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력 분야는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술교류 △세포치료제 생산 및 효율성 증대 솔루션 △공정개발 및 신규 GMP 확충 △세포치료제 생산 및 품질관리 교육 프로그램 △바이오 특화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화순백신특구 인프라 조성이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박셀바이오의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기술이 JBRC의 백신 및 세포치료제 R&D 시설과...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선택했다.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파일럿 규모의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당사가 주력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3상 시험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BVAC-E6E7 1/2a상 IND 신청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BVAC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 회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염병 디펜더’라는 자체 개발 보드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부터 교육 대상 지역을 자체 백신 생산 시설이 위치한 경북 안동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공중보건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연수 SK바이오사이언스 ESG팀장은 “대부분의 감염병은 예방수칙 생활화와...
또한, 기존 백신 등이 탐지하기 어려운 변종 악성코드를 만드는 데도 생성형 AI 기술이 더욱 많이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는 “생성형 AI와 AI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범죄 대상과 범죄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크웹 등 해킹 포럼에 소개된다면, 누구나 쉽게 사이버 범죄에 가담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21가 폐렴구균 백신 미국 임상 3상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후보물질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과 유럽, 한국 등 다국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7년 내 임상 3상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GBP410은...
경기도는 18일부터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 항원 방식의 코로나19 개량 백신 'XBB.1.5' 접종을 시작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노바백스 XBB.1.5 백신'은 B형 간염, 인플루엔자 백신 등 생산방식과 동일하게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든 합성항원 백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10월 3일 긴급사용승인, 유럽의약품청(EMA)에서 10월 31일 허가를 받았다....
이에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중소 게임 개발사의 해외전시 참가지원 등 서비스 수출지원 프로그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 바우처 등 2024년 정부의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전문무역상사 육성, 중소기업 특성화 고등학교 무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역량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후 과제에 대해선 “다음 신종 감염병 발생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그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기수립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중장기 계획’과 세부 이행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신종 감염병 발생 시 100일 또는 200일 내 신속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 하루 100만 명 환자 발생 대비 역량 확보, 취약계층 보호라는 목표를 달성할...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8월 노바백스의 지분을 인수하며 3대 주주로 자리매김하고, 엔데믹 대응을 위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양사 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자체 개발백신들을 고도화하는 등 R&D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영역에서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자체 의약품을 개발하기보다 외국계 제약사를 비롯한 기업의 제품을 도입해 라인업을 늘리는 행보까지 보여 제약사의 중심 사업인 ‘신약 개발’을 등한시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광동제약은 최근 한국MSD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백신 ‘가다실·가다실9’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제약사업 확대에...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백신 특수에 힘입어 실적이 급성장한 화이자가 이를 바탕으로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사며 수익 다각화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젠은 ADC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꼽힌다. 화이자는 시젠 인수를 통해 초기 단계 암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위스 위탁개발생산(CDMO)...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세계 최고의 백신 기업들도 일부만이 성공한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의 성공적인 개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연간 약 74만 명의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이 폐렴으로 사망하고 있는 만큼 GBP410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공중보건에 기여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감과 백일해는 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은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의 백일해 역시 국가에서 지원하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백신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막을 수 있다.
DTaP 백신은 생후 2·4·6개월에 기본접종 3회를 마치고, 생후 15~18개월·4~6세·11~12세에 추가접종...
연구·개발(R&D) 활성화 차원에선 파급효과가 큰 임무중심형 R&D을 추진해 백신·치료제 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고,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별 허가 전담심사팀을 구성해 평시 120일 걸리던 심사 기간을 40일까지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유행은 대규모 사회적 재난으로 극복을 위해서는 범정부를 넘어...
경영지원본부는 전사 전략, 신규사업 개발 및 투자, 재무 등을 총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자 품질관리(QA)와 품질보증(QC)으로 구성됐던 Quality 본부에 Quality Excellence(QE)실을 신설했다.
QE실은 백신 공장인 안동 L하우스와 2025년 완공 예정인 송도 글로벌 R&PD 센터의 제품 생산 공정을 cGMP...
이에 따라 한국의 신약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는 한국 신약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 K-바이오 백신 펀드 결성, 한국형 ARPA-H 추진 등 정부의 산업육성 기조도 강화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디스플레이 등은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모두 ‘구름조금’...
온도변화에 민감한 바이오·의약품 운송을 위한 콜드체인 인프라를 구축해 코로나19 백신 및 의약품 구호물자 긴급 운송 등 사회·보건 안전망 확보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지능형 예측진단 시스템(MIRI)을 개발해 안전, 환경, 수익성을 개선했다. 인공지능 혼탄시스템을 구현해 연료의 경제성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라파스가 mRNA 마이크로니들 백신패치 본격 개발 착수한다. 이에에스엠엘바이오팜(SML Biopharm)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에스엠엘바이오팜(SML바이오팜)은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바이오 기업에서 백신 등 바이오 제품의 연구개발 및 인허가 등 다수의 상업화 경험을 가진 김용관 대표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사노피는 인플루엔자 감염뿐 아니라 그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에 대해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는 백신 개발을 위해, ‘독감 예방, 그 이상의 가치(Protection Beyond Flu)’를 새로운 인플루엔자 백신의 표준으로 삼고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실험실에서 확인된 감염 예방 확인 △입원율 감소 확인 △무작위 배정 연구 설계 적극 활용 △위약(Placebo)이 아닌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