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단계적 확대 △기간제 근로자 출산휴가급여 보장 △난임시술 건강보험 전환 △공공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 설치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확대 등이다.
아동‧가족에 대한 지원서비스도 확대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만 0세~5세 대상 월 10만원 아동수당 도입 △초중고 독감예방접종 국가 지원 △아동재활병원...
이미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 수요일 가정의 날 운영 및 PC-OFF(오프)제에 더해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화 도입으로 기존 직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동시에 추가 채용을 위한 인력구조 회전율을 높이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전국 영업점을 활용한 구직자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금리 우대 등...
현재 5일인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도 2021년 10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아빠의 육아휴직 인센티브도 현재 첫째 자녀 150만원, 둘째 자녀 이후 200만원이던 것을 모든 자녀에 200만원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임신, 출산, 육아를 이유로 한 부당한 차별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하고, 정시퇴근, 퇴근후 업무연락 자제, 유연근무 등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앞서 이랜드는 이달 초 조직문화 7대 혁신안으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근로 감독센터 신설 △퇴근 후 업무 차단 △2주 휴식 의무화 △우수 협력사 직원 대상 자사 복리후생 제도 확대 △이랜드 청년 창업투자센터 설립 △출산 장려를 위한 배우자 2주 유급 출산 휴가 △통합 채용 등 채용 방식 개선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위메프는 기존에도 법이 정하는 3개월 유급 출산휴가보다 많은 100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 중이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법이 정한 3일보다 많은 5일의 유급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이번 제도는 고용형태와 무관하게 위메프 전체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기존 육아 휴직자까지 모두 적용 대상으로 남은 휴직 기간 동안 지원할 방침이다....
또 배우자 출산 휴가를 현행 5일(유급 3일, 무급 2일)에서 유급 2주로 연장했다.
CJ는 지난달 24일 기업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노크’ 제도를 신설했다. 5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이 연수 계획서를 제출하면 6개월 동안 휴직(무급)이 허용된다. 또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한 달간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도입하고 퇴근 후나 주말 등 휴식시간에...
지난해 비상 경영으로 잠시 중단됐던 2주 휴식제도를 다시 시행한다. 연중 언제든지 2주를 붙여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복리후생 제도로 이번 여름휴가부터 바로 시행된다.
오는 9월부터는 전 그룹사 차별 없는 새로운 직원 할인 제도가 시행된다. 아울러 임신 출산과 관련해 배우자 출산 휴가는 현행 5일(유급 3일, 무급 2일)에서 유급 2주로 부여한다.
올해 일자리 혁신의 화두로 ‘일·가정 양립’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도 남성들의 배우자 출산 휴가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보수적인 기업 문화에서 벗어나 유연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아빠 육아’를 확산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한다는 취지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기업 문화 혁신 방안을 발표,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을 도와줄...
현행 5일(유급 3일, 무급 2일)인 남성의 출산휴가(배우자 출산)를 2주 유급으로 늘렸다.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기존에 임신 초기인 12주 이내와 출산이 임박한 36주 후에만 신청할 수 있던 ‘임신 위험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12주와 36주 사이에 8주를 추가해 매일 2시간 단축 근무를 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글로벌 비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울러 사회·교육·복지 분야에서는 △만 0~5세에게 매달 10만 원의 아동수당 지급 △국공립 유치원 이용 아동 40%까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확대 △육아휴직 급여 인상 △외국어고·자사고·국제고의 단계적인 일반고 전환 △대학입학금 폐지 △고교무상교육 및 반값등록금 실현 △소득 하위 노인 70%에게 기초연금 월 30만원 지급 △치매국가책임제 도입...
배우자 출산 시 별도 신청 없이도 1개월간 의무적으로 육아휴직에 들어가며, 소득감소 문제를 덜기 위해 첫달엔 통상임금 100%를 지원한다.
교보생명은 디앤아이(D&I) 조직을 만들어 멘토링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D&I를 이끄는 허금주 교보생명 상무는 “여성들이 경력을 단절하지 않고 일과 가정 양립을 실현하려면 차별화되고...
출산휴가도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하고, 출산휴가 기간과 그 후 90일까지 해고 및 해고예고 금지를 명문화하는 것과 배우자 출산휴가도 현행 5일에서 30일로 대폭 늘리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밖에 휴직 전 임금의 40%, 상한액 100만원으로 지급되던 육아휴직급여는 휴직 기간 1년 중 초기 3개월은 휴직 전 임금의 100%, 상한액 20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나머지...
배우자 출산휴가를 30일로 늘리고 유급으로 전환하는 일ㆍ가정 양립 대책도 마련했다.
만 11세 미만 아이를 키우는 소득 하위 80% 가정에는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아동수당' 공약도 내걸었다.
손 대변인은 "저출산 문제는 국가 존망의 문제"라며 "국민의당은 국민께 아기울음소리를 들려드리겠다는 기본 목표 아래 임신ㆍ출산 지원 정책을...
배우자 출산휴가는 유급 30일로 늘리고 육아휴직 기간이 지급되는 급여도 초기 3개월에는 100%를 보장하는 등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육아휴직 종료 후 90일까지 해고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자녀의 질병이나 사고 등 가족 돌봄 휴직 기간도 현행 90일에서 180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보육교사 처우 관련해선 1일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명시하고...
이와 함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남성 공무원은 5일 내의 범위에서 출산휴가를 신청하면 기관장이 반드시 승인토록 했다.
네티즌은 “사기업에도 하루빨리 적용되길”, “이번에도 공무원만 해당되나요?”, “공무원 근무환경만 개선하지 말고 일반 근로자들도 돌아보길!”, “중소기업에선 꿈같은 이야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심 대표는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하고 △현행 유급 3일인 배우자 출산휴가를 30일로 늘리며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 40%에서 60%로 인상하는 동시에 상한선은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심 대표는 또한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2개월에서 16개월로 확대하되, 3개월씩 부부가 반드시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하는...
일례로 타 직장에 근무하는 여성인 배우자가 90일 법정 출산휴가 이후 복직을 결정할 경우, 한국 도이치은행그룹의 남성 직원은 배우자가 사용한 출산휴가 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인 30일에 대해서육아를 전담하는 주된 양육자(primary caregiver)로 양육휴가를 신청, 사용할 수 있다.더불어,사정상 출산한 여성 배우자가 양육을 전담할 수 없는 경우에...
출산 휴가 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바로 육아휴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동육아휴직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가족초청 골프라운드,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입학축하선물, 직원 생일 시 유급 휴가, 부모님과 배우자 생일 축하선물, 연간 가족 초청행사, 여성과 산모를 위한 휴게실 운영, 헬스키핑(마사지)서비스, 건강과 가정문제를 의논할 수 있는...
이어 배우자 출산휴가 60.8%, 육아휴직제도 58.3% 순으로 집계됐다. 사업체 5곳 중 1곳 꼴로 시행한 유연근무제도 도입비율은 시차출퇴근제(12.5%), 근로시간단축제도(11.6%), 탄력적근로시간제(11.6%)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총 출생아수는 43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기혼여성(15~49세)의 평균 희망 자녀수는 2.3명이었다.
자녀 나이별 맞벌이 가구 비율은 △6세...
배우자 출산휴가제도도 인지도 81.3%, 도입률이60.8%로 정착하는 추세이나 도입률은 5~9인 사업장은 34.1% 300인 이상 사업장은 92.0%로 격차가 컸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이 21.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유연근로제 확산’ 14.3%, ‘사회인식 및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 12.6%, ‘남녀고용 차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