원 등이 포함된 ‘재야파’, 백원우 홍영표 의원 등 ‘친노진영’은 야권연대를 보다 구체화하고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한다는 목표로 진보개혁모임 설립에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시민사회에서 제기해 온 이른바 ‘빅텐트론’이 제도권...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꽃’이 되기보다는 단결과 연대의 ‘거름’이 되고 싶다”며 “이번 재보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김 사무국장의 결심을 전했다.
김 사무국장은 불출마 선언문에서 “출마 후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하나로 단결시킬 수 있는 싸움의 불쏘시개로 쓰이길 원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며 “다음...
故 노무현 대통령 사저에서 열린 이날 모임은 민주당 백원우 의원과 김태년, 유기홍 전 의원 등 친노 진영의 486인사들이 주도했으며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노무현 정신이 깃든 김해을 재선거의 중요성을 감안해서라도 친노 진영이 단합해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대전제에 공감하고, 이를...
여기에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 백원우 서갑원 의원, 영화배우 문성근씨 등 친노 인사들도 참여했다.
특히 안희정(충남) 김두관(경남) 지사와 김만수 부천시장, 김성환(노원) 김영배(성북) 구청장 등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단체장도 참석,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친노세력이 부활한 데 대해 자축했다.
한 전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모질고 잔인하고 힘든 시련...
5일 경찰청이 민주당 백원우 의원에게 제출한 '기업체 앞 주요 집회신고 및 개최 현황'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2008년 1월28일∼2010년 9월2일 696일간 서울 삼성타운 A동 주변에서 100명이 참가하는 '근무환경 보호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신고했으나 실제로는 집회를 한차례도 열지 않았다.
삼성전자도 2008년 12월18일∼2010년 9월2일 593일간 삼성타운 C동...
백원우. 이인영) 중 예비경선에서 다득표자로 확인된 이 후보를 젊은 정치인 그룹의 단일후보로 인정키로 결론을 내렸다"며 "이인영 단일후보 지원을 위해 공동선거운동 등 공동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고 말했다.
우 전 의원은 이 후보가 다득표자라는 근거는 밝히지 않고 "여러 방식으로 어제 간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486...
3 전당대회 출마자 9명을 확정했다.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359명 중 315명이 참석해 1인3표씩을 행사한 이날 예선에서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후보 등을 비롯해 박주선 이인영 최재성 조배숙 천정배 백원우 후보가 경선 후보로 뽑혔다.
3선의 추미애, 김효석 후보는 탈락했다.
현재 정 전 대표측은 486인 최재성 백원우 의원 등에 대한 집단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고 정 고문측은 천정배 의원 등 비주류측과의 느슨한 연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손 고문측은 지역적 보완을 위해 호남 출신의 박주선 의원 등과 손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486인사인 이인영 전 의원에 대해선 정, 손 고문측 양쪽에서 우호적 입장을...
빅3 외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이 전대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 또 486 인사 중에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이 출마했다.
지역, 세대, 노선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짝짓기 투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예측 불허의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한편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의 후보별...
현재 링 위에 올라온 486 인사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 등으로, 이 가운데 백원우 최재성 이인영 3인은 컷오프 직후인 10일까지 후보를 1명으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 외에도 1인 다표제가 적용됐던 당내 선거 때마다 연출됐던 이변이 재연될지 관심거리다.
현재로선 '빅3'가 나란히 1∼3위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