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배재훈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배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배재훈 대표이사는 7일 산업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로부터 CEO 후보자 최종 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대상선 신임사장 최종 후보에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산업은행은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4명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한 뒤 전일 배 전 대표를 현대상선 사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계열사인 하이자산운용의 헤지펀드 운용역 배재훈 팀장을 지난 12일자로 고객자산운용팀 부장(대표 매니저)으로 영입했다. 하이투자증권의 랩 운용은 고객자산운용팀에서 전담하며 운용 자금은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부장은 지난해 고전했던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에서 중소형사인 하이자산운용의...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6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물류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를 추대했다.
배재훈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통해 물류산업 종사자분들과 교류하고 업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배재훈 하이자산운용 헤지펀드 팀장은 “지난 21일 금융공학본부 내에 헤지펀드팀을 만들고 헤지펀드 신상품 전략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문사에서 운용사로 변신한 코스모자산운용 역시 헤지펀드 인력을 갖추고 내년도 시황에 적합한 헤지펀드 전략 짜기에 한창이다.
KDB대우증권과 대신증권도 금융당국에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 신규 설립에 대한...
범한판토스는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 오데드 하렐(Oded Harel) FELB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의서 서명으로 두 회사는 4월 중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해 극동아시아-유럽간 철도운송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으로, 설립된 합작법인은 앞으로 국내에서의 TSR(Trans...
이날 선포식에는 여성구 대표이사(CEO) 사장과 배재훈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등 임원 및 간부 200여명이 참석했다.
범한판토스는 202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영역 확장ㆍ사업지역 확장ㆍ고객기반 확장’을 3대 성장전략으로 삼고 국제특송과 전세항공기 사업 등을 통해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항공 약 30만톤 해운 약 170만TEU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