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자사 전력배전 솔루션 분야 대표 제품인 ‘GIMAC i EX’와 ‘DMP i’가 201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인더스트리/툴스’(Product – Industry/Tools)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0여 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우수한 평가 디자인...
전력발전·배전) 등 한국과의 협력 의지가 강한 러시아 유력기업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은 “극동 러시아를 기점으로 북방 경제권에 에너지·화학·토목 프로젝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호석 부산대병원 부원장은 “극동러시아 진출의 가장 큰 걸림돌인 의료특구가 조속히 지정된다면, 부산대병원의...
일진전기는 복합소호 및 전동스프링조작형 고속차단기술 등을 자체 개발해 초고압송배전 계통의 안전성을 높이고, 제품도 소형화해 설치공간을 줄이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췄다.
허정석 일진전기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주요 사양인 420kV GIS 독자 개발로 초고압 대용량 전력기기분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며 “해외 수주, 매출 확대에...
소리아 프로젝트는 누리텔레콤이 지난 2015년 12월 BKK(노르웨이 3위 전력사) 등 27개 배전시스템 사업자(DSO)가 공동으로 발주한 국제입찰 프로젝트를 수주, 793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015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월 30일까지 3년이다.
누리텔레콤은 노르웨이 전역에 구축되는 AMI 도입사업에 자사 AMI토털솔루션(제품명...
그는 "(한전이) 발전, 송전, 변전, 배전하는 핵심 역량은 뛰어난데, 해외 나가서 사업하는 데는 엔지니어링, 그리고 구매 이런 데 대한 역량이 좀 더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그 분야 역량을 강화하면서 해외사업본부는 회사 내 별도 회사의 모양새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선 향후 전기 요금 개편 방향에 대한 김 사장의 의향도...
배전설비 제조기업 비츠로시스가 모건스탠리 자회사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비츠로시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79원(29.98%) 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전날 장 마감 후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자사 지분 4.17%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를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는 필리핀 배전 승압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 덕분에 1만5000가구의 전력 수급 상황이 안정화됐다.
윤상흠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한국이 강점이 있는 산업 및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개도국의 발전 잠재력과 한국의 산업발전 경험을 적극 연계해 개도국의 빈곤퇴치와 국익증진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마련해 달라"고...
특히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뤘다.
현재 칸타타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키아토 3종과 2016년 7월 저온 추출 방식인 ‘칸타타 콜드브루 블랙’ 등 총 4종을 출시했다. 최근 콜드브루 시장 확대를...
ABB가 이번에 히타치에 매각하는 송배전 등의 ‘파워 그리드’ 부문은 지난해 조정 후 EBIT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약 10억 달러(약 1조1225억 원)였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익률은 10.3%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는 15%가 넘는 다른 3개 주력 부문보다 낮은 것이어서 대주주들로부터 매각 압력을 받아왔다. 여기에 환경 문제에 따른 화력 발전...
성 장관은 "올 겨울 전력수급은 충분한 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고 있지만 대규모 발전기 및 송배전설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 유관기관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 장관은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혹한으로 난방수요는 언제든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력의 송전, 배전을 위한 전력 케이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현재 흐름이 계속된다면 2021년 연 매출 1조 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는 2016년 기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LS전선아시아는 연평균 20% 고도 성장을 해왔다. 이에 힘입어 2021년 연 매출을 1조 원까지...
유 팀장은 '멀티터미널 직류송배전시스템' 기술을 국산화한 공을 인정받았다.
제품·기술 부문에선 삼성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 10나노급 D램' 기술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2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에 성공했다. 테스의 '64단 이상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정용 하드마스크 재료 및 증착장비' 기술 역시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18개월간 치타공(Chittagong) 등 4개 도시에서 GIS 운영시스템 구축, DB화 작업, 배전설비 마스터플랜 수립, 교육훈련 등을 진행한다.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방글라데시는 1인당 전기사용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기공급량과 전력인프라가 부족하다. 전기보급률은 약 80%, 송배전 손실률이 11%(우리나라 3.6%)다.
한전이...
완공 후에는 파키스탄 국영 송배전회사와 30년 기간의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은 적정이율을 확보하면서도 해외사업 중 발생 가능한 정치·경제 및 지리적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응방안까지 수립해 추진하는 건으로, 한수원의 해외 발전시장 개척에 매우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배전용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2건 연이어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 모두 캘리포니아 지역 내의 노후한 전력망을 보수하고 교체하기 위해 배전용 케이블을 납품하는 건이다.
수주 금액은 각각 1800만 달러, 400만 달러로,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다. 후속 공사도 예상되어, 지속적으로 수주를...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 254개 기업은 1100여 개의 발전 및 송배전, 변전설비·기자재를 소개하며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등 50개 기업에서는 120여 개의 스마트그리드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차전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페어’ 및 발전 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송전 배전 분야를 하고 있고, 세계 10위권의 유틸리티 기업이다”며 “개인적으로는 개성공단 개발 초기에 관여를 해서 평양까지 오게 돼 정말 반갑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제가 명색이 관광공사 사장인데 평양에 처음 와봤다”며 “남북 교류가 남한 관광, 북한 관광 이렇게 따로 할 게 아니라 한반도 관광으로 민족 공동번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