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지조성 시 일자리 창출 4만 개(상부포함 시 63만 개), 운영 시 2만5000개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다.
부산북항이나 인천내항과 같이 원도심과 인접한 7개 항만공간은 원도심 활력제고형 사업으로 낙후된 원도심 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후도심과 연계해 복합 개발된다. 내년에 인천내항과 목포남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광양항...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은 배후단지 아파트 입주민 418가구를 도보권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의 입주민은 향후 잠재수요로 꼽힌다.
단지는 KTX 대전역과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과 가깝다. 인근에는 중촌맞춤패션 특화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목, 선화동 전문 음식특화거리, 대흥동...
세계 11위(총 물동량 기준) 항만인 광양항은 배후산업과 연계해 배후부지 확충부터 산업 활성화, 물동량 창출, 항만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순환형 항로를 구축하고 배후부지 조성을 앞당겨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 항만으로 육성한다.
인천·서해권은 대중국 수출입 화물처리를 위한 물류거점항만으로 육성해 중국과의...
반도건설은 16일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대에 신경주역세권 개발부지 중 공동주택용지(B-4, B-5블록) 2필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필지는 면적 6만8441㎡에 전용면적 60~85㎡의 1168가구와 전용 60㎡이하 505가구 등 1673가구를 지을 수 있다.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은 2459억 원을 들여 KTX신경주역 주변 53만3630㎡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6300가구, 상주인구...
올해부터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 예정인 초저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는 125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갖고 있다.
한국초저온의 차별적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먼저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는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항만시설용지 및 항만배후단지 일부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326만㎡)로 변경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승인했다.
물류단지에는 석유·화학·의약품 제조업 등 미래신소재와 전자 부품·전기장비 제조업 등 복합첨단산업 시설이 들어선다. 물류 및 제조시설, 업무...
마지막으로 청량리 환승역세권의 부지 활용 가능 여부를 검토해 배후자원(대학 및 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일자리·주거 등 복합개발에 나선다.
왕산로 축은 수도권 동북부 및 3기 신도시 등과 도심을 연결하는 ‘업무·상업 축’으로, 홍릉로 축은 홍릉 연구단지, 인접 대학 등과 연계하여 ‘연구개발(R&D)·산학연계축’으로, 시립대로 축은 대학가로 활성화하기...
15만 가구 배후 갖춰… 센트럴N49·양정역세권 개발 눈길
내년 경기 남양주시 왕숙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인근 센트럴N49ㆍ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시 아파트값은 지난달 기준 3.3㎡당 1148만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 대비 10.5%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아파트값 상승률은 9.43% 수준으로...
서부지역 응급 의료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종합병원은 2024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연면적 2만2770㎡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350개 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밖에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8곳의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당진항 물류허브 배후도시...
또한 인천신항 1-1단계 배후부지 사용권 확보를 계기로 인천신항에서의 하역ㆍ운송ㆍ보관사업을 연계해 수익성 제고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중 6000평 규모의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하여 항공, 포워딩, 국제특송, 국내택배를...
통합신공항은 현 대구공항 부지의 2.3배에 달하는 1530만5785㎡(463만평)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계획은 미주ㆍ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3500m 이상의 활주로와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여객 수용이 가능한 민항터미널, 연간 26만t 이상의 화물 처리가 가능한 화물터미널을 갖추게 된다.
군위ㆍ의성에는 661만1570㎡(200만 평) 규모의 공항신도시와...
해당 단지는 축구장 20배 규모의 공원부지와 맞닿아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숲세권 아파트다.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다수의 대기업들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위치하는 등 배후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단지 인근(반경 1㎞ 이내)에 봉정초, 봉명중, 봉명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한라 관계자는...
세월호가 목포 신항만 배후부지에 영구보존된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가 수립한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계획‘을 보완·확정하고 선체를 영구 보존할 거치장소를 목포 신항만 배후부지로 최종 확정했다.
세월호는 참사 3년 만인 2017년에 인양돼 같은 해 3월 목포 신항으로...
부지를 발굴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허가 절차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시장 창출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기업들이 가격경쟁력과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으로 초기 수요를 만들고,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후...
항만배후단지 물류부지는 배후단지 공급한계로 2030년까지 약 804.5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18.1만㎡ 물류부지를 확보해 숨통을 트이게 됐다.
정부는 확보한 물류부지에 엑세스월드, 동원콜드, 대우로지스틱스 등의 투자기업 유치로 경자구역 활성화 및 물류 증대로 부산항 신항의 동북아 물동량 선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
고양시청 신축 부지로 덕양구 주교동이 선정된 것도 호재로 꼽힌다. 공무원 등 주택 배후 수요를 늘릴 수 있어서다.
실거래가도 들썩인다. 덕양구 행신동 '서정마을 6단지’ 전용면적 140㎡형은 지난달 7억 원에 매매됐다. 지난해 같은 달 매매가(5억 5800만 원)와 비교하면 1년 만에 1억4000만 원 넘게 올랐다. 같은 동 '무원마을 5단지’ 실거래가도 지난해 5월 4억...
금천구청역을 기준으로 3㎞ 이내에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가 위치해 배후수요가 크다. 독산동은 금천구 중심에 위치해 주거지로 주목받는다. 독산동 한복판에 있는 공군부대 부지(연면적12만5000㎡) 개발도 계획돼 있다.
아울러 금천구청역과 인근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과 연동 효과도 기대된다. 금천구청역에서 약 600m 떨어진 시흥사거리에는...
노리는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2026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이나 인천 등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해진다.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도 시화 MTV에서 개장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으론 학교 용지가 마련돼 있어 교육 여건이 좋다. 거북섬 상업시설이나 행정타운 부지가 개발을 마치면 생활 여건도 크게 개선될...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한국 GM R&D 센터와 로봇랜드 등이 청라신도시에 입주하면서 주택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시티타워, 국제금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청라신도시 입주가 예정돼 있다.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돼 영종국제도시와 청라신도시가 연결되면, 다리 건너 수요까지 끌어올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2024년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