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역시 온라인·모바일 게임에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설을 맞아 스페셜 스킨 교환소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집이나 PC방 어디서든 1시간만 플레이하면 100%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는 게임 플레이 시 매 1시간 마다 10씩...
인도에서 모바일배틀로얄 장르의 게임 ‘FAU-G’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크래프톤의 ‘모바일배틀그라운드’ 서비스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인도 개발사 엔코어게임즈가 개발한 FAU-G가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FAU-G는 인도를 배경으로 하며, 인도군이 중국군 등 다른 국가의 군인들을 물리친다는...
6월에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하는 ‘배틀그라운드 파트너 스트리머 경쟁전 기부 챌린지’를 진행해 기부에 동참했다. 스트리머와 이용자의 힘으로 모금된 특별한 후원금 6천만 원은 스트리머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또 지난해 말부터 게임이 가진 재미를 통해 일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엑스바스 게임패스는 콘솔ㆍPCㆍ모바일에서 수백 종의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월간 구독형 상품이다.
지금까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포함된 한국게임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펍지의 ‘배틀그라운드’가 있었다. ‘네오버스’는 3번째다. 인디 게임사로는 처음이다.
티노게임즈는 전체 직원 4명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사다. 지난 3년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다운로드 랭킹 4위, 소비자 지출 랭킹 7위, MAU 랭킹 1위를 차지했다. 3가지 분야 상위 10위안에 모두 이름을 올린 유일한 게임이다.
MAU 랭킹에서 13단계가 상승해 4위를 차지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출시 첫해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월에 10억 시간을 초과하기도 했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소비자 지출은...
카카오게임즈가 엘리온을 PC온라인 게임 순위 상위권에 안착시킨다면 모바일게임과 더불어 PC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크래프톤 역시 엘리온의 흥행에 따라 내년 몸값이 달라질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대표주간사를 선정하고 내년 IPO를 공식화 했다. 올해 6월에는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 김창한 대표 체제로 출범하기도 했다....
PUBG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차기작 개발과 이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 ‘엘리온’ 등의 PC MMORPG에 집중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라이징윙스는 캐주얼, 미드코어 중심의 모바일게임 제작 스튜디오로 자리매김 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인도 정부는 중국과의 히말라야 국경 분쟁에 6월부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메시징 앱 위챗, 인기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PUBG)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중국산 앱을 계속해서 금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 정부가 금지한 중국 앱은 총 267개에 이른다.
인도 정부는 이번 금지 조치가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히말라야 국경에서 약 20명 인도 군인이...
배틀그라운드의 카피게임이라 조롱받던 넷이즈의 ‘황야행동’은 일본시장에서 대성공은 거두었다. 그리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발매되기에 이르렀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황야행동과 원신은 중국 게임의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2006년 필자가 처음 중국 게임의 위협을 경고했을 때 한 지인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교수님, 너무...
‘코노스바 모바일’, ‘네코제9’ 뉴스특보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승부겜성이라는 이름으로 ‘배그겜성 이스포츠 클라~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PCS3 ASIA’ 개최 관련 소식을 전달했다. 곧 출시를 앞둔 PC MMORPG 엘리온의 웹예능 ‘엘리온 원정대’로 파티플레이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크래프톤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3(PCS)’을 지스타 기간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게임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지스타에 참여해 주셨다”며 “오프라인 못지않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달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스타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크래프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달헤는 대표 주관사를 선정하고 기업공개를 공식화 했다. 크래프톤은 내년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현재는 내달 출시를 앞둔 PC온라인 MMORPG ‘엘리온’과 지스타2020에서 공개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막바지 조율...
네이버는 10∼20대 이용자를 묶어두는 ‘자물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인기 게임의 전적 검색 서비스도 출시할 전망이다. LoL·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 등 대전형 게임 이용자들은 수시로 전적을 확인하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의 유입이 예상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맞다”며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SKT 5GX 클라우드게임’은 시범 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국내 개발사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를 지난달 29일 추가했다. 이밖에 ‘포르자 모터스포츠 7’,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도 추가됐다. 또한 컨트롤러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도 10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Xbox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도 시장에서 철수했다. 인도 정부가 중국 앱에 대해 문을 걸어 잠근 탓이다. 개발사인 크래프톤 측은 게임을 직접 퍼블리싱해 서비스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인도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도 정부의 정책에 따라 지난달 30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인도...
LoL은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와 달리 팀원 간 보이스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채팅 외에 ‘후퇴’, ‘적 사라짐’, ‘갑니다’ 등의 핑으로 소통하는 방식이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맵 위에 핑을 찍기 다소 번거로웠다.
기본 세팅에서 왼쪽 상단에는 미니맵이, 오른쪽 상단에는 핑이 따로 배치돼있다. 핑 기능을 길게 누르면 새로운 미니맵이 생성, 핑을 찍고자...
텐센트는 이미 매출 기준 세계 최대 게임회사로,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과 ‘아너 오브 킹(Honor of King)’ 등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게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게임 산업을 뒷받침하는 e스포츠와 스트리밍 플랫폼을 완전하게 손에 넣으면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이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합병...
피파온라인4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서든어택이 나란히 2~5위를 기록하며 LOL을 추격하고 있지만 각각 점유율은 5~6%대에 불과하다. 이들 게임은 물론 모든 PC온라인 게임 점유율을 다 합쳐도 LOL을 넘어서지 못하는 정도다. 전국의 PC방에 설치된 컴퓨터 2대 중 1대는 LOL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같은 LOL의 인기는 활성화된 e스포츠가 바탕이라고...
서로 죽고 죽이다가 최후의 1명이 살아남는 것이다”라며 “처음엔 누가 그걸 하겠냐고 했다. 1명만 살아남는데 99명이 하겠냐는 반응이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까지 사로잡으로 K게임 열풍의 선두주자가 됐다. 특히 PC와 콘솔 판매량은 7000만장을 넘어섰고, 모바일 다운로드 역시 6억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는 펍지주식회사 역시 콘솔 버전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첫 콘솔 타이틀 ‘퓨저’를 11월 북미와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넥슨은 ‘카트라이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를 콘솔 버전으로 개발해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위정현 회장은 “콘솔 시장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