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가 겨울내 머리를 감지 않은 과거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MC 김승우 이기광 정재용 이수근)에 출연한 배철수는 히피문화에 흠뻑 심취했던 젊은 날을 떠올리며 "씻지 않으면 편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얼마동안 안 씻어 봤냐"고 묻자 그는 "가려운 것을 넘기면 보름정도는 견딜만 하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배철수를 위한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전설의 보컬' 구창모는 배철수와 27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구창모는 "예전에 송골매가 밤무대에 출연한지 일주일 만에 '그만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가 음악을 너무 못한다는 것이 이유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그 원인 중 하나는 나였다....
배철수가 여자 없이는 식사를 안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장기하는 KBS2TV ‘승승장구’ 배철수 편에 출연해, "나중에 소문을 들어보니까 배철수 선배는 여자가 없으면 식사를 안 한다더라"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장기하는 가수 성시경과 함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성시경이 "배철수 선배님이 맨...
'슈퍼스타K2'후 1년 여만에 재회한 배철수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은 허각은 "나를 이렇게 만들어 주신 분께 1년 만에 또 이런 트로피를 받으니 정말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각 외에 알리 임정희 신용재 홍경민 강민경 우현 이홍기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를 본 배철수는 "허각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1년 만에 만났는데 1년 사이에 사람 자체가 달라졌다"며 "세상만사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처음 알았다"고 평했다.
이에 허각은 "1년 전에 배철수 선배님께 받았던 트로피를 1년 만에 다시 받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벅차올랐다"며 "나는 너무 행복하고 운이 좋은...
김여진은 20일 오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동화 읽어주는 여자' 코너에 출연해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임신 초반 몸이 좋지 않아 주변에 바로 알릴 수 없었다. 이제는 (상황이 좋아져) 알려도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여진은 "이번 명절 때는 집에서 쉬었다"며...
김윤아가 자우림 멤버들과 배철수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배철수의 음악캠프 7시부터 자우림 라이브입니다"라며 "배철수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배철수와 자우림 멤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가수 배철수가 성시경에게 “‘나는 가수다’에 나가지 말라”고 충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철수는 지난 2일 밤 MBC 라디오 FM4U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코너인 ‘음악도시 영빈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성시경과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가던 배철수는 “나는 성시경이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메디폼 새 CM은 배철수 캐릭터 인형이 등장, 친근한 비주얼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상처 나면 병원에서 해주는 습윤드레싱, 이제 집에서도 '메디폼'이죠"란 멘트와 함께 가정에서도 흉터 걱정 없이 상처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배철수 인형을 엔도저(endorser)로 활용, 아이의 상처에 '메디폼'을 붙여주는 엄마에게 '딱지없이 빠르게'라는...
이어 인기MC 배철수와 2AM, 휘성, 다비치, 양파, 김종서 밴드, 변진섭, 마야 등이 출연하는 특집 ‘콘서트 7080’(KBS1)이 열린다. 공연은 15일 밤 11시부터 100분 특집으로 전국에 동시 방송된다.
오는 14일 오후 6시25분부터 여수세계박람회의 거리공연자를 뽑는 ‘스타킹’(SBS)이 방영되며, 다음달 4일 오후 8시50분부터는 인기 아나운서가 여수 박람회장 공사...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배철수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70~80년대 가수들의 추억콘서트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매번 수백명의 방청객을 추첨해 생동감 넘치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그동안 TV에서 오랫동안 볼수 없었던 가수들의 귀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요일 저녁에는 유희열의 입담과...
금호타이어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 박모씨는 “ 광고 속 '젊음은 나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라는 카피와 가수 배철수, 배우 김혜수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큰 감동을 느꼈다”며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형식의 타이어 광고라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로...
오리지널에게 전수를 받게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MC 배철수의 '앞으로는 또 누굴 흉내내고 싶냐'는 질문에 "끝까지 윤시내 씨만 흉내내며 '조시내'로 밀고나갈 것"이라며 웃었다.
윤시내는 "조혜련이 너무 잘한다. 나를 따라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조혜련과 윤시내와의 공연은 오는 3일 밤 11시10분 전파를 탄다.
신중현이 7위, 조용필이 8위로 ‘톱 10’에 진입했고 산울림의 김창완 13위, 김민기 29위, 배철수 31위, 들국화 34위, 한대수가 37위에 올랐다. 또 세상을 떠난 유재하가 22위, 김광석 23위, 김현식이 36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슈퍼스타K’ 등을 제작한 케이블방송 엠넷미디어가 4위에 올라 MBC(6위), KBS(17위), SBS(18위) 등의 지상파 방송보다 높은...
배철수가 M4(김원준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노래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프로젝트 그룹 M4는 지난해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널 위한 멜로디'를 발표하며 '장년돌'이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이어 약 1년만에 18일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공개하며 M4 시즌 2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M4의 싱글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1년...
“프로그램 제목을 '콘서트 7090'으로 바꾸자고 농담처럼 얘기하지만 진담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배철수는 6일 저녁 KBS홀에서 열린 3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원로 선배분들은 ‘가요무대’에서 활약하고 1970~1980년대 가수들은 여기서 노래하는데 제일 애매한 게 1990년대 활동하던 가수들”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어 “그 친구들은 젊은 친구들이...
네티즌 인기상도 그와 함께 했다.
금상은 ‘Mama boy’를 부른 국민대(언론정보학부) 이찬 씨, 은상은 ‘엄마의 자전거’를 선보인 한국국제대학교(음악과) 강보리 씨가 각각 받았으며 동상은 ‘AM 5:30’을 부른 한국예술종합학교 ‘못노는 애들’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배철수와 가수 이효리가 진행했으며 예선을 거친 13개 팀이 경쟁했다.
배철수, 심수봉, 노사연, 신해철 등을 탄생시키며 스타등용문으로서의 명성이 어울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에는 ‘슈퍼스타K’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써는 넘볼 수 없는 10%대의 시청률 벽을 넘으며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기존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 통하던...
배우 김혜수가 지난 6일 열린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주년 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음악캠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김혜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에 출연해 “20여 년간 음악캠프의 애청자였으며, 자신의 청춘을 함께 한 음악프로그램이다” 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늘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가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