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대모(代母)를 맡아 선박의 밧줄을 잘랐다.
HMM...
HMM은 1일 오전 10시 종로구 율곡로 사옥 1층 로비에서 ‘HMM 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배재훈 HMM 사장(좌측 세번째)을 비롯해 박진기 컨테이너사업총괄(좌측 두번째), 최윤성 경영전략실장(우측 첫번째), 정준 벌크사업본부장(좌측 첫번째), 우영수 노조위원장(우측 세번째), 김현미 수평선회(여직원회) 회장(우측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훈 HMM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HMM을 글로벌 톱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HMM은 세계 3대 해운 동맹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도 내달 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디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지중해,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중동, 홍해, 인도 등 전 세계 78개...
배재훈 HMM 사장이 치밀한 준비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배 사장은 29일 국내외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 또한 우리가 극복해 내야 하고 이겨낼 수 있는 시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배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작년 현대상선은 글로벌 물동량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고채산 화물 및 우량화주 신규 확보, 효율적 노선 운영을 통한 소석률 개선 등 수익개선과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손실을 대폭 개선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디 얼라이언스 협력 개시와 초대형선 투입 등...
현대상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맞았음에도 배재훈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흑자 전환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배 사장의 최대 업적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식 회원사 가입에 따른 성과가 내달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22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배 사장은...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기상황을 맞았음에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 사장은 지난달 27일 자사주 1470주를 매입했다. 이번 매입을 통해 배 사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6만3043주에서 6만4513주로 늘어났다. 지분률은 기존 0.02%에서...
공개됨으로써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이번에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 환경, 사회의 3가지 축에서 모두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현대상선의 의지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1시 문성혁 장관이 현대상선 본사를 직접 방문해 배재훈 사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영업전략 등을 듣고 경영정상화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올해 4월부터 지난해 7월 가입한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 본격적인 협력을 개시하고 2018년 국내 조선소에 발주한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한편, 전일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을 통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현대상선은 3대 국제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 가입에 따른 비용구조 개선과 4월 초대형 선박 투입을 통한 수익성 확보로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가 올해 3분기 흑자전환을 자신했다.
배 사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합류와 초대형선 투입으로 현대상선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전체적인 선복량 증가와 시장의 수요 증가, 운임 예측 등을 고려했을 때 3분기에...
지난해 10월 66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흑자전환 시점을 2분기 또는 3분기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도 올해 신년사를 통해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와 신조 선박 투입에 대한 효과가 발생해 올해 분기 기준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2020년은 현대상선의 재도약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사장은 3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해운동맹체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 활동이 시작되고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투입되는 2020년은 현대상선에 새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해 경영환경에 대해 "미ㆍ중 무역분쟁에서 브렉시트...
영업전략회의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미주·구주·동서남아·중국본부 등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30여 명 등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다.
컨테이너사업부문 전략회의는 16~17일, 벌크사업부문은 19~20일 각각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내년부터...
"백홀(돌아오는 노선) 영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지난 8월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약속한 말이다. 이후 특히 현대상선의 가장 주력 노선인 미주 서안 노선에서 배 사장의 전략이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다.
미ㆍ중 무역분쟁으로 전반적으로 물동량이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상선은 이...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8년 대비 70%까지 줄이고, 2050년까지 전체 컨테이너선의 탄소 중립 도달을 목표로 환경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연구·개발팀을 적극 활용, 수소 동력 시스템의 조기 상업화를 연구하고 스마트 선박 개발을 위해 학계는 물론 국내 조선업계 등과도...
현대상선 배재훈 호(號)가 자질 논란을 딛고 출범 반년 만에 순항 중이다.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가입’을 비롯한 여러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비(非)해운 출신 CEO’라는 우려를 불식했다는 평가다. 회사의 영업 적자가 지속하고 있으나, 재건을 위한 밑바탕이 쌓이고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 내부적으로 배 사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