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자사의 슈퍼NK세포치료제가 미국시장에 큰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현지 시장 공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항암제 및 배아줄기세포, 유전자 가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이티젠을 비롯해 차바이오텍, 파미셀, 메디포스트, 홈캐스트 등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주재한 ‘제2차 규제 혁파를 위한 현장 대화’에서 배아줄기세포와 유전자 가위 연구의 허용 범위를 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의 확대하는 방형으로 생명윤리 규제 혁파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현행 법에서 유전자 치료는 유전질환, 암 등 중증 질환에 대해서만 허용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 연구도 현행 선천성면역결핍증, 심근경색 등 20여 개 희소 및 난치 질환에서 주요 바이오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된다. 그 동안 의학 및 과학계에서는 연구 가능 질환이 한정되고 동결ㆍ미성숙 난자만 이용할 수 있어 규제가 지나치다는 주장이 계속돼왔다.
보건복지부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이날 발표 내용을 보면 제일약품은 뇌줄중치료제(JPI-289), DGF치료제(JPI-289), 항암제(JPI-547), 역류성식도염치료제(JP-1366), 화학색전술용미세구체, 당뇨치료제(JP-2266), 통증치료제, 자가포식증진 당뇨치료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등 10여개의 신약과 개량신약 과제를 보유 중이다. 이중 일부 과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임상결과를 기대 중이라는 게...
인공관절에 사용하는 골시멘트 의료기기 및 바이오 소재를 제조 판매하며 2015년 BioTime의 자회사인 OrthoCyte와 인간 배아 전구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 및 전세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동 개발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강스템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제대혈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비임상과 국내 임상 1...
정부가 주도하는 생명윤리 민관협의체가 인간배아 연구를 허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홈캐스트는 현재 바이오 기업은 아니지만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에이치바이온이 최대주주다. 에이치바이온과 공동으로 미국 동물복제 사업 및 줄기세포 화장품 사업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사업과 관련한 매수세도...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 줄기세포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다.
국내법상 금지돼 있는 인간 배아 유전자 교정 연구가 허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주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주도하는 생명윤리 민관협의체는 인간 배아 연구를 허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올해 3월 출범한 이...
에이치바이온은 지난해 배아줄기세포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 및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배아줄기세포 관련 특허를 등록해 신규사업 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
이디는 지난해 기존사업 외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줄기세포치료제 기술 개발, 제조 및 공급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한 본부장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배아유래중간엽줄기세포 기술의 경우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오랫동안 계대배양해도 줄기세포 특성이 유지되는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춰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기대했다.
한 본부장이 바이오의약품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믿는 구석’이 있다. 인적 물적 인프라가 크게 강화됐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 바이오의약품...
강 대변인은 “우리나라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퇴보시킨 박 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납득할 수가 없다”며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출신이라는 점만으로 코드인사를 단행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박 본부장의 임명은 정부가 향후 과학사기사건을 방임할 것이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 세계 과학계에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c-Myc을 겨냥하는 약물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c-Myc이 성체줄기세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이를 저해할 경우 부작용이 크지 않겠냐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는 설명. 그는 “억제제를 투여할 경우 조직재생능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약물투약을 중단할 경우 다시 가역적으로 재생능이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기되는 우려와 달리 c-Myc을 직접...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4건의 임상이 등록된데 이어 2015년 2건의 임상이 추가되는데 그치며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연구를 대상 질환별로 분석하면 신경계(49건), 근골격계(48건) 심장(42건), 혈관(31건), 위장관계(27건), 면역계(21건), 폐(19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규 등록된...
공동으로 개발 중인 간헐성 파행증 임상(글로벌 2상)은 지난 달 총 172명에 대한 환자주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외에도 배아줄기세포 유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1/2a상)은 2명의 피험자만을 남겨두고 있고 현재 연구자임상 막바지 단계인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는 올 하반기 상업임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차병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해준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정권에서 국비 192억 원을 지원받고 체세포배아 연구를 허용 받는 등 특혜를 누렸다“며 ”수의사회의 강력한 반대로 미수에 그쳤지만, 청와대를 동원해 수의학과 로비를 벌인 정황은 국정농단의 또 다른 측면이 드러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뇌졸중치료제의 임상(1/2a상)이 지난해 10월 마지막 환자 투여를 완료하고 올해 4월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또 배아줄기세포 유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1/2a상)은 2명의 피험자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올해 말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에 대한 상업임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태반 유래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 외에도 탯줄 유래 뇌졸중치료제의 임상(1/2a상)은 2016년 10월 마지막 환자 투여를 완료했고 올해 4월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1/2a상)은 2명의 피험자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올해 말 항암 면역 세포치료제에 대한 상업임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배아줄기세포의 종양형성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해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세포치료제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9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줄기세포 분화기술에 기반한 신경세포치료제 기술’에 관한 제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김동욱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21세기...
지난 2005년 설립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체세포-면역세포-성체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를 동시다발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이다. KGMP 규격의 무균제제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체세포인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큐어스킨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010년 승 받아 판매하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이 환자는 면역억제 치료도 받지 않고 간엽세포(mesenchymal stem cell), 태아 신경줄기세포 (fetal neural stem cell),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가 혼합된 줄기세포 주사를 맞았다.
환자는 이후 등의 통증과 양측 하지마비,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구진은 MRI를 통해 척수와 척추강 내에 병변이 발생했으며 이 병변이 높은 증식성을 띠고...
차병원이 최순실 일가와 정부 유력 인사들에 불법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지난 7월 복지부가 차병원 계열 차의과대학에 7년여 만에 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 연구를 승인한 것이 특혜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이 바이오업체로부터 불법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