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은 배영 100m에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1위 선수의 기록(1:22.02)보다 1초 이상 빠른 기록(1:20.43)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개인혼영 200m에서도 아시아 1위 선수의 기록(2:59.88)보다 7초 이상 빠른 기량(2:52.45)을 보이고 있어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유력한 메달 후보다.
뿐만 아니라 2012년과 201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각각 2관왕, 3관왕을 차지해 장애...
4명이 200m씩 교대하며 자유형으로 실력을 겨루는 계영 800m에서 인천 선발팀은 결승 1조 8번 레인에서 물살을 갈랐다. 인천 선발팀은 박태환이 기다리는 600m 지점까지 부산, 전남 등을 따라잡지 못하고 1위 전남 선발에 약 5초 이상 차이 나는 5위로 밀렸다. 하지만 박태환은 투입과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물살을 가르며 결승선을 약 10m 앞두고 전남 선발을...
이로써 박태환은 자유형 400m, 계영 400m,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획득, 5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박태환은 지난 20일 계영 400m에서 역전 우승을 할 때처럼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4명이 200m씩 교대하며 자유형으로 실력을 겨루는 계영 800m에서 인천 선발팀은 결승 1조 8번 레인에서 물살을 갈랐다. 인천 선발팀은...
또 미국의 수영선수 미시 프랭클린(17)도 여자 혼계영 400m, 여자 배영 100·200m, 단체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4관왕에 오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반면 ‘미녀새’ 이신바예바(러시아)는 여자 장대높이뛰기 3연패에 실패하며 사실상 올림픽 마지막 비행을 마쳤다. 한때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지존’으로 불리며 무려 28차례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던...
여자 선수로는 1956년부터 1964년 대회까지 자유형 100m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은 돈 프레이저(호주)와 1988년부터 1996년 대회까지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크리스티나 에게르세기(헝가리) 등 두 명만이 대기록을 갖고 있다.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펠프스는 접영 100m 우승으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한 그는...
여자 선수로는 1956년부터 1964년 대회까지 여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을 놓치지 않은 호주의 돈 프레이저와 1988년부터 1996년 대회까지 여자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헝가리의 크리스티나 에게르세기가 있다.
펠프스는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6관왕과 함께 동메달 2개를 추가하고, 2008년 베이징에서는 8관왕에 올랐었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 접영...
전체 출전 선수 43명 중 26위다.
2분12초51로 여자 배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함찬미(18·북원여고)도 2분15초30으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최장거리인 자유형 1500m에서 한국기록(16분55초73)을 갖고 있는 한나경(19·대구체육회) 역시 여자 자유형 800m 예선에서 8분57초26으로 전체 35명 중 32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0시
△요트= 남자 RS:X급 5,6차 경기·470급 1,2차 경기(20시·웨이머스 포틀랜드)
이태훈, 박건우-조성민 출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예선(18시30분·왕립 포병대 사격장)
김대웅 출전.
△수영= 여자 자유형 800m 예선(18시33분) 한나경 출전
남자 접영 100m 예선·준결승(19시10분) 장규철 출전
여자 배영 200m 예선(19시49분·이상 아쿠아틱스센터) 함찬미 출전
결선 19시45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18시20분)
박태환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37분
여자 평영 100m 예선(18시43분)
김혜진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48분
남자 배영 100m 예선(19시03분)
박선관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4시28분
여자 자유형 400m 예선(19시23분·이상 아쿠아틱스센터)
김가을 출전. 결승 30일 오전 4시18분
△탁구= 남녀 단식 예선(17시...
결선 19시45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18시20분)
박태환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37분
여자 평영 100m 예선(18시43분)
김혜진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3시48분
남자 배영 100m 예선(19시03분)
박선관 출전. 준결승 30일 오전 4시28분
여자 자유형 400m 예선(19시23분·이상 아쿠아틱스센터)
김가을 출전. 결승 30일 오전 4시18분
△탁구= 남녀 단식 예선...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때 한규철(남자 접영 200m)과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의 이남은(여자 배영 50m), 2007년 멜버른 대회(자유형 400m 금메달·자유형 200m 동메달)와 올해 대회(자유형 400m 금메달·자유형 200m 4위)의 박태환(단국대)에 이어 최규웅이다.
이로써 최규웅은 1973년 시작해 14회를 맞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번째 결승선에 오르는...
1973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승 출발대 위에 서 본 한국 선수는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때 한규철(남자 접영 200m)과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의 이남은(여자 배영 50m), 그리고 박태환(단국대)에 이어 최규웅이 네 번째다.
한편 최규웅은 오는 29일 오후 결승전을 치른다.
여자 평영 200m 한국 기록은 정슬기(전북체육회)가 2009년 제주 한라배 대회에서 세운 2분24초20이다.
준결승 경기는 이날 오후 7시21분(한국시간) 열린다.
한편 김지현(22·대구체육회)은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01초06으로 2조 8명 중 최하위, 전체 참가선수 32명 중 25위에 처져 탈락했다.
남자 200m 계주 경기에서 2분43초21 만에 결승점을 찍어 태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현은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400m자유형 S9등급 경기에서 4분43초29만에 결승점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따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겼다.
‘장애인 수영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민병언은 50m 배영 S5에서 43초67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압둘라 줄 아미룰...
200m 자유형과 50m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추가해 6개의 메달을 손에 넣었다.
또 중국은 체조 3관왕 텅하이빈, 사격 3관왕 왕청이, 사격 2관왕 자이위자 등 총 6명의 후보를 냈다. 일본은 수영 100m 배영 등 3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이리에 료스케만 이름을 걸었다.
박태환으로서는 홈이라는 이점을 안는 중국 스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여자 접영 200m의 최혜라(오산시청)도 동메달을 땄고 박태환(단국대)이 합류한 남자 자유형 계영팀은 800m에서 역시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경남전국체전에서 최혜라와 공동 MVP였던 이주형(경남체육회)은 비록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여자 배영 50m에서 28초80으로 4위에 올라 자신이 보유 중인 한국 기록을 경신했다.
남자탁구는 단체전 준결승에서...
첫 번째 영자인 배영의 이주형(경남체육회)을 시작으로 평영 정다래(전남수영연맹), 접영 박나리(인천체육회)에 이어 마지막 자유형의 이재영(강원도청) 순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4분07초74로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 선발팀이 세운 한국 기록(4분09초17)을 1.43초나 앞당겼지만 4분06초83에 레이스를 끝낸 홍콩에 동메달을 내줬다.
개인 종목 성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