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 중단 등의 여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4338억 원, 영업이익은 14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9%, 영업이익은 28.2% 감소했다.
올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국내 이용자 홀대 등 논란의 중심에 선 카카오게임즈도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게임 '데드사이드 클럽'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브릭시티'도 내년 상반기 모바일 버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 실시간 배틀 아레나 장르의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통해 대표작인 '쿠키런' 지식재산(IP)을 확장하고,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B' 등 신규 프로젝트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전작인 ‘스우파’는 여성 댄서들의 뛰어난 실력과 치열한 배틀, 갈등을 해소하고 끈끈한 동료로 거듭나는 서사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0.8%의 시청률로 시작, 최고 시청률 2.9%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전작의 영예를 안고 호기롭게 시작한 ‘스맨파’는 방송 전부터 종영까지 숱한 논란을 빚었고, 시청률 역시 1%대에 그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 중단 등의 여파로 크래프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감소했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서비스 재개를 위해 다양한 채널로 인도 관계 당국과 많은 대화를 하고 있고, 인도 게임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배 CFO는 10일 실적발표...
걷기 배틀방을 통해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경쟁할 수 있으며, 걷기 목표를 달성한 하트로 20가지 랜선 농작물도 재배할 수 있다. 또한 AI기술을 접목해 스트레스지수부터 술병 및 음식 자동 인식으로 도수 및 칼로리 계산 등과 같은 최신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앞으로 NH헬스케어는 랜선농작물로 재배한 작물과 교환할 수 있는 이용처를 만들어 제공할...
저스트절크의 절도 있는 무대에 파이트 저지 보아는 “생각해보니까 저스트절크의 무대를 저희는 항상 영상으로만 봤다”며 “초반에 배틀 라운드 아니면 계급 미션 때 이후로 실제로 본 적이 오늘이 처음이다. 너무 희열 있었고, 저스트절크의 칼 각과 칼 박이 음악과 함께 저희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메가 크루 미션 때 경이롭다고 말했는데...
대표 IP인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내달 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이어 이 연구원은 “다만 라이온하트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는데 우마무스메 등 오딘을 제외한 기타 게임 매출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가팔랐음을 유추할 수 있다”면서 “4분기 다수 블록체인 게임 런칭이 계획돼 있으나 ‘버디샷’, ‘보라배틀’을 안착시키는데 당분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023년 이후 국내 게임사들이...
앞서 월드 플리퍼는 7일부터 14일까지 한정 스토리와 보스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어비스의 짐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기간 매일 갱신되는 데일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아이템, 캐릭터 등 뽑기에 사용되는 게임 내 재화인 ‘성도석’ 등을 주기로 했다.
문제는 이벤트 종료 후 모든 데일리 미션을 달성하면 성도석 400개를 지급하기로 한 퀘스트가 반영되지 않았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주력 게임의 수익이 급감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증권가는 크래프톤이 매출액 4567억 원, 영업이익 160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최근 보고서는 대체로 예상치보다 영업이익이 낮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배틀그라운드의 인도 서비스 중단, 중국 게임 규제 등이 매출 감소의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황 연구원은 이어 “넷마블은 스핀엑스 인수에 힘입어 외형은 확대됐지만 기존 게임 대부분 매출액이 이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4분기부터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오버프라임 등 다수 신작이 출시 예정이지만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위해선 흥행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봤다.
아울러 그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수의 신작 중 유의미한...
‘스트릿 맨 파이터’ YGX가 위댐보이즈와의 탈락 배틀에서 패배하며 최종 탈락했다.
1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세미 파이널 진출권이 걸린 두 번째 탈락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파이트 저지 점수와 온라인 대중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저스트절크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콘솔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과 창출 가능성이 핵심 투자포인트”라며 “배틀그라운드 PC와 모바일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타 게임사들과 비교했을 때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2월 2일 출시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개발자의 과거 트랙 레코드와 게임 퀄리티, 유저들의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크래프톤은 미국의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를 인수하고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게임업체들은 앞으로도 서구권 시장 공략은 꾸준하게 진행하며 영향력을 키워간다. 우선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샬롯의 테이블’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3인칭 슈팅(TPS)과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MOBA) 장르가 혼합된...
해당 게임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로 대표되는 캐주얼 멀티 배틀 액션 게임 장르로 알려졌다.
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4분기 수집형 RPG ‘에버소울’과 서바이벌 FPS ‘디스테라’를 퍼블리싱 할 계획이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는 글로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들을 위주로 게임 업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주제 토론배틀 등 게릴라 미션을 통해 물류산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MZ 세대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 공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물류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물류와 관련된 온라인...
이후 보아는 SNS를 통해 “배틀 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 하니 지친다”며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보아의 개인 SNS 계정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이에 보아는 이날 “배틀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 하니 지친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SM 측 역시 악플 행위에 대해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이라며 “온라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 이미 자료를 수집해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틀 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 하니 지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0일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프라임킹즈와 뱅크투브라더스의 배틀이 펼쳐졌다. 프라임킹즈의 트릭스, 뱅크투브라더스의 제이락이 나선 리더 배틀은...
프라임킹즈가 뱅크투브라더스(B2B)와의 배틀에서 패배하며 ‘스트릿 맨 파이터’의 첫 탈락 크루가 됐다.
20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첫 탈락 배틀이 펼쳐졌다.
이번 탈락 배틀은 일대일 에이스 배틀부터 듀엣 배틀, 리더 배틀, 단체 배틀, 루키 배틀까지 진행됐다. 3승을 먼저 가져간 팀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