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배민 라이더들을 위해 전문 강사와 교육용 자재 등 배민라이더스쿨의 인프라를 그대로 해당 지역에 투입해 진행하는 출장 교육이다.
올해로 2년째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대상 지역에 대구광역시를 추가했다. 각 광역시에서 2차례씩...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배달비는 ‘0원’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Q’가 성인남녀 1만1140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적정 배달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8%가 ‘0원’이라고 답했다. 35%는 ‘1000원~2000원 미만’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19일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에서 교촌치킨은 시그니처 메뉴 4종을 각각 3000원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배민 ‘메가위크 브랜드’ 행사를 통해 할인에 나선 것이다.
앞서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주요 품목의 소비자 권장가격을 최소 500원에서 최대 3000원까지 올린 바 있다. 인기 메뉴는 모두 3000원이 인상됐다. 당시 교촌 측은 원재료인...
추가적립 대상 가맹점은 배민·요기요 등 배달 업종과 주유소, 편의점, 커피, 베이커리 업종이다. 각 업종별 월 이용금액 30만 원까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현대카드 앱에 접속 후 ‘2층 구독’ 메뉴에서 더블마일팩을 찾아 구독 버튼을 클릭하고 이용료를 결제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현대카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미래 배달로봇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음원 콘텐츠 ‘배민음악: 로봇판타지아’(이하 로봇판타지아)를 18일 발표했다.
로봇판타지아는 최첨단 미래 풍경 속에서 사람들을 서로 잇고, 행성과 은하 사이를 오가면서 소중한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들을 상상하며 만든 환상곡 시리즈다. 배민이 개발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
노조는 16일 서울 송파구 배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날 경고 파업에도 배민 사측(우아한청년들)은 입장 변화 없이 교섭 재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번 파업은 지난 파업보다 더 큰 규모를 목표로 조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를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사측과 단체...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검색노출순서 결정 변수 등 이용자에게 공개네이버·카카오·쿠팡·배민·당근마켓 등 포함비용 여부가 노출 결과 영향땐 사전 설명해야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는 11일 ‘플랫폼 자율기구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를 열고 산하 4개 분과(갑을, 소비자・이용자, 데이터・AI, 혁신공유・거버넌스)에서 마련한 자율규제 방안을...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으로는 처음으로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
1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비롯해 쌍문점, NC신구로점, 일산점, 중동점 등 5개 매장은 인근 10km 지역에 배민스토어를 활용해 가전제품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5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 중형 가전과 스마트워치...
여러 대의 모니터들이 있었고 배민의 B마트와 비슷한 형태의 철제 선반에 각종 물품들이 쌓여있었다. 이마트24·요기요·배민 앱으로 주문할 경우 매장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물품을 패킹하고 라이더가 물품을 픽업, 배달하는 순으로 이뤄진다.
매장 한 쪽에는 치킨, 베이커리 등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일반 소비자가 직접 매장을 찾아와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배달원들이 예고대로 5일 파업에 나섰다.
이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소속 배달의민족 라이더들은 기본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 소속 라이더들은 하루 파업과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주문을 받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파업에 참여한 라이더들은 이날 한 건도 배달하지...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은 “LG CNS는 사이버관제센터 조직과 화이트해커 ‘레드팀’ 등 우수한 인적자원과 전방위 보안 체계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보안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5·1 배민노동자대회'를 열고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달료 3000원을 인상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5월 5일 어린이날 배민 배달을 멈추는 1차 파업을 예고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도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장연은 ‘2주년...
그외 배달의민족(배민) 노동자들은 이날 오전 11시50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민노동자 대회'를 연다. 배민 노동자들은 9년째 동결되고 있는 기본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2주년 장애인 노동절대회'를 열 예정이다.
배달의민족의 ‘배민 라이더’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에 배달을 하루 쉬기로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사측인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의 단체교섭이 최종 결렬돼 5월 5일 어린이날 파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조합원들은 4일부터 이날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이 88.14%에 달했다. 단체는 9년째 동결 중인 기본...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은 “자본시장 IT 서비스 최강자인 코스콤과 블록체인·웹3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LG CNS의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토큰 시장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스콤은 국내 여러 증권사뿐 아니라 조각투자업체 및 은행의 STO사업 진출 및 활성화를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유관...
세븐일레븐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손잡고 ‘짠하기 좋은 하이볼’ 2종(얼그레이, 체리콕향)을 새로 출시했다. 술잔을 부딪히며 함께 외치는 구호인 ‘짠’을 배달의민족 서체(한나체)를 이용해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배만과의 협업은 2017년부터 이어져 왔다. 세븐일레븐은 2017년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이날 선포식에 앞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과 배민, 토스 등 벤처기업, 금융권, 경총,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까지 총 76명의 기업인이 서명했다. 대한상의는 ERT(Entrepreneurship Round Table; 신기업가정신협의회)라는 협의체를 만들어 경제계의 신기업가정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선언문에 담긴 5대 실천과제는 경제적 가치 제고, 윤리적 가치...
배달의민족은 울트라콜, 배민상회에서 사용가능한 비즈포인트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요기요는 상생지원 50만 원을 포함한 총 100만 원의 가게쿠폰을 지원한다.
카카오(톡스토어, 선물하기)는 소상공인에게 50만 원 상당의 이모티콘 지급 및 후속 지원을 통해 단골확보 후 판매연계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지그재그는 의류매장의 온라인 진출을 위해...