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7언더파 208타를 쳐 최경주(48), 배상문(32)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최경주와 배상문은 전날보다 23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22번 출전해 4번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9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9위, 3일간 동반플레이한 매킬로이는 4라운드 내내 퍼트 부진으로 1언더파 214타를 쳐 공동 85위로 컷 오프됐다....
최경주(48)는 합계 4언더파 4언더파 139타를 쳐 배상문(32)과 함께 공동 39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프로는 아마추어와 함께 플레이를 한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SHㆍ파72·6953야드),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코스(MPㆍ파71·6958야드)를 순회하면서 치른다. 3라운드 성적으로 컷오프를...
최경주(48)는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53위, 배상문(32)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케빈 스티어맨(미국ㆍSH)과 보 호슬러(미국ㆍPB)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를 형셩했다.
프로는 아마추어와 함께 플레이를 한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
한국선수는 최경주(48)와 배상문(32), 김민휘(26)가 출전한다.
선수들은 아마추어와 함께 경기를 갖는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파72·6953야드),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코스(파71·6958야드)를 순회하면서 치른다. 3라운드 성적으로 컷오프를 결정한다.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페블비치...
김시우(23)는 2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대회 3연패를 노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2라운드에서 왼손목 부상으로 기권했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김민휘(26), 강성훈(31), 배상문(32), 최경주(48) 등과 함께 컷오프 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5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하지만 강성훈(31)은 김민휘(26), 최경주(48)와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4오버파 146타를 친 배상문(32)과 함깨 컷오프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으나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컷오프됐다.
3연패를 노렸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이날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배상문(32) 등이 출전한다.
지난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정규투어에 복귀전을 가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절친’ 조던 스피스(25ㆍ미국)와 저스틴 토머스(25ㆍ미국)는 소니오픈 이후 19일 만에 다시 샷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24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에 도전한다. 존 람은...
한국 선수는 최경주(48·SK텔레콤), 김시우(23·CJ대한통운), 강성훈(31·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와 함께 관심을 끄는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다. 188㎝의 존 람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배상문(31)은 노스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최경주(48)는 3언더파 69타를 쳐 대니 리(이진명), 존 허(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민휘(26)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 김시우(23)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3위, 강성훈(31)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미국)-배상문(한국)
오전 3시40분 브렌든 스틸(미국)-브라이언 하먼(미국)-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오전 3시50분 마틴 필러(미국)-애덤 쉥크(미국)-로베르토 디아즈(멕시코)
오전 4시 J.T.포스턴(미국)-브론슨 버군(미국)-벤 실버맨(캐나다)
△10번홀
26일 오전 2시 마이클 톰슨(미국)-아니르반 라히리(인도)-올리 슈나이더젠스(미국)
오전...
한국선수는 최경주(48)와 김시우(23), 강성훈(31),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와 함께 관심을 끄는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다. 장대키에 장타력으로 존 람은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배상문(32)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4위, 라킨타 코스에서 출발한 김민휘(27)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88위에 머물렀다.
스페인의 장타자 존 람은 라킨타 코스(파72)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 , 제이슨 코크락, 앤드류 런드리(이상 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존 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