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7일 오후 의원총회 도중 백브리핑을 열고 "비대위원장으로 논의가 되고 동의가 된 분은 우상호 의원"이라며 "우 의원은 국회 불출마를 선언한 만큼 대선 이후에 치우치지 않고 국민에게 전달력 있게 비대위원장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우 신임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명단을 당무위와...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지역위원장 연석회의가 끝난 뒤 오후 5시 20분께 소통관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비대위원장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내일 안건에 포함될지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비대위원 의견수렴도 필요할 수 있어서 이번 주 안에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가 끝난 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소통관에서 가진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결과 백브리핑'에서 "박홍근 대표 직무대행과 시도당위원장들과 만나 선거 현장에서의 경험과 어려움, 당의 쇄신 방안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기존 당의 정책 기조 정치 노선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질병청 대변인)은 2일 질병청 백브리핑에서 “격리의무에 대한 재평가 기준 마련을 위해 전문가 TF를 구성했다. 이 TF를 통해 6월 첫 주, 이번 주부터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관리를 ‘자율격리’로 전환하기로...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백브리핑에서 “여름철 재유행은 에어컨을 가동하면 실내 환기가 어려워지는 밀폐 환경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에어컨과 여름철 재유행의 상관관계에 대해 손 반장은 “그런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도 중규모 정도의 유행 곡선이 그려졌다”며 “올해에도 유사하게 영향을 받지 않을까...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여름철 재유행은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실내 환기가 어려워지는 밀폐 환경과 관련이 있다”며 “지난 2년간도 여름철에 재유행이 있었고, 이번에도 유사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단 “유행 규모가 아주 크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확진자에...
정통령 질병청 위기대응총괄과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4개 분과로 운영되는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는 정부부처도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방역의료 쪽과 경제사회 쪽에서 상당한 논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정부가 이해관계 충돌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신설되는 기구는 근거나 데이터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합의·일치된 의견을 제출하는...
지난해 대규모로 신청할 때 약간의 준비 미흡도 있었지만, 지금의 370만 명 정도 규모는 신청만 하면 며칠 만에라도 바로 나갈 수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통인시장에서 백 브리핑을 통해 손실보상의 빠른 지급을 약속했다. 이날 이영 장관은 장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통인시장에 나섰다. 경복궁 옆 서울 종로에 위치한 통인시장은 그동안 여러 정계...
24일 간담회 직후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백브리핑을 통해 "지금 상황이 굉장히 심각하지만, 법이 (없어) 상황이 뜨는 것"이라며 "우선 예탁금에 대한 보호라든지 질서 교란 행위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 (특금법) 시행령으로 검토할 수 있는지를 해보라고 요청했다"라고 논의 결과를 전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또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하로 떨어졌고, 확진자 감소 추세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의료체계도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확진자가 계속 감소할 수는 없을 것이고, 일정 시점에 (감소세가) 정체될...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방대본 백브리핑에서 “(확진자 투표로) 전파 위험성이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전 조치를 충분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 당일인 6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가해자로부터 사과문을 받아 전달해주는 역할을 왜 젠더 인권특위가 맡은 것이냐"고 반문했다.
강 전 대표는 "당 대변인이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모 위원장 사건이 성폭력 사안이라는 것은 사실관계가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당 대변인의 입으로 피해를 부정하는 입장이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논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을 거쳐 20일 발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착기로 전환되면 앞선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1급→2급)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해제되며, 코로나19...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최근 백브리핑에서 "유행 감소 추이가 둔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이번 주가 지나면 (유행 추세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징검다리 휴일 동안 외부 활동량이 많아진데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 25일 실내 취식이 허용, 여기에 2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의무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해제가 (감소세 둔화에) 일부 영향을 미쳤겠지만, 근원적으로 종식으로 가기보다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확진자 규모가) 유지되는 상황을 상당 기간 겪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체국면으로 돌입할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소규모 유행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2일 백브리핑에서 실내 마스크 해제 시점에 대해 "장기간 유지돼야 하는 조치"라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되면서 엔데믹(풍토병)의 조건이 서서히 충족되는 상황이 돼야 검토할 수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실내가 실외보다 전파 위험도가 18.7배 높다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2일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이대로 종식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정 시점부터 감소세가 정체되고, 이후 소규모 등락이 반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사망자와 위·중증환자 감소세는 이미 정체구간에 진입했다. 3일 49명까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이대로 종식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일정 시점부터 감소세가 정체되고, 이후 소규모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정도가 하향 한계치일지는 예측이 어렵지만, 상당수 인구가...
금융위는 지난달 28일 백브리핑까지 열고 조각투자는 새로운 게 아니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여러 명이 돈을 모아 함께 강남 아파트를 매매하고 여기서 생긴 월세, 매각 차익 등을 나눠 갖는 것도 조각투자 중 하나라고 예를 들었다. 금융위는 뮤직카우, 뱅카우, 테사와 같은 업체들이 ‘조각투자업’으로 불리는 것도 경계했다. 조각투자는 새로운 업권이 아닐뿐더러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